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삼발라 엄마 돌마님 아빠 커멀님 위해 기도합니다
2024년 8월16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8시30분 예약일이라
집에서 서둘러 6시40분쯤 구남역에서 양산 가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양산부산대캠퍼스역에 내려 셔틀 뻐스를 기다리는데 07시
20분경 이국적인 여성이 아기와 함께 역시 병원에 갈려고 기다리
고 있어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하고 물으니 네팔에서요 하였다
네팔 분들이 유튜브나 방송에 보면 모두 예쁘시던데 아기 엄마도
이쁘셔요 했더니 밝게 웃으며 기뻐하였다 아기가 아픈가 봐요 했
더니 아기가 머리가 아파 c.t를 찍어야 합니다 라고 하였다 이렇게
작고 어린데 아파서 어쩌나요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요 건강하기
를 위해 기도할께요 하면서 가져간 바나나를 하나 아기에게 주었
더니 안 받으려 하므로 아기엄마에게 주자 고마워 하더라 어디 사
세요 물으니 인제대학교 부근에요 했었다 아기 엄마가 어디 사신
가요 물었다 우리는 구포에 살아요 구포역 부근요 구포역 아세요
했더니 예~하며 알고 있다고 하였다 차량 시간표를 보더니 08시
넘어야 있을 것입니다 해서 아니요 며칠전에 왔는데 07시30분에
있었어요 했더니 07시33분쯤 되어 셔틀뻐스가 도착했더라 앞좌
석에 앉게 안내하고 우리도 앞 옆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7분여만에
병원에 도착 접수 수납하는데 표도 안내 해주고 지하1층 c.t실 까
지 찾아가 삼발라 보고 싶어 왔어요 했더니 엄마 돌마님이 반가워
하더라 나는 8시30분 예약되어 있어 간다고 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아기엄마 돌마님은 한국어에 능통 하시며 한글 쓰는걸 보니 대한
민국 여고생들의 아주 잘 쓴 글씨 처럼 너무 이쁘게 글을 잘 썼습
니다 외국에서 한가족이 와 있는데 아기가 아파 얼마나 근심이 많
을꼬 싶어 삼발라 건강하도록 기도해 줄께요 했었다 친절하게 대
해준 나에게 아기 엄마는 예쁜 미소를 보였다 아기 엄마 아빠 이름
을 묻자 친히 이름을 써 주었다 너무 귀여운 삼발라 예쁜 아기엄마
돌마님 커멀 아빠를 위해 기도해 줄께요 헤어지면서 말했었다 네
팔에서 온 아기 삼발라 2살 엄마 돌마님 31세 아빠 커멀님 35세 우
리나라에서 돈많이 벌어서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아기:삼발라 엄마:돌마님 아빠:커멀님을 위한 기도*
하나님 위에 귀여운 삼발라 예쁜 아기엄마 돌마님 커멀 아빠
가족을 사랑하며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아기가 병을 이기고 건
강하게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기 아빠 엄마의 얼굴에 기쁨이 넘쳐
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에 와 꿈을 이루고 만족하게 돌아 갈수 있
게 해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오늘 네팔에서 온 삼발라 돌마님 같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들
과 인연이 이곳에 있는 동안 계속 이어지게 하옵시고 더나아가 예
수님 믿게 인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위에 분들을 아시는 분들은 속히 연락을 주십시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釜山燈臺敎會 김세진목사 (金世鎭牧師)-
김세진목사 연락처 010-5646-3004
釜山燈臺敎會 카페 http://cafe.daum.net/deungdaechurch
*용서 하소서*
1.주님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맡긴사명 맡긴 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2.천한이몸 내것이라고 주의일을 멀리 했네
주신이도 주님이시요 쓰신이도 주님이라
아버지여 불충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유혹 다 멀리 하고 주의 일만 하렵니다
3.주님사랑 받기만 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네
주님 말씀 듣기만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명령 순종하면서 주를 위해 살렵니다
-송대관 특송 새에덴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