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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716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 |
성경 | 빌립보서 4: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녹취자료 |
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장마기간인데 한 주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항상 말씀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인도받으시면 됩니다. 오늘 제목이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걱정하는 것, 고민하는 것, 순간 스치듯 생각나는 모든 것을 지금 내려놓으세요. 아무 문제 안 됩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어요. 괜찮아요! 나에게 어떤 문제가 오더라도 내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이 뭔가 하면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바라봐야 하는데 당장 문제만 해결하려고 급급한 모습을 볼 때입니다. 평생 문제가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2절을 보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계속 옵니다. 그 문제를 어떻게 영적으로, 복음의 관점에서 해석하는가? 이것이 중요한 거예요. 문제가 없는 곳은 공동묘지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잖아요. 문제는 계속 옵니다. 그 문제가 올 때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보고, 복음으로 재해석하고, 그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아이고, 목사님 모르셔서 그러시는데 어마어마한 문제가 많습니다라고 하실 텐데, 저도 압니다. 저도 연수가 적지만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목사가 될 때 그냥 온전히 목사가 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목사가 되기까지 주위 사람들과 가정 가문에 시험과 문제가 많아요. 문제가 왜 없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복음으로 재해석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설교를 잘한다, 재미있다... 이것이 아니라 오늘 여러분이 답을 가지고, 찾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만 받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주간 나의 생활 가운데 과연 답이 되는가? 이것이 문제인 겁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명 설교자들이 많습니까? 그 말씀이 살아서 내 현장과 가정에 응답되고 성취되는 언약을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 능력 앞에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는다.
자, 왜 그럴까요? 예수 그리스도 능력 앞에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가 예수 능력보다 클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넘어진단 말입니다.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축복된 기회를 발견할 줄 믿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문제 앞에 능력이 되실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본체이기 때문입니다.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따로 계신 것이 아니라 삼위가 있으면서도 한 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의 언약을 오늘 붙잡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증거를 한번 대어 보겠습니다. 창세기 1:26절에 보니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우리’가 누구입니까? 삼위 일체되신 하나님이세요. 창세 전부터 존재하셨고 창세의 모든 것들을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신거에요. 빌립보서 2:6을 보니까 그는 근본이시나 하나님의 본체시다 그랬어요. 오늘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나와 먼 말씀이 되면 안돼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먼 말씀이 되면 안됩니다. 어떻게해야해요? 가까이 오는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예배를 드립니다.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기는 시간이 되게하옵소서. 기도하시길 축원합니다.
왜 그리스도 능력앞에 문제가 안됩니까. 하나님 만나는 길과 성령이 임재하는 길이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됩니다. 속지마세요. 우리가 유투브나 영상들을 봐도요. 굉장히 학식적이고 유명한 사람들의 강의를 듣잖아요? 그러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절대 속으면 안돼요. 하나님 만나는 길되고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절대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사단과 흑암과 그 모든 흑암의 망대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무너질줄을 믿습니다. 그 언약 딱 붙잡고 가세요. 복음은 반복이 아닙니다. 계속 들어야 하는 거예요.
예배를 드릴 때 이런 분들이 말씀을 잘 들으시는 거예요. 아니, 저분은 했던얘기를 또하고 또하고... 이렇게 생각드시는 분들이 말씀을 잘 듣는거죠. 왜냐하면 말씀을 듣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저번주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나? 그 저번주도 했었나? 말씀을 잘 안들었다는거예요. 그래서 매주 말씀을 저분은 맨날 예수님 얘기하네 그 분이 잘들으시는거예요. 오늘 복음이 반복이 되지 않고 내 영혼 속에 말씀이 믿어지고 들려지고 깨달아지는 오늘 예배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자, 그런데 우리가 질 그릇인데 우리 안에 뭐가 담겼을까요? 보배가 담겼어요. 그 보배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후서 4:7-9 봉독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왜그래요? 여러분들 속에 보배가 들어있다니까요. 거꾸려뜨림을 당하고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낙심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제는 계속 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 붙자고 기도하면 문제는 똑같이 오는데 그 문제 해석이 틀려지고 내 마음은 평안해져요. 문제는 많아요. 그런데 희안하게 그 문제가 나한테 평안으로 오는거예요. 그게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거예요. 뽕하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편안함과 나한테 문제되지 않는게 그게 응답이에요.
왜 아무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사단의 권세를 꺾는 능력이 있어요.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다. 여자의 후손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다 남자의 후손이에요. 남자의 씨를 받아서 태어난 다 남자의 후손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여자의 후손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었단 말이에요. 이 자체가 완전히 영적과학입니다. 죄 있는 사람이 어떻게 죄 있는 사람을 구합니까. 죄 없는 사람이 죄 있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죠. 죄 없으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답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붙잡으라는 거예요. 복음을 누리라는 겁니다. 복음을 체험하라는 것에요. 요한일서 3장 8절에 보니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성경 말고는 어떤 책에도 우상숭배와 귀신 섬김을 부추기지, 흑암과 저주의 해결자 되시고 그 흑암을 꺾는 분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한 책은 성경책 말고는 설명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영적 사실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요, 현장 가운데에 어려운 분들이 많을 거에요. 지금은 우리가 계속 말씀을 받지만은 영적으로 완전히 이상한 시대가 되었어요. 영적인 정신병동입니다 지구가. 그 정도로 이상해요. 일반적인 대화도 안되고요. 기본적인 대화도 안되고요. 좀 이상해요 시대가. 그리고 인터넷이나 SNS나 뭐 어떤 그런 여러 가지 그런 매체를 통해서 몇 십년 꺼를 그냥 앞당겨 버렸어요. 이상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복음 아니고는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들을 부르신 거예요.
내가 그냥 예배 와서 멍하게 와서 한 주간 내가 말씀 듣고 살았나? 내가 복음을 누리고 살았나? 괜찮아요. 오늘, 지금, 현재가 중요한 겁니다. 내가 현재 그 전거는 다 지나갔어요. 이제 끝났습니다.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이 중요한 거에요. 지금 내가 말씀 붙잡고, 예배 드리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내가 한 주간 승리하겠다! 괜찮습니다.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능력 앞에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아무 문제 되지 않을까요? 기도의 능력을 알잖아요.
2. 기도의 능력 앞에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는다.
문제가 왔을 때에 기도 능력 앞에 서서 승리한 자들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아브라함이에요. 창세기 14장 14절에 보니까 롯이, 조카 롯입니다. 어려움을 당했어요. 잡혀갔어요. 아브라함이 집에서 키운 가병 318명을 데리고 롯을 구하러 갑니다. 여기서 잠깐 산수 문제가 나갑니다. 318명이면 군인만 318명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자녀가 있고, 아내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대략 천명에서 천 오백명이 되는 거에요. 아브라함이 그 식구들을 다 먹여 살렸다는 겁니다. 왜 이런 응답을 받았을까요? 사업을 잘했더니? 똑똑해서? 아닙니다. 아브라함은요, 기도의 사람이었어요. 하나님 앞에 물질과 경제의 축복을 달라 기도한 건 아니지만 하나님께 복음과 언약과, 복음이 뿌리 내리기 위해서 계속 기도한 사람이 아브라함이에요.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경제의 축복을 막 내리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어떤 인물입니까? 모든 믿음의 조상의 처음이란 말이에요. 모든 처음에 아브라함이 축복을 다 받은 거예요. 오늘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이 저와 여러분들의 현장에 그대로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평생 예수님 믿고 인생 살아가지만 이런 축복 안 받으면 억울하잖아요.
두 번째 인물입니다. 다니엘 다니엘서 6장 10절에서 12절에 보니까 다니엘이 왕의 조서에 도장이 찍힌 걸 알았어요. 너 다니엘아 우상승배 하면 안돼 그럼 바로 사자굴에 들어가! 아는데도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하여 정시기도를 했어요. 자, 보세요. 우리가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그냥 한 두줄 읽고서는 그런가 보다 하지만, 이때 한 번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우상숭배 해야 되지 다른, 하나님을 섬기면 바로 죽습니다. 우상숭배를 해야 되는 거예요. 다니엘이 알았단 말이에요. 그런데요 알고 정시기도 했다는 얘기는 뭐예요? 내가 죽어도 괜찮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 이 믿음과 언약이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들 현장에 아브라함과 같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과 같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냐? 사단이냐? 영적인 것이냐? 육신적인 것이냐? 늘 우리가 결단하고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처럼 죽는 것을 알고도,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을 결정하고, 복음을 결정하고, 영적인 것들을 결정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것을 결정해야 해요. 나한테 손해가 있고, 나한테 어려움이 있어도요. 왜 그래야 합니까? 기도 앞에는 문제가 안되니까요. 여러분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세요. 위로의 말이 아니고, 격려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오늘부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계획을 조금만 세워보세요. 우리가 살다보면 확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어요. 그것을 기도하시면 되요, 그리고 예배드릴 때 우리가 눈동자는 목사님을 쳐다보는 것 같지만 앞에 계신 목사님들은 알거든요. ‘아 저 권사님이 다른 생각을 하시는 구나’ ‘아 저 집사님이 어제 냉동고에 넣어둔 고등어를 생각하시는구나’ 알아요. 앞에 있는 설교자는 안다니까요? 그런데 이제 모르는 척 하는 거죠. 그런 부분들을 내려놓고 기도로 자꾸 바꿔야 해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합니까? 그것들을 기도로 자꾸 바꿔야 합니다. 들어오면 기도로 받아치고, 들어오면 기도로 받아치고,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하시면 예배 속에서 조금 기도가 되어져요. 그러면 기도의 맛을 한번만 보면 그게 나에게 답이 됩니다. 그런데 그 한번을 누가 못하게 할까요? 사단이 못하게 합니다. 눈 감는 것 자체를 못하게 해요. 생각하는 자체를 못하게 해요.
제가 이틀 전인가 TV를 보니까 어떤 불교의 템플 스테이가 나오더라구요. 쭉 보니까 거기서 중이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니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명상을 하려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 잡생각이 계속 올 것입니다. 잡생각을 떨쳐버리지 말고 그 것까지 계속 같이 생각하면서 명상을 해보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기도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 다른 생각이 오면 기도로 받아치면 되는데 저들은 쓸데없는 생각까지 그냥 담겨두고 계속 명상을 강조하는구나.. 묵상과 명상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에요. 명상은 구원 받지 않은 사람들이 그냥 불신자 상태에서,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영이 죽은 상태에서 나름대로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뒤에 흑암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흑암의 망대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의 잠깐의 기도가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어마어마한 영적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넘어져도 또 도전하세요. 저는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부정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작심삼일이라도 해라. 넘어지더라도 해라. 오뚜기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해요.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괜찮아요. 아무런 문제 되지 않습니다. ’목사님 저는 잘 안됩니다.‘ 넘어져도 또 일어나세요. 안 되도 또 하세요. 문제는 안 되는데 그냥 두느냐? 안되는데 의식을 가지고 도전을 하느냐?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의식을 가지고 잘 안되더라도 도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오늘부터 기도를 조금만 해보세요. 들어오는 생각을 ‘그래 복음으로 받아 친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 제가 여러분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일차원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기도를 하셔야 해요. 자꾸 쌓아두면 영적으로 이것이 쌓여요. 벌이 벌집을 짓는 것처럼 쌓인다니까요. 그러면 나중에 빼내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에요. 올 때마다 받아치고, 올 때마다 받아치고, 들어오면 받아치고, 예배드릴 때 고등어 생각나면 ’고등어를 없애주시옵소서’ 기도 하면 되요. 생각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면 됩니다.
저는 이런 확신이 있어요. 우리 어머니의 기도의 배경을 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저는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성전에 내려와서, 때론 구역예배 사역을 다니면서 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의 세력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 회복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영적으로 안 된다는 생각, 그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그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문제 오기 전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응급실 기도가 아니라 응급상황으로 문제 딱 오니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도응답 체험을 한번만 하면 내게 각인이 되요. 각인 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응답의 체험이 나에게 한번만 되면 그게 내게 각인이 된다니까요. 많은 말씀을 안 들어도요 내가 기도응답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할 때에 응답이 됐어요. 그러면 각인 되는 것이에요. 이 맛을 봤기 때문에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것이에요. 말씀 듣지 말라고 해도 내게 답이 되기 때문에 말씀 듣는 것입니다.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복음을 전했더니 살아나게 되니까 전도하게 되는 것이에요. 오늘 예수 그리스도 능력 앞에 기도의 능력 앞에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오늘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가지고 담대함을 가지고 한 주간 승리하셔야 됩니다.
3. 전도와 선교 앞에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 앞에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전도하는 단체 개인 시대 반드시 축복합니다. 한 시대를 세우고 한 주의 종을 세우고 각 개교회 담임 목회자를 세워서 주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렇다고 할 때 사람의 말이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이니까 너희들아 말씀 들어라. 하나님은 그렇지 않거든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주의 종을 세워서 대표자 담임 목회자를 세워서 주의 말씀을 전달하기 원하시는 거예요. 그 말씀 붙잡고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아멘.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전도 선교를 깨달아야만 우리가 고생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뭐냐면 고생한 인물이 누구냐면 요나예요.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라고 했는데 다시스로 갔어요. 나중에 하나님이 물고기 밥을 만들어 갖고 먹게 해서 나중에는 어려움이 왔지 않습니까? 요나는 전도와 선교를 몰랐어요. 또 하기 싫었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어느 정도 악하냐? 그때 당시에 임신한 산모의 배를 발로 막 찰 정도로 속국 되어지고 포로시킨 나라가 니느웨 입니다. 그러니까 요나 마음이 약간 이해가 되는 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니느웨 사람들이 다 회개하고 돌아올 거 아닙니까? 우리한테 그렇게 어렵게 하고 괴롭히고 임신한 산모를 발로 찰 정도로 그렇게 우리를 속국하고 포로 했는데 내가 어떻게 그 나라에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하나님, 복음을 전하면 그 나라가 살아나잖아요. 이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근데 그건 요나의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다 할지라도 니느웨 사람을 살리기 원하셨던 거예요. 그래서 요나에게 가라고 했는데 안 갔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약간의 벌을 내리신 거죠.
잘 들으세요. 우리가 현장에 나와 관계된 갈등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나에게 싫은 소리하고 어려움을 주고 진짜 저 사람을 보기 싫을 정도로 상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우리 입장이거든요. 하나님 볼 때는 그 사람조차 살리기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잘 안 됩니다. 하나님 영혼 구원에 갈급함을 주옵소서. 기도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아시겠죠? 현장에 "하나님, 저 영혼을 내가 안타깝고 탄식할 정도로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잠깐이라도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여러분들 영혼 속에 응답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가 영적인 것들을 먼저 선택을 해야 되잖아요. 이건 육신적인 거였거든요. 그렇다고 니느웨를 가야 되는데 다시스로 가버리면 하나님이 참 입장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요나 같은 인물이 되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요나처럼 우리가 힘들게 깨닫는 것이 아니라 고생하지 않고 깨닫는 방법이 바로 내가 가진 복음을 다른 사람한테 전달하는 거예요. 그게 중요합니다. 전달을 안 하니까 어떻게 됐어요? 이스라엘은 억지 선교로 포로 되어지고 속국 되어지고 유리방황하고 전 세계로 흩어졌어요. 근데 그게 선교입니까? 억지 선교예요. 안 가니까 두들겨 패서 하나님이 분산시킨 겁니다. 자꾸 모이니까 분산시킨 거예요. 얘들아 제발 나가서 선교 좀 해라. 선민사상 하나님은 우리 신, 우리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로 세운 거지 선민사상에 빠지라고 세운 민족이 아니에요. 여러분들도요 현장에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우리가 영적 노예, 영적 포로, 영적 속국 됩니다.
지금 전 세계를 보세요. 이 사단이 전략을 바꿨어요. 예전에는 핍박하고 순교하면 무서워서 하나님을 막 떠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영상 마음대로 봐. 차 마음대로 사. 너무 좋은 문화 마음대로 느껴. 그럼 어떻게 돼요? 너무 육신은 편하니까 영적인 것들은 무기력하고 피폐해지는 거예요. 지금 전국 교회가 세계가 예배의 축복을 다 놓쳐버렸어요. ‘아 저 교회들도 예배 제대로 안 드리니까 우리도 그냥 뭐 그러자.’ 그러면 안 돼요. 예배의 축복을 예배 회복을 우리 교회만이라도 회복하자. 이런 응답을 붙잡아야 돼요. 남이 안 한다고 해서 나도 안 한다? 안 됩니다. 지금 사단이 고도전략을 써가지고 마음껏 육신적인 것들을 편하게 하고 영적인 것들을 뺏어버리는 거예요. 지금 보세요. 영적인 거 다 무너졌어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전하잖아요? 아, 지금 어떤 시대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까? 그런 표정이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이 시대 때에 여러분들과 저를 하나님이 부르신 거세요. 그냥 계획이 아닙니다. 절대계획입니다. 진짜 언약을 붙잡고 우리가 원네스가 되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전도와 선교를 깨달아 축복 받은 사람들이 있어요. 자, 누굽니까? 요셉, 그 다음에 초대교회, 안디옥교회, 로마서 16장의 인물들, 중직자들.. 미리 깨달았어요. 요셉은 말이 노예이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노예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하나님의 선교의 축복을 깨달았던 거에요. 우리 교회가 지금 파키스탄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 저는 기도하면서 이야, 저 어른이.. 젊은 사람도 갔다 오면 한 2주는 눕는다고 해요. 선교를 갔다고 오면.. 그런데 저는 뵐 때마다 신가한 것이 그래요 저 어른이 저렇게 선교를 나가셔가지고 복음 전하고 하시는게 너무 감격이 되는 거에요 저는.. 그래서 이야, 우리 교회가 너무 축복을 받았다..
저는 선교 안하는 교회에도 있어 봤습니다. 선교 안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놓치더라고요. 하나님하고 상관없는, 그런 영적인 것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뭔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끝에 보니까 다 무너져요. 그런데 교회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성도님들이 원네스가 되어지고 기도하면서 그 현장을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성도가 3만명이다, 4만명이다, 5명이다, 1명이다가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이에요. 그 대열 속에 여러분들이 계시는 거라니까요. 너무나 귀중한 분들이에요. 자, 옆에 얼굴 한번 보세요. 잠도 깨우실 분 깨우고.. 너무 귀한 분들입니다. 인사하세요. 너무 귀한 분들입니다.
이제 어떤 기도를 해야 되냐면은 복음 가진 신학생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돼요. 그리고 거기 현지에 목회자 분들이 신학이 재정립되어지고 재훈련되어지고 그리고 렘넌트와 교사가 일어나야 됩니다. 그리고 전도학교를 통해서 곳곳마다 제자가 세워지고 기능 전문인들을 통해서 복음운동, 선교운동 해야 됩니다. 그러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쩃든간에 우리가 경제의 축복을 받아야 우리가 선교를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전도학교와 파키스탄 선교를 위해서 헌금과 후원을 놓고 계속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오늘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분들의 그 문제?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에 문제가 안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앞에, 기도의 능력 앞에, 전도와 선교 앞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왜 그래야 돼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려움은 여러분들을 돌아보는 기회에요. 불평, 불만 할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나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는 것이에요. 삶의 위기에 처한 분들 계십니까? 문제 아닙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에요. 아, 복음의 능력이 이것이구나.. 물질과 경제가 힘든 분들이 있습니까? 복음경제, 빛의 경제, 하나님이 하실 경제를 응답 받을 기회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올 하반기 때에 매년마다 또 내년에 계속 가시잖아요, 목사님이. 중직자분들이 함께 따라가야 됩니다. 따라가는 선교를 하셔야 돼요. 아무리 지금 이 기도를 한다고 해도 현장 가서 보는 것 하고 안 보는 것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래서 제가 모시고 가면서 그랬습니다. “목사님 저도 갈게요” 목사님이 “당연히 와야지” 그러시더라고요. 저도 갈 겁니다. 여러분들도 가셔야 됩니다. 저랑 손 잡고 가요. 같이 가서 선교하고 기도하고 그 현장에 복음을 전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오늘 말씀대로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 이 언약을 딱 붙잡고 기도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전도와 선교의 능력 앞에 나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 말씀을 깨닫는 우리 귀한 분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무 문제 될 것이 없다 라는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우리 교회를 향한, 우리 성도님들을 향한 말씀인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한주간도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기도했지만 주중에 반드시 또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 문제에 속지 않고,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재해석하고 영적으로 해석하는 분별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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