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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횡성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표정옥
[횡성]횡성시장 전국 대표모델 선정 | |
우수시장박람회서 호평 | |
【횡성】횡성시장이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횡성군은 횡성시장이 중소기업청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0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마케팅 및 홍보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시장 대표모델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16개 시·도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횡성재래시장은 횡성한우와 더덕, 안흥찐빵을 비롯해 복분자, 와인, 장뇌삼 등 횡성군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횡성한우를 비롯해 육회, 메밀부침 등 현지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들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팔도시장 특산물 뽐내기 대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우기자 |
[횡성]횡성에서 영월까지 30분이면 오간다 | |
강림면~영월 수주면 간 지방도 411호선 착공 7년만에 내일 임시개통 | |
도내 남부권과의 이동시간·물류비용 대폭 절감 【횡성】횡성과 영월 간 거리가 가까워진다. 횡성군은 강림면 월현리~영월군 수주면 운학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411호선이 26일부터 임시개통 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총사업비 476억6,500여만원을 들여 추진한 지방도 411호선은 강림~수주 구간 8㎞를 연결하는 왕복 2차로로 2002년 착공한 뒤 7년여만에 개통된다. 지방도 411호선이 개통되면 강림~수주간 거리가 30여분대로 앞당겨져 그동안 영월과 태백 등 도내 남부권지역을 가기 위해 원주와 제천을 거쳐야 했던 강림, 안흥, 둔내 등 횡성지역 주민들의 이동시간 및 물류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당초 2006년 개통예정이었으나 예산문제 등으로 인해 개통일정이 늦춰졌다”며 “26일 고일재 터널 개통 이후 차량이 소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 임시개통하는 지방도 411호선은 안전시설물과 부대시설 등을 갖춰 2010년 정식 개통하게 된다. 한편 도는 26일 오전 지방도 411호선의 유일한 터널인 강림면 월현리 고일재터널에서 김진선지사, 황영철국회의원, 한규호군수, 윤세종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선행해야” | ||||
지속적 상품 서비스 개발· 지자체 지원도 필요 횡성 사회적기업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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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사회적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별 특성화 전략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같은 의견은 24일 오후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도, 횡성군, 송호대학, 함께 일하는 재단, 사회적기업 도협의회, 횡성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 횡성사회적 기업 포럼에서 제시됐다. 이날 백명화 사회적기업 열린사회서비스센터 대표는 발제를 통해 “횡성 사회적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장 동력을 효과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혁진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도 “인구 규모가 작은 횡성같은 농업지역의 경우 주민 힘만으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어렵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그리고 기업간 네트워크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형성해 나가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시한 도 경제정책과 노사실업 담당은 “경제적 기업과의 시장 충돌에 대비해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 기업별 특성화 전략을 수립해 시장에서 발생할 지 모를 역차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기업은 일반 기업과는 달리 이윤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이윤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는 기업으로 횡성에는 햇살나눔(식품제조가공), 열린사회서비스센터(유·무료 가사간병, 바우처), 늘푸른환경(위생관리용역), 청정자원(자원재활용) 등 4곳이 운영중이다. 횡성/정태욱 tae92@kado.net |
횡성우체국 그림 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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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2010 '6ㆍ2 지선'] 엄문규 횡성군의원 입지자 | ||||||
“전통시장 상품개발·활성화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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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문규 입지자는 “그동안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누가, 무엇을 원하는지 몸으로 느껴왔다”면서 “이같은 생활 노하우를 살려 실질적인 주민들의 어려움과 바람을 가감없이 집행부에 전달하고 시행해 나가는 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 횡성/정태욱 ■ 신상명세 △나이= 41세 △정당= 무소속 △학력= 서석초, 서석중, 송호대학 지역관광산업학과 △경력= 서석초 31회 동창회장, 재향군인회원(육군 11보병기계화 사단), 횡성읍 자율방범대원, 무봉리 토종순대국 횡성점 대표 |
[시군의회 중계석] “통합 간판 설치 신중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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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환 위원장은 “최근 횡성먹거리 단지에 설치한 통합간판이 크기가 작고 모양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며 “향후 타 지역 통합간판 설치할때는 디자인과 크기 등을 재검토해 신중히 추진토록 하라”고 지적했다. 변기섭 의원은 “안흥찐빵마을 간판 정비 사업과 관련해 찐빵 상가만이 아닌 타 상가들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춘환 의원은 “10년간 교육청에 77억5000여만원의 교육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매년 정산시 계수 검토만 하고 있다”며 “목적사업비인 만큼 합목적성과 적정성 등을 철저히 분석하라”고 질타했다. 횡성/정태욱 |
첫댓글 김춘환 (미옥아빠)씨가 의원 되셨네요 축하드리고요~~~고향소식란에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