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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과를 선택하여 대한대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바글바글
대한대학교에는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다.
지현이는 그런 사람들은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과를 찾아 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과 즉, 경찰경호학과 강의실을 찾아 들어갔다.
강의실에는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지현이는 강의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많은 사람들이 떠들고 있는데 강의실 문이 열리면서 담당교수가 들어왔다.
사람들이 교수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자리에 앉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경찰경호학과 교수 박종훈이라고 합니다. 저희 학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학과에서는 경호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수업을 할 것이며 거기에 필요한 과제들도 있을 것입니다.
경호원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나요?"
아무런 대답이 없는 가운데 지현이가 손을 들었다.
"네. 거기 긴머리의 여학생. 대답해보세요. 경호원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무엇이 필요한가요?"
지현이는 가만히 생각하다가 교수의 질문에 대답을 하였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호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영어나 다른 언어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전면허도 있어야 되고 컴퓨터,1개이상외국어,체력,사격,경비경호관련 자격증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현이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과 박교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 지현양의 말이 옳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대학교 1학년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모두들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따고 영어도 열심히 공부 해서 훌륭하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경호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부터 수업을 개강하겠으니 그렇게 아시고 준비해주세요."
박교수는 말을 마치고 강의실을 나갔다.
지현이는 교수가 나가는 것을 보고 자신도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정리한 후 강의실을 빠져나갔다.
지현이가 나가니 강의실에 있던 사람들도 하나둘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저기!!!"
지현이가 한참 내려가는 도중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현이는 그 목소리를 듣고 몸을 돌려 여자를 쳐다보았다.
"헥헥... 저기... 나랑 친구할래...?"
여자는 숨을 헉헉 내쉬면서 지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지현이는 가만히 여자를 쳐다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계단을 내려가 학교를 빠져나갔다.
여자는 어느새 지현이의 옆으로 다가왔다.
"내 이름은 서유리라고 해. 너의 이름은 뭐니?"
"정지현."
지현이는 이지현으로 말을 하려다 자신이 그 집을 나옴으로 해서 자신의 엄마가 재혼을 한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으니
그 남자의 성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을 하여 정지현이라고 말을 했다.
"정지현...?"
지현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집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우리 여기서 헤어져야겠네? 나는 너랑 반대 방향이거든. 내일 보자."
유리는 지현이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집 방향으로 뛰어갔다.
지현이는 유리를 보고 생각을 했다.
'서유리라.... 조사를 해봐야겠군....'
그렇다. 지현이는 해커였다.
해커의 이름은 비너스.
그 이름이 생긴 것은 지현이가 바이러스를 다 풀고 바이러스를 컴퓨터에 생기게 한 사람에게 더욱 어려운 것으로 보내고
그 다음으로 그림을 보내는데 그 그림은 비너스의 그림을 보낸다.
그래서 비너스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다.
바이러스가 생기면 자신의 아빠가 된 정회장이 항상 지현이를 불렀다.
지현이는 그런 이유로 인해 어느새 해커로 커지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바이러스를 푸는데는 몇 시간도 안 걸린다.
지현이는 어느새 자신의 집에 도착을 하였다.
「띵동띵동」
지현이는 가만히 기다렸다.
「누구세요?」
"지현입니다."
「아, 지현양이예요?」
"네."
「잠시만 기다려요.」
-띠링
문이 열리자 지현이는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다녀왔습니다."
부엌에서 지현이의 엄마 지연이가 나왔다.
"우리 딸, 다녀왔니?"
"네. 근데 부엌에서 뭐하고 계세요?"
"아! 우리 지현이 간식거리 만들고 있었지."
"아줌아 놔두고 뭐하는 거예요."
"엄마가 하는게 싫니....?"
"아니야, 엄마. 엄마의 간식을 먹고 싶어."
지연이는 그 소리에 기쁜 얼굴로 부엌으로 들어갔다.
지현이는 못말린다는 듯이 고개를 젓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책가방을 내려놓고 샤워를 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다하고 화장실을 나와 옷을 갈아 입고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지현아, 나와서 간식 먹으렴."
지현이는 그 소리를 듣고 얼른 머리를 말리고 방을 나왔다.
"자, 여기 우리 지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야."
지현이는 지연이가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
지현이는 진수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하고 같이 저녁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모두 모여 과일을 먹으며 대화를 하였다.
"지현아, 학교는 어땠니? 생활할 만 할 것 같니?"
지연이가 과일을 깎으며 지현이에 물었다.
"생활하는 데는 아무런 불편하이 없는 것 같애."
지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과일을 접시에 옮겼다.
진수는 지현이와 지연이의 대화를 들으며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여보, 왜 그렇게 쳐다봐요?"
진수는 지연이의 물음에 웃을 지었다.
"그냥."
"싱겁기는. 자, 우리 멋진 남편님. 여기 과일 대령했습니다."
지연이는 진수에게 과일을 건넸다.
"옙, 우리 이쁜 마누라님."
진수는 지연이가 준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지현이는 그런 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그래, 이게 전형적인 가족의 모습이지.'
진수와 지연이, 지현이는 과일을 먹으며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 꽃을 펼쳤다.
지현이는 과일을 다 먹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자신이 어떤 것을
배울 것인가에 궁금해서 일단 자신의 컴퓨터로 자신의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업계획서를 보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였다.
'오늘 그 서유리라는 여자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했지.'
지현이는 빠른 속도로 서유리라는 여자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20분 후
"호오~ 이런 여자였구만."
이름 : 서유리
나이 : 20
취미 : 독서
가족 : 아빠, 엄마, 동생 |
서유리의 아빠는 정진그룹이었다.
"흠..... 이 여자 무슨 목적으로 나한테 접근을 한거지?"
지현이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자 고개를 저었다.
"생각하지 말자. 오늘은 피곤하니까 일찍 자자."
그렇게 지현이의 하루는 지나갔다. |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님. 이 소설을 제 친구들 중 한명에게 보여줬었는데 완전 막장 소설이라고 그래서 지울까 생각을 좀 했습니다. 아이님, 연재 계속하는데 나을까요......?
님 소신대로 하세요
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글을 계속 연재하거나 중단하는 건 작가마음이니까 님이 편한대로 하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