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A 신증은 면역글로부린 A(IgA)가 신장 사구체에 침착되는 사구체신염으로서 혈뇨가 주된 이상 소견이며 일부에선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사구체신염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IgA의 구조 이상이나 목감기나 음식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IgA가 많이 생산되고 사구체에 침착되어 병변이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점차 신기능을 잃어버려 20년후 30%의 환자들에서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는데, 초진시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고혈압, 심한 단백뇨가 있으면 이처럼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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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메인에 적혀있는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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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점차 신기능을 읽어버려 20년후 30%의 환자들에게서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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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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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태는 iga 신증이 원인이 되어서 신기능이 약 50%정도 남은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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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위에서 언급된 30% 환자에 포함이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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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희망사항이지만, 식이요법및 기타 약물치료로 말기신부전 즉 투석단계까지는 가지 않을수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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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여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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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 신증인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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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모 까페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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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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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신장 기능이 40%만 남아도 그 상태만 유지할 수 있으면 영원히 투석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식이요법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죠. 앞으로 더 관리를 잘 하십시요. 이 병은 자기 관리 밖에 없습니다. IGA 신증인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에게 위험이 따릅니다. 임신으로 인한 혈압 상승 등으로 신장에
첫댓글 신장 기능이 40%만 남아도 그 상태만 유지할 수 있으면 영원히 투석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식이요법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죠. 앞으로 더 관리를 잘 하십시요. 이 병은 자기 관리 밖에 없습니다. IGA 신증인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에게 위험이 따릅니다. 임신으로 인한 혈압 상승 등으로 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산모의 신장이 더 나빠지는 거죠. IGA는 유전은 아닙니다만 아이가 IGA를 앓을 가능성을 완전 부인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님께서는 아마도 그 30%에 속하지 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부터 철저하게 관리 하시고 신장이 나빠지는 속도를 약으로 잘 관리 하시면 그대로 그냥 지내실수 있지요!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