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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나눔방 다녀온 이야기
솔나리(신태영) 추천 1 조회 487 23.06.09 18:3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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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9 19:11

    첫댓글 아직 못다녀온 입장에서ᆢ
    교통/비용/숙박비/식비/숙소/비용을
    나눠서 쓴글을 읽으며...
    나도 갈수 있을까~~~??
    떠나고 싶어지네요.

    근디 ᆢ
    여행 사진은 없나요~~??

    진솔한 여행이야기...
    넘~넘~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9 20:05

    ㅎㅎ
    몇장 올려봤습니다!
    제가 갔는데 당연히 가실수 있지요~

  • 23.06.09 19:50

    박수 를 보냄니다 긴글 수필을 읽은듯 합니다 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6.09 20:06

    네.
    오래 못뵈었네요.
    곧 뵙기를요^^

  • 23.06.09 20:11

    많이궁금했는데 이렇게라도 소식을 접할수있으니 감사하네요
    많은도움과참고
    도전이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6.09 20:35

    제가 어디를 조용히 다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ㅋㅋㅋ
    오래오래 추억할 거리가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다움님께 강추합니다!!!

  • 23.06.09 20:22

    용기도 결단도 글까지 모두 멋집니다. 여행기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09 20:37

    더 길고 좋은 길 걷고 오신 분들도 많은데...싶어서 사실 좀 망설였는데 모두에게 도전을 드리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 23.06.09 20:28

    솔나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목요연하게 글도 잘 쓰셨네요

  • 작성자 23.06.09 20:38

    산들에서 좀 걷는 분들이라면 넉넉히 걷고도 남을 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 23.06.09 21:18

    생생한 싼티아고 까미노 경험기 잘 읽었습니다.
    순례길 떠나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정보를 '까친연'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얻을 수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도 5월 루까에서 로마까지 이탈리아 순례길을 다녀왔는데
    요즘 유로가 많이 내려가서 가슴이 쓰리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솔나리님!

  • 작성자 23.06.09 20:41

    네~
    제게 묻는 분들께는 저도 강력추천드리는 커뮤니티 까.친.연입니다. 그곳덕분에 용기를 얻고, 나설수 있었던게 감사하고..
    저도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그런 용기를 드릴수 있었으면 합니다.^^

  • 23.06.09 21:03

    와!!솔나리님~
    너무 멋지셔요!!!
    사진들이 너무나 너무나 평화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내년에 산티아고 가려고 햇던 맘을
    앞당기고 싶어질만큼~^^
    정말 최고의 추억이 되셧겟어요~
    브라보!!♡♡

  • 작성자 23.06.09 21:19

    네~
    저는 숙소만 빼면 매일 걷는 길도, 먹을 거리도, 동네 구경도, 사람들도 다 좋았어요.(어떤 한 사람만 빼고..(^^);)

  • 23.06.09 21:44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까미노여행기~
    혼자서도 잘해요~를 보여주신 솔나리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그 생생한 여행기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생생하게 들을수 있어서 더 감동이 됩니다~

    다 좋았는데... 제외된 어떤 한사람과의 사건이 통쾌하게 마무리될때 같이 통쾌했답니다^^

  • 작성자 23.06.09 22:06

    그때는 진짜 부글부글! 노발대발!! 했는데 시간이 요만큼이라도 지나고보니 또 재미있는 이야깃 거리가 되었네요.^^
    그것까지도 좋았던 기억으로 붙여줘야할까봐요.
    호수님도 잘 다녀오셔서 풍성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 23.06.09 22:24

    꿈꾸고 준비하고 힘내서 다녀오신 멋진길~!
    사진과 글로 함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용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6.09 23:11

    네~
    오랫동안 꿈꾸던 길을 다녀와서 행복했던 길이었습니다.
    심학님도 꼭 그런 기쁨 누리시기 바랍니다.^^

  • 23.06.09 22:37

    와~~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이에요.
    멋지게 잘 담아오셨네요.

    정리를 잘 해주셔서
    혼자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레온부터 걸어서 완주증은 받으셨겠네요. ㅎ

    여행후기 잘 읽었어요. ^^

  • 작성자 23.06.09 23:26

    늘 누군가와 함께 걸었던지라
    혼자 걷게 되면 많은 생각을 정리하게 될줄 알았는데 저는 오히려 아무 생각 없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더군요.
    걷기 멍~ 이라고 해야하나?
    제게는 준비부터 과정까지의 모든것이 특별한 경험이어서 나눠보았습니다.^^

  • 23.06.09 23:21

    혼자만의 멋진 여행
    솔나리님 대단하시네요
    사진들 색감이 예술입니다~ㅎ

  • 작성자 23.06.09 23:33


    잘 지내시죠?^^
    스페인 시골의 하늘과 숲과 집들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더라구요.
    눈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하는 시골사람들도 정다웠구요...

  • 23.06.10 06:33

    . 홀로 걸으셨군요; 멋지십니다
    꽉, 잠그셨다는 블로그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3.06.10 09:36

    ㅎㅎ
    홀로라니요~
    요즘 프랑스길엔 한국 단체가 많아요.
    물 사러 마트가면 손님이 다 한국인들일때도 있었답니다.^^;

  • 23.06.10 07:55

    정말 잘읽었어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할것같은 까미노
    혼자 출발하는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을텐데  ....
    잘 극복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셨군요  👏
    덕분에  저역시 코로나로 접어두었던
    맘에 불이붙네요ㅎㅎ  잘 기록하신
    여행기에  산티아고를 갈망하는
    길벗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ㅎ
    계획대로 무탈하게 산티아고를
    잘완주하고 오셔서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0 09:48

    출발전엔 많이 긴장했었는데 막상 딱!! 던져지니 그동안 살아온 지혜랄까, 눈치랄까가 풀 가동되어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생각보다 우리에겐 능력이 많고, 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더라구요.^^

  • 23.06.10 08:41

    그림같은 사진과 함께
    솔나리님의 멋진 까미노가
    그려지네요..그 용기..결단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6.10 09:55

    알베르게에서 만난 홀랜드의 로르카 할머니와 번역기 동원하며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저를 귀엽다고 안아줄 정도로 키가 엄청 큰 분이셨는데 그분께 제 친구(?)중에 홀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닉네임을 그렇게 지어, 불리우는 분이 있다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23.06.10 11:09

    @솔나리(신태영) 저희도 해외 여행중에
    누군가 암스텔담에서 왔다고 하면
    반갑다고 엄청 오바한다니까요~ㅎ
    소식 반갑네요~

  • 23.06.10 08:53

    걷는사람들의 로망인 산티아고~
    솔라리님의 희망적이고 상세한 글에 용기를 내실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글 솜씨도좋고 사진도 멋지고
    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6.10 09:59

    네~
    언제부턴지 꼭 가야할 것처럼 바라보던 곳에 잘라서라도 다녀오게 되어 기뻐요.
    그때는 다 좋은것만은 아니었지만 지나고나니 다 좋았던것 같아요^^

  • 23.06.10 11:47

    솔나리님~그간 산티아고길을 다녀오셨군요 혼자서라도 실행하고 다녀오신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물론 가기전 꼼꼼한 준비를 하셨기에 큰 어려움없이 잘 걸으셨으리라 생각힙니다 올려주신 자세한 여행기 계획하고 계시는 산들님들도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 잘 읽었어요 ^^

  • 작성자 23.06.10 12:59

    산들에서 꾸준히 걷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인데 싶어서 나서기를 망설이는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싶었어요.
    로도스님은 체력과 더불어 언제라도 함께 할 길동무가 있으시니 어디든 가실수 있어 행복한 분이죠~^^

  • 23.06.10 12:45

    멋진 걷기 여행을 아름다운 사진과 깔끔한 글로 전해주시니
    동기부여가 팍팍~ 되네요~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0 13:08

    ㅎㅎ
    이미 계획이 있으시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테니님이시라면 여러모로 충만한 길을 걷고도 남음이 있으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

  • 씩씩하게 혼자 잘 걷고 돌아오셔서 멋진 후기 남겨주심에 감사 감솨~~~^^

    못가본 아쉬움 달래며 따라 걸어보았네요^^♡

  • 작성자 23.06.10 13:55

    전 제가 의심이 많고, 걱정도 많은 편이라 소심형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나서보니 좀 씩씩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들 모두
    에잇!!! 하고 팔 걷어부치면 못할게 없는 K-아줌니들이잖아요.^^

  • 23.06.10 17:01

    걷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길....
    혼자서도 잘해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퇴직하면 가고싶은 길...
    해낼 수 있을지 ~ 기대가 크답니다.
    생생한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6.10 19:20

    왜 그러세욤?
    이든님은 당연히 하실수 있죠~
    갈고 닦으신 내공으로 왕복도 하실듯 합니다^^

  • 23.06.11 05:51

    이렇게 혼자라도 멋지게 다녀오셨군요^^ 솔나리님 씩씩한 여행기 읽으며 저도 퇴직할날을 당기고 싶어져요 ^^이모님 대신 제가 가고 싶었다고나 할가요?? ㅋㅋㅋ
    ~~ 마냥 부럽습니다 ^^ 그런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혼자는 못 갈것 같아요 ㅠㅠ
    솔나리님 -
    당당한 용기에 박수요 ~~
    언제 길에서 (평일)뵐게요 ^^

  • 작성자 23.06.11 09:35

    이 길은 다른 여행과는 달리 혼자가도 되는 길입니다. 일행이 없으니 오히려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가 있더군요. 천천히 준비하시면 누구나 다 갈 수 있답니다.
    해토님 뵌지 진짜 오래 됐네요^^;

  • 23.06.11 13:08

    멋진사진과 세세히
    글로 남겨주신 후기에서
    걷고자 하신분들의 많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나홀로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6.11 13:56

    제가 경험했던 내용은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지만, 언어문제나 혼자 여행경험이 없어서 망설이는 분들께 할수 있다!!!라는 용기를 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풀코스 걸으신 둥굴레님이 더 대단하시죠~^^

  • 23.06.13 00:15

    잘 해내실거라 믿었지만..
    행복하게
    무사히 다녀오심을
    축하합니다~!!!!
    멋진후기로 경험을
    나눠주셔서..
    용기들 내시겠어요~ㅎ

  • 작성자 23.06.13 08:17

    저질러 놓고 어쩌나 싶을때마다
    할 수있다고 매번 용기 주셨잖아요~
    감사 드립니다.
    포르투갈 있는동안 노란 화살표가 눈에 띄면 저도 모르게 두리번거리며 따라 걸었어요.
    어떤 길인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담번엔 그 길 걷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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