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관광안내원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와 관련 2011년 새해 대한민국 관광홍보를 대표하는 '미소천사'가 됐다.
주인공은 제주시가 운영하는 4개의 관광안내소 가운데 현재 제주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관광안내요원으로 활동 중인 문정원씨(45) 씨.
문정원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관광인 신년인사회'에서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위촉됐다.
이밖에도 국내외 행사시 중국어 통역 활동을 통해 제주알리기에 적극 앞장서는가 하면 각종축제 로드홍보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성실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고객감동의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ььΧ??
특히 문화관광해설사 관리 및 운영, 관광불편신고 및 시민건의사항 접수처리, 관광객 편의 제공을 통한 관광서비스 질 제고와 함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도 뛰어난 응대능력을 갖춰 ‘용두암관광안내소가 2009년 전국 우수관광안내소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밖에도 국내외 행사시 중국어 통역 활동을 통해 제주알리기에 적극 앞장서는가 하면 각종축제 로드홍보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성실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고객감동의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씨는 관광안내소에서 근무를 하며 맛집, 새로 생긴 관광지, 앞으로 개장예정인 관광지를 비롯해, 항공권 및 배편 예약 및 변경과 숙박정보뿐만 아니라 국제전화 걸기는 물론 심지어 외국어 번역, 병원예약과 왕복 교통편 안내, 팩시밀리 보내기까지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요청에 문 씨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한 일이지요”라며 요청해 오는 사안을 가능한 한 흔쾌히 해결해주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다
시 만날 기약은 없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또 제주를 방문하게 되면 꼭 찾아오겠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넉넉한 미소는 그녀를 더욱 오래 기억하게 하는 키가 되고 있다.
문씨는 현재 중국어 통역안내 뿐만 아니라 영어통역도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 세계자연유산해설사, 생태환경해설사(에코 가이드)등 교육을 마치고 관광안내소 근무가 없는 날에는 해설사로서 제주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성산읍 난산리에 보금자리를 튼 ‘문화교육 들살이대안학교’에서 주 1회 중국어 강사로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기도 하다.
명예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및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위촉했다. 전국에서 모두 8명이 위촉되었고 그 가운데 제주에서는 문씨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 씨는 앞으로 각종 관광 활성화 행사 등에서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제주와 함께”계기
제주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
“당신의 미소로 한국을 선물 하세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말 현재 680만 명에 머무르고 있는 외래 관광객을 2011년에는 850만 명, 2012년에는 1,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를 결성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9년 11월 한국·중국·일본 선포식을 필두로 ▲국민 환대서비스 개선 ▲특별 이벤트 및 고품격 상품 개발을 통한 한국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구축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시장별 차별화된 해외마케팅 ▲방한시 누릴 수 있는 풍성한 인센티브 제공 등 5가지 분야 사업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매진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지역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제주와 함께”계기 중국인 관광객맞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주CS서비스교육원 장빈 원장의 진행으로 김승일 동아대학교수의 ‘중국문화 이해’ 강연과 ‘글로벌 환대서비스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함께했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민참여팀 권지연 대리는 “제주지역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친절 환대서비스교육은 전국적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명예미소국가대표가 함께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가 전달되면 교육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명예미소국가대표 역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제주의 한 관광안내원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와 관련 2011년 새해 대한민국 관광홍보를 대표하는 '미소천사'가 됐다.
주인공은 제주시가 운영하는 4개의 관광안내소 가운데 현재 제주시외버스종합터미널에서 관광안내요원으로 활동 중인 문정원씨(45) 씨.
문정원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관광인 신년인사회'에서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위촉됐다.
이밖에도 국내외 행사시 중국어 통역 활동을 통해 제주알리기에 적극 앞장서는가 하면 각종축제 로드홍보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성실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고객감동의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ььΧ??
특히 문화관광해설사 관리 및 운영, 관광불편신고 및 시민건의사항 접수처리, 관광객 편의 제공을 통한 관광서비스 질 제고와 함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도 뛰어난 응대능력을 갖춰 ‘용두암관광안내소가 2009년 전국 우수관광안내소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밖에도 국내외 행사시 중국어 통역 활동을 통해 제주알리기에 적극 앞장서는가 하면 각종축제 로드홍보와 관광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성실하고 신속하게 답변해 고객감동의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씨는 관광안내소에서 근무를 하며 맛집, 새로 생긴 관광지, 앞으로 개장예정인 관광지를 비롯해, 항공권 및 배편 예약 및 변경과 숙박정보뿐만 아니라 국제전화 걸기는 물론 심지어 외국어 번역, 병원예약과 왕복 교통편 안내, 팩시밀리 보내기까지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요청에 문 씨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한 일이지요”라며 요청해 오는 사안을 가능한 한 흔쾌히 해결해주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다
시 만날 기약은 없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또 제주를 방문하게 되면 꼭 찾아오겠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넉넉한 미소는 그녀를 더욱 오래 기억하게 하는 키가 되고 있다.
문씨는 현재 중국어 통역안내 뿐만 아니라 영어통역도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 세계자연유산해설사, 생태환경해설사(에코 가이드)등 교육을 마치고 관광안내소 근무가 없는 날에는 해설사로서 제주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성산읍 난산리에 보금자리를 튼 ‘문화교육 들살이대안학교’에서 주 1회 중국어 강사로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기도 하다.
명예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및 국내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위촉했다. 전국에서 모두 8명이 위촉되었고 그 가운데 제주에서는 문씨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 씨는 앞으로 각종 관광 활성화 행사 등에서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제주와 함께”계기
제주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
“당신의 미소로 한국을 선물 하세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말 현재 680만 명에 머무르고 있는 외래 관광객을 2011년에는 850만 명, 2012년에는 1,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를 결성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9년 11월 한국·중국·일본 선포식을 필두로 ▲국민 환대서비스 개선 ▲특별 이벤트 및 고품격 상품 개발을 통한 한국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구축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시장별 차별화된 해외마케팅 ▲방한시 누릴 수 있는 풍성한 인센티브 제공 등 5가지 분야 사업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매진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지역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제주와 함께”계기 중국인 관광객맞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주CS서비스교육원 장빈 원장의 진행으로 김승일 동아대학교수의 ‘중국문화 이해’ 강연과 ‘글로벌 환대서비스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함께했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민참여팀 권지연 대리는 “제주지역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친절 환대서비스교육은 전국적 모범사례가 되고 있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명예미소국가대표가 함께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가 전달되면 교육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명예미소국가대표 역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