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남은사진 아리아
eastno(고수) 추천 0 조회 159 09.09.08 14:0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08 16:11

    첫댓글 하여튼 고수님으 구수한 입담은 아무도 몬말려! 사진 하나하나 설명도 그럴듯하고 잼있지만...나 역시 저 흥미로운 스케치화 '빠리 그로테스크'에 눈길이 꽂히는데...경찰에게 들킨 그녀~~ 어딘가에 음식물 밀반출하려다 걸린것이라는....ㅎㅎㅎㅎ남은 사진 있음 더 올려요~걍 혼자 두고 보믄 멀해? 앉아서 사오모친구들 구경이나 하게 해 주징~대신 치아에 고칫가루 안묻은거 믿어줄게요..ㅎㅎㅎ

  • 작성자 09.09.08 22:19

    남은 사진이 있긴 허지만 냅뒀다가 낭중에 심심헐때 천천히 올려두 되지유.. 글구 저거 고추가루 증말 아니라니께..으음

  • 09.09.08 17:06

    프랑스 정원에서 찍은 고수님 사진 멋지게 나왔슴돠~~ 말레이지아가 나오다가 갑자기 프랑스가 나와.. 잠시 혼돈했었다는.. 하여간..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정말 담쟁이님 닮으셨네요..ㅋㅋㅋㅋ

  • 작성자 09.09.09 12:20

    ! 그게 헷갈릴수가 있겠군요.. 끝까정 읽으시면 알게 되니까.. ^^ 근디 담쟁이님이 명예훼손이라구 고소하면 우짜지?..으음

  • 09.09.08 23:44

    고수님 정면으로 본 고수님의 코는 분명 복코 입네다~~ 뭔가 큰일을 하실거 같은데요!^^ 요즘 손금과 관상공부를 하고 있는 신랑 옆에서 배운겁네다~~꼴을 열심히 정독하더니 그길로 아주 가려나봅니다 ㅎㅎ

  • 09.09.09 07:58

    ㅎㅎㅎㅎ

  • 작성자 09.09.09 12:23

    이 연식에 큰일을 할라치면 진즉에 했것지유.. 허지만 복코라고 해주시는데 대해, 기분 나쁠사람 항개도 읍쓸것 같다는.. 으음...............................굽신

  • 09.09.08 23:47

    까르나발레에 다녀온 사진을 저도 올리려던 참인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고수님께서 먼저.. ^^ '기괴한 그림'은 정말 웃음이 나네요. ^^ 그림 아래 쓰여진 글을 보니 대략 마담 그리놀리스카가 명백한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광경을 주제로 한 듯 합니다. 그로테스크는 기괴한, 기묘한의 뜻도 있지만 우스꽝스러운.. 뭐 그런 뜻도 있으니, 저 여자 완죤 망신살이 뻐쳤네요...ㅋㅋㅋㅋ... ^^ 고수님 사진으로 만나는 파리라서 그런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조만간 저두 이 곳 소식 전하겠습니다~! ^^*

  • 작성자 09.09.09 12:26

    으음, 그래도 불어로 밥값은 하신다는.. 올리겠다구 맘만 먹으면 오매가매 을매던지 올릴텐디, 만날 말루만..게다가 사진으로 방구 좀 뀌시는것 같던디.. ^^

  • 09.09.09 00:56

    하하~그로테스크에 우스꽝스럽단 뜻도 담겨 있군요.ㅎㅎ 그림을 보니 그러네요. 양의 탈을 쓴 듯한 경관하며....글구 마지막컷 eastno님 앞에 어느분이 계시길래 저리도 좋아라 하실까?? ^.^

  • 작성자 09.09.09 12:29

    찍사가 찍기 전에 "내가 젤 좋아하는 찌개가 뭔 찌개" ? 하는 바람에 저리 만날 웃게 됐답니다.. 평소 잘 웃지 않는 본좌가, 늘 웃는것 처럼 보이는것두 사진으로 보니 괘안아 보인다는.. ^^

  • 09.09.09 04:23

    프랑스판 담쟁이에 한표! ㅋㅋㅋ

  • 작성자 09.09.09 12:30

    근디, 담쟁이님이 어제밤에 들어오신것 같던디 아뭇소리 읍는걸루 봐서, 아무래도 고소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으음

  • 09.09.09 08:00

    고수님이 절 유럽으로 살살 유혹하고 계시군요. ... 으음 ^

  • 09.09.09 11:37

    학무님이 앞장 서시고...고수님이 가이드(앗 현지가이드 두명이상 우릴 기다리고 있다는...) 깃발은 제가 든다니까요?~시작할까용?

  • 작성자 09.09.09 12:46

    그기 아니라, 본좌 생각엔 학무님 께서 조만간 유럽쪽으로 일보러 가실 일이 있으신거 같다는..으음, 앉아서 삼천리요,서서 구만리를 본다는........... 나, 구신

  • 09.09.09 12:59

    저는 무조건 뒤따릅니다^^ 생업을 제치고라도...

  • 09.09.09 10:21

    ㅋㅋㅋㅋ정말 담쟁이님 닮으셨네요~고수님은 은근히 웃기는데가 있으셔~~~

  • 작성자 09.09.09 12:32

    어허, 은근히 웃기다니..노골적으로 웃기구 싶어 하는디.. 으음

  • 09.09.09 11:04

    어제 읽어보고 댓글 단다는거이 깜빡했시유...근디 뭔 내용이었는지 까묵어뿟다는..근디 빠리에는 월래 사진빨이 잘 받는 동네 같구만요..거 참...ㅋㅋ

  • 09.09.09 11:36

    계 들어서 가자니께.....^0^

  • 작성자 09.09.09 12:34

    계속해서 어허, 본좌가 원래 사진의 고수이기도 하거늘..사진빨로 재야에 묻혀있던 강호의 고수를 몰라 보다니..으음

  • 작성자 09.09.09 12:36

    계 들어서 갈데는 그짝 동네가 아니라, 마추픽추라니께..으음

  • 09.09.09 13:00

    고수님! 계 들어서 마추픽추 가입시더!! 제발요!....

  • 작성자 09.09.09 13:33

    저그, 후리지아님! 깊은샘님 헌티 결재두 안 받으셨을텐디 우짜실라구.. ㅋㅋ

  • 09.09.09 18:38

    울 신랑은 지가 가자고 하면 무조건 오케입니더!~~여행하는것을 무지 좋아합네다^^ 글구 울신랑 깊은샘이 아이고 깊은물입니더~~

  • 작성자 09.09.10 21:47

    에구 ! 깊은물님 더러 깊은샘님이라고 하다니............. 굽신

  • 09.09.09 19:29

    앗, 좌측에는 꽤 비싼 wht gold를.... 암튼 잼있게 풀어주신 설명과 함께 쉽게 접하기 힘든 유럽의 뒷골목 까정 사진 잘 보구 갑니다.

  • 작성자 09.09.10 21:38

    양주 이름이 저거이 뭐다요? 회식때두 술 안먹는 인간이 벌건 대낮에 먹겠냐고요.. ^^ 번개땀시 요즘 바쁘실듯.. 으음

  • 09.09.09 20:12

    이렇게 맛깔나는 글을 쓰는 고수님을 왜 뉴스위크지에서 스카웃을 안해 가는지 몰러~쵝오~

  • 작성자 09.09.10 21:39

    그러게 말이에유..돈 준다구 쓰락카믄 무쟈게 욜씸히 쓸텐디.. ㅋㅋ

  • 09.09.10 10:17

    여행이란 이렇게 해야하는데..늘 겉핥기 식으로 후닥닥 돌아다니다 오니 당췌..늘 모자 쓰고 다니시길래..몬 문제가 있으신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 작성자 09.09.10 21:45

    대체로 우리 여행이란게, 주마간산이 될수 밖에 없을듯도.. 모자 쓰는거야 몬 문제가 있어 썼으니 잘 보신거구요, 시방은 몬 문제가 좀 덜해졌길래 벗었을 뿐이지요.. 안즉도 완전치는 않다는.. 전문용어루다가, 스트레스성 전신탈모 증후군.. 병이지요.. 으음

  • 09.09.11 01:24

    그러셨군요..나이가 들면 신체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야 하는가봐요 저도 갑작스런 갱년기 탈모로 고민을 좀 했었는데..오십년 넘게 지지고 볶고 머리카락에 갖은 짓을 다했으니..당연하다 여기며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답니다..^^

  • 09.09.13 06:02

    까르나발레 박물관(Musee Carnavalet), 어 저런 그림도 있었나? 싶은 것은 대충 보았다는 얘기겠죠 ㅎㅎ, 덕분에 빠트린 그림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고수님 여독은 완존히 풀리셨고, 시차도 극복하셨겠죠? ^-^

  • 작성자 09.09.14 22:59

    관심사가 다르면 보이는게 서로 다를수 밖에 없지요.. 내가 못본 것도 427님은 보셨을테고.. ^^ 시차는 정리가 됐는데, 느닷없이 배가 아픈 통에 혼났었다는.. 시방도 긴가민가 하는중..으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