어린 시절 보았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곡인데, 처음 들었을 때에는 원곡이 미국이나 영국의 팝송인 줄 알았다는... 저와 동갑인 1957년 홍콩출신인 진추하(陈秋霞)의 영어이름은 첼시아 첸(Chelsia Chan)이고 우리나라에는 위에서 말한 사랑의 스잔나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주연배우이자 수록곡을 부른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원 썸머 나잇은 1976년 영화에 수록되면서 발표된 듀엣곡으로 같이 부른 남자는 아비(본명: 종진도)이다. 우리 귀에도 잘 맞는 곡이라 그런지 많은 영화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GhTai9IZw
첫댓글 스잔나~
눈물 흘리며 보았죠,,
옛날 생각하니
웃음이...
나를 힘들게 해 웃음 나오는 거 아니구요...ㅎㅎ
@퍼플 스잔나 원 주제곡이 있는것 같은데요..
해는 서산에 지고~
궁시렁~궁시렁~
@희연 모르는디유. 함 찾아봐야~^^
@퍼플 스잔나가 잎이 떨어지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이 노래를
부를때 관객은 안타까운 눈물을~~
<만추 >
https://youtu.be/bUPQBNIG2Jg
PLAY
@희연 흐미 이 기억력...ㅠ
전혀 생각이. 암튼 고마워유~^^
차분한
목소리의 뚜엣~
오랜만에 감상에 젖어 봅니다
새콤 달콤한
포스팅 감사해요 ㅎㅎ
아직 모임중이라 급히...ㅎㅎ
@퍼플
그렇군요
모임 ㅎㅎ
신청곡 부탁해요
김희재 버전 으로
(발길이 머무는곳에)
@이렇게 지금요?
@퍼플
ㅎ ㅎ ㅎ
녜에 ㅎㅎ
@이렇게
나중에 해주세요 ㅎ
@이렇게 올렸으요~ㅎㅎ
예전에 많이 불렀던 곡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침 새벽에 들어 봅니다.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