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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정철의 프렌즈 미국서부
생애 첫 여행 친구 프렌즈 friends
한눈에 들어오는 미국전도, 앰트랙, 그레이하운드, 고속도로 지도
캐이닌 드 세이, 그랜드티턴 등 중서부 지역 국립공원 15곳 수록
로스앤젤리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집중 가이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 월드 등 미국 전역의 인기 테마파크 완전 정복
책의 구성
01 도시의 규모별로 대도시, 중소도시, 근교도시 3개의 형태로 나누었으며 국립공원은 따로 구분했다.
02 도시별로 간단한 소개, 날씨, 정보 찾기, 가는 방법과 그 도시 안에서 효과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교통수단을 설명했다. 뚜벅이 여행이 어려운 미국에서 대중교통을 권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03 시간이 제한된 여행자들을 위해 도시를 쉽게 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였고, 알뜰 여행족들을 위해 경제적인 할인 패스가 있는 경우를 소개했다.
04 각 지역별로 여행 계획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일정을 자는 방법을 설명했다. 대도시의 경우 완전 정복, 추천 일정,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일정을 짜는 요령에서부터 추천하는 일정, 하루 코스로 돌아보는 상세 코스까지 소개했다.
05 지역별 지도를 넣어 개념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고, 도시별 지도를 삽입해 중요한 지역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06 각 스팟에 대한 기초 지식과 함께 하이라이트, 보는 요령, 찾아가는 방법, 홈페이지 등을 설명했다. 하지만 해마다 물가가 오르고 일정이 바뀌는 관계로 운영시간과 요금은 차이가 날 수 있다.
07 여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이자 필수인 음식과 식당에 관한 내용을 가격대별로 실었다. 쇼핑족들을 위해 도시별 쇼핑정보를 간단히 실었다. 가격대 별로 저렴한 숙소에서부터 유명한 호텔까지 간단히 소개했다.
● 꼭 가봐야 할 도시 TOP 10
1 샌프란시스코 (자유롭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 태평양을 품은 멋진 풍경과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의 천국)
2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산업의 메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번화한 도시로 세계 최대의 코리아타운이라는 보너스까지)
3 라스베이거스(번쩍이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화려한 도시, 씬 시티 라 불릴만큼 금지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4 산타페(미국에서 가장 개성있는 도시. 이국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색감으로 수많은 예술가들을 불러모은 영감의 도시)
5 샌타바버라(야자수 가득한 이국적인 해변가가 인상적인 도시. 아름다운 수도원과 붉은 지붕으로 수놓은 집들이 한폭의 그림같은 곳)
6 시애틀(촉촉한 이슬비가 내리는 차분한 도시 분위기와 이에 걸맞는 진한 커피 한잔, 또한 미국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을 가진 도시)
7 샌디에이고(해마다 살기좋은 도시중 하나로 꼽히는 연중내내 온화한 도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과 사파리, 시월드, 레고랜드 등 놀거리로 가득한 도시)
8 덴버(청명한 공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맑은 도시.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정감있는 도시)
9 솔트레이크 시티(미국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몰몬교의 도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세계최대의 노천 구리광산 빙엄캐년)
10 샌 앤토니오(앨러모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이자 오래된 수도원들이 자리한 도시. 그리고 낭만적인 운하의 도시)
● 꼭 가봐야 할 자연의 신비 TOP 10
1 옐로 스톤(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자연 동물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시시각각 용암이 분출하는 지구의 신비가 느껴지는 곳)
2 그랜드 캐니언(자연의 경이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거대한 협곡. 제대로 즐기려면 계곡 아래에서 캠핑을)
3 데스 밸리(말 그대로 죽음의 계곡, 하지만 이상기후 덕택에 독특한 식물들의 서식지가 되어가는 신비로운 곳)
4 모뉴먼트 밸리(다른 혹성에 와 있는 듯한 기이한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지역, 아메리카 원주민의 신성한 땅)
5 화이트 샌즈(온 세상이 눈으로 덮인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새하얀 사막. 물에 녹는 석고모래라서 더욱 신기하다)
6 앤털로프 캐니언(사진작가들의 꿈의 계곡, 시시각각 빛이 들어오는 순간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신비의 협곡)
7 요세미티(미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국립공원, 설악산처럼 아름답고 편안한 분위기에 웅장함까지 갖춘 곳)
8 브라이스 캐니언(신기한 모습의 붉은 봉우리들로 가득한 계곡, 태양의 위치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계곡 아래 환상의 하이킹 코스)
9 아치스(세계에서 가장 크고 많은 아치들이 자리한 곳. 2천여개의 붉은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형상들로 공원 전체가 마치 거대한 갤러리 같다)
10 칼스배드 동굴(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하동굴로 어마어마한 규모와 함께 수많은 박쥐들의 서식처)
● 꼭 봐야 할 인간의 작품 TOP 5
1 금문교(안개 속에서 서서히 붉은 모습을 드러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2 후버댐(인간의 힘이 빚어낸 미국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구조물)
3 마운트 러시모어(가장 미국적인 기념물로 바위산의 꼭대기에 새겨진 미국의 초대 대통령 4명의 얼굴.
4 크레이지 호스(아메리가 원주민의 고향이자 그들의 한 맺힌 땅에 새겨진 아직도 미완성된 웅장한 조각
5 할리우드 사인(전 세계 영화인들을 설레게 만드는 언덕 위의 하얀색 아홉글자)
● 꼭 봐야 할 인류의 신비 TOP 5
1 메사 버드(미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오랜 역사가 묻어나는 놀라운 절벽 안의 유적지)
2 캐니언 드 셰이(웅장한 계곡 아래 숨겨진 아메리카 원주민의 유적지, 그들의 비극적인 역사와 함께 한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3 차코 문화(차코캐니언에 모여 살았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유적지, 천 년 전에 이미 건축과 천문학이 발달했던 원주민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4 타오스 푸에블로(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원주민 마을, 붉은색 어도비의 흙벽돌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5 나바호 국립 기념지(모뉴먼트밸리 근처에 자리한 나바호인들의 유적지. 인류학적으로 중요한 고대 자료들을 볼 수 있다)
● 꼭 올라야 할 전망대 TOP 5
1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투명한 유리 다리 아래로 천길 낭떠러지의 계곡을 볼 수 있는 아찔한 전망대)
2 스페이스 니들(시애틀의 상징이자 시애틀과 그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우주선 모양의 전망대)
3 스트래토스피어 전망대(불야성을 이루는 스트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4 리유니언 타워(공사를 마치고 2013년 새롭게 단장한 댈러스의 야경을 빛나게 해주는 전망대)
5 트윈 피크스(샌프란시스코 시내와 멀리 태평양가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다
● 꼭 가봐야 할 박물관 TOP 5
1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2008년 재건되면서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으로 거듭난 이곳은 방대한 규모에 최첨단 친환경 박물관으로 인기가 많다)
2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9개의 건물이 소장품으로 가득한 미서부 최대의 미술관. 미서부가 동부에 가진 문화적 열등감을 해소시켜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
3 드 영 기념 박물관(2005년 재개장하면서 더욱 분위기있는 미술관이 되었다. 금문교가 바라다보이는 전망대는 보너스)
4 게티 박물관(소장품보다는 아름다운 건물과 전망으로 더욱 인기있는 개인 박물관)
5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소장 작품은 물론 건물 자체로도 인정받는 미서부 최고의 현대미술관)
● 꼭 먹어봐야 할 음식 TOP 5
1 던지네스 크랩(껍질이 얇고 살이 많으며 맛있기로 유명한 던저네스 크랩은 물이 찬 위성턴 주의 명물로 킹크랩이 부럽지 않다
2 브레드 볼 수프(둥근 빵을 그릇 삼아 스프를 담아 먹으로 젖은 빵을 뜯어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3 크랩 케이크(게살로 만든 고소한 맛이 우리 입맛에도 아주 잘 맞으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저로 많이 나온다)
4 바비큐(지역마다 다양한 스타일이 있지만 카우보이 스타일을 자랑하는 텍사스는 그 양도 엄청나다)
5 프라이브레드(나바호족 등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음식으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타코 스타일이 가미된 퓨전식도 있다.
● 꼭 봐야 할 축제 TOP 5
1 버닝 맨(8월말~9월초 사막 한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의 저항문화 퍼포먼스, 장소나 규모, 주제 등 모든 것이 미국이기에 가능한 축제다)
2 앨버커키 열기구 축제(10월 초 파란 가을 하늘이 형형색색의 열기구로 가득 채워지는 아름다운 축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열기구 축제다)
3 로즈 퍼레이드(새해의 시작과 함께 미식축구 팬들을 흥분케 하는 로즈볼 대회의 서막. 새해 전야부터 밤새워 기다리는 흥겨운 분위기가 퍼레이드의 재미를 더한다)
4 샌프란시스코 게이 퍼레이드(6월말 10만 명이 넘게 운집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라이드 퍼레이드. 게이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특히 유명하다.
5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추수감사절을 더욱 흥겹게 해주는 퍼레이드)
● 테마로 즐기는 미국 여행
1 대자연을 느끼는 여행(미국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대자연을 느껴보는 것이다. 복잡한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광대한 아메리카 대륙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해보자.)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
-솔트레이크시티-옐로스톤
-덴버-로키산-콜로라도 스프링스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데스벨리-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자이언-브라이스캐니언-아치스-모뉴먼트밸리
2.고대의 신비여행(미국에도 고대의 신비로움이 있다. 바로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살아왔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비로운 유적들이 아직도 곳곳에 잘 보존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캐니언 듯P이-매사 버드-차코
-산타페-타오스
3.신나는 테마파크(미국은 테마파크의 천국이다. 테마파크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자, 가장 많은 테마파크가 있는 곳도 미국이며, 최고의 테마파크가 있는 곳 역시 미국이다)
-로스앤젤리스-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매직 마운틴, 노츠베리 팜
-샌디에이고-레고랜드,시월드, 사파리 파크
4. 다양한 문화체험(인종의 용광로라 불리는 미국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다양성이다. 한 국가 안에 이렇게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전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미국 여행의 재미다)
-뉴에이지 명상 여행-세도나
-풍차가 있는 덴마크 마을-솔뱅
-스페인과 멕시코 문화의 만남-산타페
-카우보이 문화 엿보기-댈러스
-국경 넘나들기-티후아나(멕시코), 밴쿠버(캐나다)
5.나만의 테마 만들기(남들이 모두 가는 유명 스팟만 찾기보다는 자신의 관심분야를 살린 나를 위한 여행을 만들어보자.
-나파밸리를 중심으로 크고작은 와이너리가 가득한 캘리포니아 와인여행
-카멜, 샌타바바라 등으로 이어지는 캘리포니아 수도원의 발자취 다라가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의 영화촬영지 찾아가기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류현진 티셔츠 사입고 야구보기
-쇼핑의 천국 미국에서 즐기는 지역별 아웃렛 돌아보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올림픽 국립공원(워싱턴 1981)
글래시어 국립공원(몬태나)
레드우드 국립공원(캘리포니아, 1980)
옐로스톤 국립공원(와이오밍 1978)
요세미티 국립공원(캘리포니아 1984)
메사버드 국립공원(콜로라도,1978)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애리조나 1979)
차코 문화 국립역사공원(뉴멕시코, 1987)
타오스 푸에블로(뉴멕시코, 1992)
칼스배드 동굴(뉴멕시코, 1995)
카호키아 고분 유지(1982)
매머드 동굴(켄터키 1981)
몬타첼로와 버지니아 주립대(버지니아 1987)
자유의 여신상(뉴욕, 1984)
인디팬던스 홀(필라델피아,1979)
그레이트 스모키 국립공원(테네시 1983)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플로리다, 1979)
여행 준비 실전
기본정보
여행준비
-잊지말고 메모하자! 위급 시 필요한 주요 정보
여행 중에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미리 수첩이나 휴대폰 등에 몇 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꼭 메모해 가지고 떠나도록 하자
-여권번호, 여권 발급지, 발급일, 유효기간
-항공 예약번호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한국의 24시간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여행자 수표 일련번호, 수표 발행사의 미국내 전화번호
-여행자 보험증 번호, 보험사 전화번호
-예약한 호텔 전화번호
-친지가 있는 경우 연락처
-도시별 영사관 연락처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권
e티켓
한국돈
달러
신용카드
국제운전면허증
수첩이나 메모용지
볼펜
휴대폰(충전기)
카메라(메모리카드, 배터리, 충전기, USB케이블)
비누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삼푸, 린스
샤워젤,보디로션
칫솔, 치약
면도기
소형 드라이어
빗
손톱깎이
물티슈
비상약
속옷
얌라
셔츠
바지
점퍼
재킷, 카디건
추리닝
수영복
슬리퍼
모자
선글라스
우산
시계
덴버 Denver
북미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덴버는 콜로라도 주의 주도이다. 해발 1,609m. 정확하게 1마일 고도에 자리하고 있어 마일 하이시티(1마일=1600m)라는 애명을 갖고 있다. 덴버 서쪽은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인 로키산맥이 솟아 있으며 연중 건조하고 온난한 기후로 은토지가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빼어난 자연환경과 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도시이면서 대륙 횡단 철도, 고속도로, 국제공항 등 물류 인프라를 갖춘 미국 중서부 교통 요충지다. 그 외 공업 및 광업, 목축업, 서비스 산업도 잘 발달되어 있다. 2014년1월 콜로라도 주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통과되어 일반인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으나 콜로라도 주 안에서 소비해야 하며 타주나 국외 반출은 금지다. 속인주의 법 적용을 받는 우리나라 국민은 소변검사 1~2일, 모발검사 6개월까지 마리화나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피워서는 안된다. 적발시 마약법 적용을 받아 마약 사범으로 전락할 수 있으므로 마리화나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볼더 Boulder
덴버와 로키산 국립공원의 중간 지점. 덴버에서 48km북서쪽에 있다. 1858년 금이 발견되면서부터 도심이 형성되었고 콜로라도 대학이 있는 대학, 관광도시, 대학내 박물관과 중심 도로인 펄 스트리트를 방문해 보자. 펄 스트리트는 상점,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선 보행자 전용 도로로 볼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덴버 남쪽 95km떨어져 있으며 신앙심이 깊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공군사관학교, 바람의 동굴, 신들의 정원, 파이크스 피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서스펜션 브리지가 놓인 로열 고지와도 가깝다.
공군사관학교 Air Force Academy
덴버에서 1시간 떨어져 있으며 군사시설로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곳도 있다. 그 때문에 안내센터에 들러 먼저 지도를 챙기자. 커뎃 채플 Cadet Chapel이 유명하고 기독교, 카톨릭, 유대교, 불교 예배당이 공존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불교 예배당이 최근에 생겼으며 이슬람교 예배당도 있다. B-52, A-10 등 퇴역한 비행기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s
콜로라도 스프링스 도심 서쪽 10km에 위치한 자연 공원, 붉은 사암이 정원처럼 펼쳐져 있다. 걸어 다닐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승마 코스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유명한 바위는 밸런스도 록 Balanced Rock으로 스팀보트 바위에 올라가면 더 잘 보인다.
파이크스 피크 Pikes Peak
해발 4,302m 높이의 봉우리로 덴버 남쪽 110km, 콜로라도 스프링스 서쪽 16km 에 위치하며 산 정상까지 자동차를 타고 가거나 콕 레일웨이 Cog Railway라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왕복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서 30~40분간 정차한다.
출국 귀국하기
교통
숙박
식사
쇼핑
생활 및 응급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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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털로프캐니언
뉴 멕시코
앨버커키
산타페
타오스
화이트 샌즈
로스웰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댈러스
샌안토니오
오스틴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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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완전정복
라스베이거스 레지던트 쇼쇼쇼
레이니어 산과 워터 프런트
포틀랜드의 2가지 명물, 맥주와 커피
운동 후 피로는 스파에서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이주은
유럽, 아시아, 호주, 북미, 남미를 다니며 이지 유럽, 이지 뉴욕, 작은 유럽 등의 여행책을 썼다. 미국에서 5년간 거주하며 미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로스앤젤리스 등 서부 도시 들과 중부의 국립공원, 그리고 준비편을 담당했다.
정 철
스케치 여행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던 취미를 살려 바다를 건너며와 함께 떠나는 미국여행(네이버 파워블로그)을 운영, 미국 현지에서 다큐멘터리 방송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며 미국 주, 도시 Offical Guide Book 한국어판을 감수했다. 그랜드캐니언,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을 담당했다.
프렌즈 미국 서부
발행일 초판1쇄 2014년6월13일
글 사진 이주은 정철
발행인 노재현
발행처 중앙북스(주)
등록 2007년2월13일(제2-4561호)
주소 121-904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DMCC빌딩 20층
값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