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사기 행각 연좌제 논란: 책임감?

[house]

"빚투 운동"의 시발점이었던 가수 마이크로닷의 2020년 해운입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44번, 45번 참고)

경 금 편재대운 2번째 해인 26세 2018년 무술년 해운입니다.

2018년 11월 19일 부모 사기 행각 논란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발표해서 연론이 악화되었고,

경찰 재수사착수 후 부모의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당시(1998년 5월)에 너무 어려서 몰랐다고 .....

부모는 2019년 4월 8일 귀국과 동시에 경찰에 체포되었고, 1심 선고는 2019년 10월 8일,

상고 포기로 채무 불이행 혐의에 대한 2020년 5월 1일 원심형이 확정되었습니다.

9월에 명주의 형이 SNS를 통해 동생의 재기를 계획 중임을 밝혔는데..... 

명주가 SNS를 통해 앨범 'PRAYER'를 25일에 공개한다고 알린 2020년 경자년 9월운입니다.

'책임감'이란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네요. https://vibe.naver.com/track/42488305

경자년 해운 편재-정관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일을 시도하는 해운(명주에게는 가수 활동 복귀)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일지 겁재의 충이므로 가수 활동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구요.  

[지평선]

https://youtu.be/mzvObjAAgpo

[house]

감사합니다.
9월운에서 들어오는 정인운의 의미가 아리송했는데, 정인운은 '책임지다'라는 의미였군요.
공교롭게도 앨범 타이틀곡이 '책임감'이고, 명주의 실제 상황도 책임질 수 없는 형국이니까 '뿌리없는 정인운'으로 정말 오묘한 9월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