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에서 잠복근무를 보고 느낀 것은
역시 김선아는 예뻐!~ㅋㅋㅋ
앗~이러면 안되는데
하여간 영화를 보고 나서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역시 재미있구나라는 생각임당
김선아 특유의 코믹 연기와 여러 까메오 출연자들 그리고
조폭 두목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등등~
제가 보기에는 스토리도 괜찮고 볼거리도 충분하고 웃을 수 있는 장면도 많았는 것
같고~하여간 추천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가서, 영화 러닝타임 때문인지 뭔지~약간
스토리 전개의 어정쩡한 장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 30-40분을 봐야할걸
한 5분만에 보여주는 듯한 장면들 땀시 ~약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마지막흐름에서 나타는 거고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많고,
좋았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를~~생각없이 간만에 웃을 수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참. 제가 보기엔 이 영화 속편도 나올것 같은데요~~~
공유때문에~아직도 공유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약간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끝까지 밝히지 않는 것을 보면, 속편도 기대해 보는게~ㅋㅋ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첫댓글 오빠.....전 역쉬 공유는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