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상황은 성경의 상식을 벗어나는 짓이다.(1)
”우린 예수님의 부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됨으로 이를 기념하여 매주마다 일요일을 지킨다“
- 김00 목사 -
전 세계적으로 여기 김 목사님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목사들 대부분이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의 결과로 만들어진 ”7일 일주일“제도(cf 창1:1-31; 2:3; 출20:11)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른다. 매주 이 제도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이걸 멍청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바보천치라고 해야 하나?
하긴 예수께서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 머리 좋다던 유대인들더러 이 ”독사의 자식들아“(마12:34)라며 지적했겠는가?
그래도 당시의 바리세인(유대인)들은 그 방식이 올바르지 않아서이지 안식일이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임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는 상태이었다.(cf 출20:8, 11)
그러나 성경시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천 년의 세월이 흘러서일까?
작금의 상황에서의 ”7일 일주일“제도는 천지창조가 명분(cf 출20:11)이 되어 제정이 된 안식일이 아니라
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날인 일요일을 기준으로 바뀌어진 것이다. 이러한 ”불법“(마7:23)적인 일은 서기 132-135년 사이에
일어나서 오늘에 까지 이르렀는데, 명백한 ”불법“(마7:23)적인 일이다.(cf 출20:8, 11)
그 상태의 가장 치욕스런 상황을 만들어 버린
카톨릭의 매우 중한 범죄(犯罪)는 까마득히 감춘 나머지 그 핑계가 사뭇 가관이다.
바로 ”우린 예수님의 부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됨으로 이를 기념하여 매주마다 일요일을 지킨다“는 것이다.
아니 대학까지 나온 목사라면서 뭘 몰라도 이리도 모를까?
한마디로 이러한 주장은 매우 ”무식“(cf 호4:6)한 주장이다.
왜냐하면 천지창조의 결과로 만들어진 ”7일 일주일“제도(cf 창1:1-31; 2:3; 출20:11)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말했듯이 이 제도, 즉 ”7일 일주일“제도엔 매주 몸담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거듭 말하지만 ”7일 일주일“제도는 천지창조의 결과로 만들어진 제도이며,
그 기준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cf 출20:8, 11) 그 증거는 신약의 여러 곳에서 확인이 된다.
(cf 마12:8, 28:1; 막6:2, 15:42, 16:1; 눅4:16, 6:6, 23:54; 요5:9, 9:14; 행1:12, 13:14, 27, 42, 44; 15:21; 16:13; 17:2 ;18:4, 11)
특히 사도행전엔 안식일이란 표현이 8번이나 나오는데,
그 중엔 "안식일 마다"(행18:4)라는 표현이 세 번씩이나 나오고 있다. 여기 "마다"라는 표현의 뜻은
체언(體言)인 안식일을 수사(修辭)하는 보조사이다.
그러니까 안식일준수 기간이 어느 때까지 만이 아니라
한 마디로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 확실한 증거는 천지창조이다. 천지창조가 항상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거늘
이 현상은 언제 어느때나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이다. 안식일은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의 결과로 만들어진
”7일 일주일“제도의 운행 기준일이다.(cf 출20:8, 11)
아시겠는가?
- 김종성 -
첫댓글 누군가 말했듯이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더니 평신도들은 차치하고 서라도 그 수많은 목사들이
죄다 그 모양들이다. 아니 이들을 훈육시켜 목사로 배출시킨다는 교수들이 더 큰 문제이다. 어떻게
이리도 모를 수가 있단 말일까? 최고학부라는 그 학력이 무색하게도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사탄의 꾀임 수에 그냥 속절없이 당해버리고 말았다는 밀밖에는 다른 할 말이 없다. 해서 거듭
말하지만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와 그 결과로 만들어진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로 제정이 된
날은 안식일 뿐이다.(cf 창2:3; 출20:8, 11) 그래서 하나님께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 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이 명령을 입증하는 그 증거로 천지창조를 제시하셨다.(cf 출20:11) 그런데,
여기에다 무슨 놈의 일요일을 대입시키는가? 이건 명백한 ”불법“(마7:23)인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경고에 주목해야 한다. 아무리 저들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오늘 날의 목사)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를 행치 아니하였나이까“(마7:22) 라고 항변(抗辯)해 본들 주님께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며 내 치신다.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둔하냐?“(막8:17-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사44:18)
필자의 글 201~204편을 참고하라! 거기에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 잡 게 된 불의한
과정이 소상히 수록되어 있다. 이어서 168~170편에도 참고하라! 거기에는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글도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