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중진스~!
니가 안즉도 내 나이를 몰랐단 말가? ㅠ.ㅠ
26살처럼 안 보여도(?) 억울하지만 스물여섯이란다,,, 에공;;
중학교때 아파서 일년 쉬었잖니,,,그 덕에 보약 엄청시리 먹어가 지금의 나의 살들이 그 증거란다,,,,힝~~
남들은 꿇었다는 이상한 말을 쓰지만서도~
그라고 복희는 정상적인 78년생이고,,,
윤~경언니는 빠른 78이닷!
내는 77이공~
정리가 되느뇨?
윤경언니랑은 대학 들어와서 만났기 때문에~ 내 1학년때 호적 정리 다 했다!! 내가 쫌 성격이 좋잖아??^^;
여기 고등학교에선 내 나이 30살이라고 하고 다닌다!
학생들이 아~무도 안 믿어주지만,,,,,
수업할때 워낙 협박을 잘해서 이젠 믿어주더라~~^^;
너~~무 어리게 보인단다! 서른살 치고는,,,
헐헐~~
들통나는 날엔 아마 떼죽음을 당할꺼다,,,,
그땐 우리 검도부한테 SOS치마! 모두들 죽도 들고 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