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산소를 다녀오는 길에
순대와 순대국밥으로 점심하고
연산공원에 올랐는데, 어려보던 그 큰 솟단지는 없어지고
몇백년을 서 있었을까 고목이 반겼다.
첫댓글 중1여름방학때 외가댁에 놀러가면 중3인 외삼촌댁 오빠가나를 데리고 연산공원 데리고 와 솟에대한 얘기가 어렴프시 생각나며 그리움으로 가슴이 아파오네요..
교수님 고향이 연산이신가보군요?몇백년이 되었는지 모르는 고목이 반겨주는 곳에서 옛날을 추억해 보셨겠네요
첫댓글 중1여름방학때 외가댁에 놀러가면 중3인 외삼촌댁 오빠가
나를 데리고 연산공원 데리고 와 솟에대한 얘기가 어렴프시
생각나며 그리움으로 가슴이 아파오네요..
교수님 고향이 연산이신가보군요?
몇백년이 되었는지 모르는 고목이 반겨주는 곳에서
옛날을 추억해 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