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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낭송협회1기 인증식
낭송가 인증서 받고 기뻐하다
한명희교수님과 호국의 등불앞에서
이미시문화서원정원에서 미녀삼총사^^
다정다감하게 말씀 해 주시는 한교수님^^ 평소에 알고 지내던 그런분인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셨다 탁주를 즐기시며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시는 한교수님은 73세의 연세에도 건강해 보인다
한교수님과 찾은 식당에서 근무하시는 분인데 교수님을 많이 챙겨 주시는 고마운 분이시란다
서정낭송협회 회장님^^ 언제나 아름다운시인님이라고 불러주시며 엔돌핀 심어 주신다
낭송협회사무국장님^^ 언제나 묵묵히 우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이쁜 모습이 정겹다
세미서수옥낭송교수님의 지도아래 1기 수업을 마쳤다 오른쪽은 세미교수님친구분 유천홍성례낭송가님이 함께 자리해주어 기쁨을 배로 나눠주셨다
↓사진작가님 원행정면님이시다 시낭송1기수료식 사진을 부탁해서 와 주셨는데 식사하면서 오가는 대화이다 mail 주세요(사진보내달라고)
매일 못줘 (우리마눌도 한번밖에 안줘)ㅋㅋ
대화가 너무 우스워서 한바탕 소란중 ㅋㅋ
낭송수료하면서 비목으로 유명한 한명희 교수님이 계신 이미시문화서원을 찾았다 아버지처럼 포근하게 따뜻한 말씀을 나눠 주시는 교수님을 뵈면서 평소에 많이 알고 지내온 듯 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불렀을 명곡, 학창시절에 나는 수없이 불렀다 생각지도 못했던 한교수님을 만나 뵈니 너무도 감개무량하고 자리를 마련 해 준 서정낭송협회 임원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식사를 하시는내내 곡주와 많은 이야기로 시간 가는게 아쉽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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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스커피 원문보기 글쓴이: 미스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