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4월 말일을 마지막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직장에서 6년을 다녔으니
손에 꼽히게 길게 다닌 직장이었습니다.
전날 전체 퇴사환송식을 하였지만
마지막날 직장의 어린 친구들이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며
자리를 마련하고 만류에도 불구하고 식사대접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다니엘과 비슷한 나이또래의 어린 친구들이라
아들과 딸 같은 마음이 들어 잘해주었다고 합니다.
케이크와 멋진 티셔츠선물과 정성 어린 손편지까지
선물해 주었다고 합니다~
선물해 준 티셔츠가 고상하면서 남편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우리 가정을 배려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직원들과 함께 퇴사축하를 하고 가지고 온 케이크입니다.
딸기 생크림케이크가 참 예쁩니다~
예쁜 티셔츠와 여직원들은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집에서 남편의 앞날을 축복하며 다시 한번 더 축하했습니다^^~
그동안 가족을 위하여 애쓰고 힘들게 일한 남편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마음이 따뜻한 분이셔서 아들 딸 같이 어린 직원분 들에게 잘 대해 주셨을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들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티셔츠도 형제님께 잘 어울릴것 같구요^^~ 직장 생활 하시느라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제님이 퇴사를 하셨네요. ~직장 동료분들의 따뜻한 환송식이 참 감사하셨을것 같네요. 정성을 담은 손편지와 티셔츠 선물이 직장 동료분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형제님께서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
직원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이네요~^^ 야엘 아빠께서도 감동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직장 동료들로부터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퇴임하셨네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원들의 선물을 통해 그 동안 형제님께서 어떻게 직장 동료들을 대하셨을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날들이 주님 앞에 더욱 복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와~ 가슴찡한 감동이예요
어디에있든
형제님처럼
감동주는사람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