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은 크게 모세5경 역사서 지혜서 그리고 장 단편 예언서로 나눌수가 잇다.
그런데 역사서와 예언서는 그 시기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통일왕조와 남북분단시기 그리고 북이스레일이 멸망하고 남유대시대 그리고
유대왕국이 멸망하고 바빌로니아유배시기로 나눌수가 있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말라기와 마태오복음서에서 예수님을 예비하시는 세례자요한이
등장하기까지 400년간의 공백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시기는 그리이스문화권의 시기이므로 문헌이 구약이 히브리어로 구성된 것에
비교해서 헬라어로 작성되었기에 이 시기의 문헌은 개신교회에 의해서는 정경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개신교회는 중간시기의 문헌을 외경이라고 하면서 이를 정경으로 인정하지앟고 있으나
천주교회는 제2경전으로 영성이 다른 책보다 덜 하는 하는 편이지만
세레자요한 시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개신교교단에서도 제2경전을 연구하고 평신도들에게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있다.
구약에서 하느님은 직접 유대민족을 다스렸다
이에 중심인물이 바로 모세이기에 구약의 첫 다섯권을 한 두루마리로 뭉쳐서
모세5경이라고 부른다. 모세5경내에서는 모세가 죽는장면이 묘사된것으로 봐서는
모세의 사상이 들어있는 문헌이라고 알려진다.
모세5경은 모세의 집단이 에집트땅에서 해방되어서 가나안땅까지 정착이전시기이고
그이후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 의해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땅을 분배받기
시작하고 판관기 롯기에 이어져 왕조시대인 역사서로 이어져간다는 것이다
역사서와 예언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시기별로 기록되어져있다.
신약에서 가장 구약의 본문을 많이 인용하는 책은 복음서중에서는 마태오복음이고
서간문중에서는 히브리서이라고 한다.
예수님탄생과 관련되어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책은 대린.성탄시기의 이사야서이고
사순.부활시기의 주일은 제2독서를 초대교회 사도들의 행적을 그린 사도행전이 많이 읽혀진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모세5경은 하느님이 이스라엘민족을 택하시어 직접 통치한 모습을
그렸다면 유대민족이 원하엿기에 그들의 대표를 왕으로 네세워서 다스리게 하였다
여기에 하느님의 사자인 예언자들이 등장하게 되었으니 역사서와 별도로 예언사가
별도로 정리되었던 것이다.
이스라엘역사는 솔로몬왕이후에 남북으로 갈라졌으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땅이다.
그러나 북이스라엘땅이 먼저 앗시리아에게 멸망하고 남유다땅은 한참 지나서 바빌레노니아에게
멸망하고 말았으니 그 강대국의 정책에 다라서 그들의 운명이 달라진다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한 북이스라엘땅은 이방인들이 대거 그땅에 유입되어서 그곳 형통을
흩뜨려서 그 전통성을 가지지 못한 반면에
남유대땅은 멸망이후에 바빌로니아로 끌려갔다가 다시 귀환되기도 하였기에
그들의 형통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경로인 양아버지인 요셉으로 이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구약에는 아브라함서부터 예수의 양아버지인 요셉의 계보로 이어지는데
그안에 여자가 4분이 등장한다 유다의 며느리인 타마르 그리고 예리고출신 창녀인 라합과
이방인출신 과부 롯이 그리고 예수님을 동정녀의 몸으로 잉태하신 성모마리아이다
이 계보는 신약과 이어지는 마태오복음 첫머리에 등장하게된다.
에집트에서 광야생활 40년을 거쳐 가나안땅으로 들어온 유대인들은
하느님을 모시는 장막성전과 왕이 계시는 도성이 각기 다른곳에 있었으나
다윗이 이방인을 몰아내고 예루살렘으로 이것들을 다 옮겨놓았던 것이고 정착하기 시작한것이었다.
이를 차츰 정리해나갈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