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사실은 이 입에서 나온다라고 했을 때,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다 [하아지누]랑 관련이 있다. 우리에게 무엇을 파괴하는 것이냐면, [하아지누]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 때 나오는 귀신의 영들은 이런 영들이다.
계16: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들은 다 이적을 행한다. 그래서 이 세 영들은 이적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한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영의 특징은 다 보여주는 것이다. 듣지 않고, 깨달음이 없이 보는 것이다.
- 듣는 것 : 깨달음, 배우는 것
배우지 않고 보기만 원하는 것이다. 배우지 않고 다 보았다.
우리가 토라를 가르치는 부르심 가운데 있다. 주님은 내가 명령한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가 되면,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여러분들이 실감할 것이다. 사람들이 배울 수가 없게 된다.
혼이 파괴되어지고, 듣는 기능이 파괴되어지고, 듣지 않기 때문에 배워서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다. [비나]의 단계를 사람들이 굉장히 싫어한다. 이런것들을 골치아파한다. 그래서 뭔가를 듣는 것들을 안하고, 그냥 보기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혼이 파괴되어져서, 영들이 마음 껏 조종을 할 수 있다. 신적인 합리성들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안목의 정욕대로, 욕구대로 살게 된다.
사람의 특징이 합리적인 것을 잃어버리게 되면, 자기의 욕구대로 세상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욕구의 충돌이 생기면, 어떤 합리성이라는 것은 필요없다. 즉각적이고, 그 속에서 화를 내고,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아마겟돈 전쟁은 다른 이야기로 하면, 욕구의 거대한 충돌이다. 그리고나서, 거대한 지진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바벨론 성이 다 무너진다.
Cf ) 이 지진이 진도 몇의 지진일까? 사실은 지진도 진도로 따지는데, 진도 9.6이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만 해도, 그렇게 큰 지진이 아니다. 그래도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다 기절초풍하게 되는 것이다. 어디도 갈 수 없다. 모든것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는데, 우리는 계속해서 땅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다.
- 땅이 갈라진다. 흔들린다 : 사람들의 마음이 갈라지고 shaking 하는 것이다.
마음이 갈라지면 서 있을 수 없고, 걸어다닐 수 없다. 평형감각이 다 상실된다
- 귀에 있는 가장 중요한 감각이 평형감각인데, 그것을 다 상실한다.
귀, [오젠 אזן]은 사실 신성(א)을 다시 비출 수 있는 것(ז)이다. 이것이 가장 주는 사랑의 핵심이다. 신성을 다시 비출 수 있는 기능이 파괴되면, 밸런스가 첫째로 파괴되어진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몸의 밸런스가 파괴되면, 다 고장나는 것이다.
Ex ) 차도 멀쩡한 것 같아도, 밸런스가 파괴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밸런스, 평헝감각이 파괴되어진다.
귀의 또 하나의 특징은 회전감각이다. 우리를 회전에 대해서 반응하게 한다. 그런데 왜 회전감각이 중요하냐면, 회전할 줄 모르면, 생명을 낳을 수 없다. 회전은 무엇이든지 생명을 낳게 하는 기능을 한다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나면, 모든 것이 다 파괴되어진다. 엄청난 지진이 있게 된다. 마지막 때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이 흔들리고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평형감각을 잃고 회전할 수 없게 됨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낳지 못하고, 생명을 낳지 못하면, 자기 생명도 유지할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생명을 낳으므로 자기 생명을 유지한다.
- 그래서 약도 없고 대책이 없는, 몸이 약한 자매들에게는, 옛날 어른들이 시집가서 애 낳으면 낫는다고 했다. 저희 아내도 몸이 약했는데, 애를 났더니 정말 나았다.
우리는 생명을 낳는 것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한다. 그런데 땅이 흔들려버리면, 듣는 기능이 파괴되어지고, 생명을 낳을 수 없다.
이 노래에는 그분이 반석, [하쭈르](The Rock)이시다 란 것이 참 많이 나온다. 주님이 반석이시다. 말씀이 반석이고, 주님이 말씀이시니까, 주님이 반석이시다. 이것은 다 예슈아를 나타내는 것이다.
반석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이 땅이 반석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걸을 수 없다. 땅이 물렁물렁하면 우리는 다 박살난다.
- 집을 지었는데, 땅을 물렁물렁해서 자꾸 침수되면, 박살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이 반석이시다. 반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이 땅 밑이 반석으로 되어 있어서 중요성을 잘 모른다.
지진이란 것은 우리가 반석을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반석이 화를 내는 것, 움직여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반석이 조금 움직이는데도 우리는 이렇게 난리를 피는 것이다.
- 그것을 단층대, 맨틀이라고 한다. 반석이 밑에 있는데, 이게 움직이고 부딪히면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쓰나미는 그것에 의해 25~30미터 되는 파도가 덮치는 것이다.
[탐임 파알로]
[탐임 תָּמִים] : 완전하다
[파알로] : 그의 행하심(파알)
= 그의 행하심이 온전하다. 토라의 모든 것을 완성(ת)한다.
주님은 내가 온전한즉,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신다.
내가 완전하다. 이 전제가 없으면, 우리는 완전할 수가 없다. 너희도 [탐임]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완전할 수 있는 것은 주님과 경쟁하는게 아니다. 당신이 완전하니까, 우리도 완전하겠습니다가 아니다. 이 소리는, 우리는 주님에게 가서 붙어있으면 된다. 주님의 행하심이 완전하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 노래의 가장 핵심이다.
모든 길에서 그분은 정의롭다
모든 길에서 정의로운 분, [미쉬파팀]은 그 분 밖에 없다. 예슈아밖에 없다.
그리고 그 분은 신실하시다. 진실하시다. [엘 에무나]
또한 거짓이 없으신 분이다. [에인 아벨]
의로우시다 [짜딕]
[베야사르 후 וְיָשָׁר הֽוּא]
[야싸르] : 곧은, straight
- 하나님께 곧장 가는 것이다. 이스라엘 할 때 앞부분이다. 하나님과 닮아가고 하나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후] : 그
= 그가 [야싸르]하다.
하나님께 곧장 갈 수 있고,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바로 그가 [야싸르]다 라는 것이다.
그가 [쭈르]이고, 다 그가 하시는 것이다. 그가 정의이고, 그가 의이고,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다.
이 [하아지누]는 모세의 노래를 이야기하는데, 노래는 다 이 창조주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다. 노래의 가장 큰 핵심이다. 이 노래는 내 듣는 기능을 높이는 것도 아니고,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이다.
[하쭈르], 마지막 때 대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Ex ) 틀림없다. 지금 LA, 캘리포니아, 이런데 대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해서, 몇년 전에 그런 예언도 있었다. LA에 있는 어떤 교회는 실제로 아틀란타로 이사갔다고 한다. 그런데 예언하는 일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왜 그러냐면, 예언했다가 안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 예언자는 무슨 예언자가 되는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행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무서운 일이 발생한다.
어쨌든 그런 예언들이 자꾸 있는 이유들은, 실제적으로 그런 조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 특이한 사항은, 지진은 예측 할 수 있는가 없는가? 지진을 예측할 수 있으면, 그렇게 무섭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지진이 한 시간 동안 일어난다라는 것 봤는가? 지진은 몇 분 동안에 일어날까? 지진은 불과 길어봤자 몇분이다. 그런데 그게 지옥같은 것이다. 그게 다 파괴가 되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LA의 지진 가운데 있던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한 1분 남짓한 시간이 엄청 길었고, 무서워 죽을 것 같다고 한다. 엄청난 지진들이 실제로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땅이 흔들리고 있다.
물질적인 세계의 일은, 영적 세계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면, 영적 세계의 상태가 어떻다는 것인가?
- 영적세계에서의 땅이 마음이다.
- 이 마은은 다 교회를 구성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구성하는데 있어서의 반석이다. 이 마음 위에, 모든 교회를 건설하고, 왕국을 건설한다
여기, 이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하쭈르]에 문제가 생겼다. 너희들이 [하쭈르]를 버렸다는 것이다.
이 노래는 다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 [하쭈르]에 문제가 생겼다, 완전함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뭐냐?
이 창조주는 다 주는 마음이다. 인간의 주고자 하는 의지이다. 여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 노래는 다 주는 것에 대한 힘을 노래하는 것이다. 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힘인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줄려고 하는 의지를 버리면,그것은 The Rock, [하쭈르]를 버리는 것이다란 것이다. 창조주를 버리는 것이다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 그러면 다 갈라지고, 다 망한다
사람이 삶의 목적을 주는 것을 떠나면, 마지막 때는 큰 지진이 있어, 바벨론이 다 무너진다는 것이다. 이 지진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한반도에 있다고 너무 안심하지 말라. 마지막때는 새로운 지진들이 탄생한다.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 동안에 있었던 많은 지진이 있던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다.
단 하나의 방법은, 우리가 창조주를 노래하는 것 뿐이다. 이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창조주를 노래한다는 것은, 그냥 그분의 이름을 되뇌이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자체는, [탐임 파알로], 그의 행하심이다. 창조주 자체는 [미쉬파트](정의)이고, [쩨덱](의)이고, [야싸르]이시다. 하나님께로 가는, 바로 그 [야싸르]이다. 이것은 다 주는 힘이란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을 해석할 때, 이 노래로 해석을 해야한다. 마지막 때 이 노래가 기억나게 하는 것은, 이 노래가 모든 해석의 기초가 되야 한다. 우리는 주는 힘을 크게 칭찬하고 높여야 한다.
우리가 그분을 노래한다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야기한다.
- 타인을 사랑하는 것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기 중심적으로 살면 큰일난다. 그것을 정말 [하쭈르]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 죽는다..! 라는 것을 노래하라는 것이다.
토라의 강령인, 모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격언이나 잠언이 아니라, 이것만이 마지막 때에 살 길이다란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삶의 행동들과, 모든 삶의 행위들과, 우리가 하루 하루, 한 순간들을 살아가는 모든 목적이 여기에 있음을 우린 노래해야 한다.
내 행동 하나하나의 모든 목적이 주는 마음과 주는 의지로, 이 가치에 가장 최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 그 사람이 노래하는 것을 보면, 무엇을 최고의 가치로 놓는지 알 수 있다.
Ex ) 사랑에 빠져서, 사랑하는 여자를 맨날 노래하고 다닌다고 하자. 그러면 최고의 가치를 무엇으로 놓는 것인가? 그 여자로 놓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옛날 친구들은, 그러면 친구 관계를 다 끊어버린다. 친구도 버리고 미쳤다고 한다. 그 전에는 친구가 가장 최고의 가치였는데, 여자에 헷가닥 했다고, 인간으로 치지도 않는다.
이 마지막 때에 노래라고 하는 것은, 창조주를 높이는 것, 그분의 힘을 높이는 것, 그분의 행하심을 높이는 것이다. 그분이 [하쭈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다 우리의 삶, 내 하나 하나의 몸짓, 손짓, 내가 하는 것의 모든 목적은,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란 것이다. 이게 그분을 노래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이것은 이스라엘을 또 노래하는 것이다.
1) 이것은 [야싸르]를 노래하는 것이다. [후 야싸르]
- 이것은 또한 [하쭈르]를 노래하는 것이다.
= 창조주를 닮아가려는 것 만이 반석이다.
창조주는 다 주는 마음이다.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만이 창조주를 닮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노래하라는 것이다. 계속 노래하고 다니길 바란다.
- 내 모든 삶의 행동 다. 이웃사랑에 있네.. 계속 노래하라.. 나는 오직 주님 마음, 주는 의지로 살려네..
마지막 때 나타나는 개구리의 영이 있다. 개구리에서 나오는 영이 이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킨다. 개구리의 특징이 뭔가? 싸늘한 것이다. 마지막 때는 사랑이 식어진다. 싸늘하다. 개구리의 영을 주의하길 바란다
2) 이것과 같은 말이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
사실 우리 안에 있는 이스라엘이란 것은, [야싸르-엘]이다. 이것은 엘로힘께 간다라는 말도 되고, [야싸르]의 하나님이란 소리도 된다.
- [야쌰르 후](그가 야싸르이다]) -> [야싸르] :예슈아
= 내 안에 예슈아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이 된다고 하는 것은, 내 자체가 훌륭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내 안에 계신 [야싸르]이신 하나님, 그분께 나를 드려버리는 것이다.내 안에 계신 [야싸르]이신 하나님, 예슈아, 이 창조주는 어떤 분이실까?
- 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분, 주는 사랑이시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 백성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을 찬양한다는 것은 뭘까? 나는 최고야.. 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스라엘로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놓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내 안에는 어디론가 가는, [야싸르 יָשָׁר], 통치(שָׁר)하려고 하고, 정복하려고 하고, 상승하려고 하는 욕구로 가득 차 있다. 안 그런 사람은 없다. 안 그런 사람들은, 이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다 있다. 포기한 사람이 다시 불붙으면 더 무섭다. 아닌척 하고 있다가, 마지막 때에 개구리의 영들이 쉭 들어와버리면, 다 난리가 난다.
그래서 마지막 때 지진이 일어나면 특징이, 아무도 통제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면 폭동이 일어난다. 포기하고 있다가, 다 가서 훔치고, 난리가 난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상승하려고 하는데, 이스라엘을 찬양한다라고 하는 것은, [야싸르엘], 하나님께 가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놓는 것이다. 주기 위한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놓는다는 것이다.
내 안에 수많은 상승하려는 욕구가 있는데, 주고자 하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놓는 것이다. 이 노래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께 가려고 하는 욕구, 갈망을 최고의 갈망으로 놓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일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지극히 높으신 자, [엘욘]꼐서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시고, 인종을 나누신다. 이것은 사실은 다 인류를 하나님의 뜻대로 가져가기 위한 작업들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것의 굉장히 중요한 것이,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 [미쓰파르 브네이 이스라엘 מִסְפַּר בְּנֵי יִשְׂרָאֵֽל]
[브네이 בְּנֵי] : 자녀들
- 자녀들은 다 미래이다. 이것은 "뭘 건설하느냐?"란 소리다.
- 너희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란 소리는, 너희들은 지금 도데체 뭘 건설하고 있느냐란 소리이다. 지금 이대로 가면 뭐가 될 거냐라는 소리이다.
Ex ) 사람의 자녀다.. 이 소리는 이대로 계속 가면 사람이 된다는 소리이다. 개의 자녀다 라는 것은, 이대로 계속 가면 개가 된다는 것이다. xx자식이라는 것은, 너는 이대로 가면 개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되는 것, 이스라엘의 건설이다.
숫자 [미쓰파르 מִסְפַּר]
- 숫자가 없으면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 우리가 건물을 높이는것이, 콘크리트가 발달해서 그런 것 같지만, 수학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수학이 발달하지 않았으면 건물을 못짓는다. 수학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하다.
영의 세계는 수학적 세계와 똑같다. 그냥 되있지 않다. 엄청난 합리성으로 되어있다.
Ex ) 수를 잘 놓으시는 것도, 그것이 실이 잘 발달해서가 아니라, 수학이 잘 발달해서이다.
- 색깔이라는 것은 다 수학적 비율로 되어있다.
- 노래도 다 수학적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수학이라고 하는 것은, 놀랍게 모든 건설을 하기 위한 계시를 의미한다.
[미쓰파르] 숫자라는 말은 [쎄페르]에서 나왔다. 이것은 책이라는 말이다. 이 토라 책을 [쎄페르 하토라]라고 한다. 토라는 The Book이다. 이 소리는 The Revelation, 계시와도 같다.이 소리는 뭐냐?
모든 사람들이 그 자기의 Destiny를 이룬다. 인종이라는 것은 [브네이 아담]이다. 이 소리는, 이대로 계속 가면 아담이 된다는 것이다. 아담을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민족이 나오고 인종이 나온다.
민족 [고임 גוֹים] :자유의지(ג)
- 주님은 자유의지를 훈련시켜서, 아담을 완성하게 하는 것이다.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의 굉장히 중요한 사역이 이것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계시로 이 모든 일을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의 경계를 정하셨다.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계시,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수학적 체계가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에 대해 마냥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건설할 수 있는 수학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 ) 이스라엘은 마치 120층의 고층 빌딩과도 같다. 이것을 지을 수 있는 수학, 숫자가 잇어야 한다는 소리이다. 즉, 이스라엘에 대한, 이스라엘이 되는 것에 대한 각 단계와, 그것에 대한 모든 계시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노래이다.
그냥 이스라엘 되었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되려고 하면, 엄청난 것들이 필요하다.
신32: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신32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 이 기름지게 한 분, 여수룬을 기름지게 한 분이 하나님이셨다. 살찌게 한 자가 하나님이셨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여수룬 יְשֻׁרוּן] from [야싸르 ישׁר]
여수룬이 왜 살찌냐? 120층 건물을 지으려면 모든 것이 다 있어야 한다. 이것을 짓기 위한 재정, 재료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미리 그것을 주신다. 그것으로 이스라엘을 건설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여수룬이다.
이스라엘을 여기서 여수룬이라고 명명한다.
- 너의 사명은, 이 빌딩을 짓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빌딩을 건설해라. 그런데 그것을 업신여겼다는 것이다.
이 빌딩은 반드시 이 반석 위에, [하쭈르]위에 지어져야 한다. 여기에 짓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마지막 때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노래 : 하나님까지 닮아가는 이스라엘이 최고의 가치다
- 이것을 계속해서 노래해야 한다
이스라엘에 대한 계시가 없으면, 이 노래를 또한 부를 수 없다. 이스라엘은 주는 것에 대한 욕구이다. 내 안의 모든 욕구는 주는 것이다.
- 이것이 [미쓰파르 브네이 이스라엘]이다.
우리는 이 마지막때에 많은 욕구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여러분들은 어떤 욕구를 최고로 찬양하는가? 다 돌아보길 바란다. 내가 제일로 노래하는 욕구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루 중에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내 속에 어떤 욕구가 이루어 질 때 가장 기뻐하고, 어떤 것을 제일 갈망하는지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는, 이스라엘을 가장 높이고 찬양하라는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이 되고 싶은 것, 하나님과 하나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이것, 이 노래를 하지 않으면, 여수룬이 기름지고 발로 차게 된다.
신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하냐면, 다른 신들로 질투를 일으킨다. 그래서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한다
가증한 것 [토에바 תֹועֵבֹת]
가증한 것은, 욕구랑 관련되어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욕구는 영적인 것, 주는 사랑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사실 다 주신다. 하나님은 안 주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다 주신다. 영적 세계에 관련된 것들을 다 주시는데, 가증한 것이란 것을, 그것을 육적인 것으로 내리는 것이다.
Ex ) 먹는 것은 다 영적 세계의 일이다. 먹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신성을 훈련한다. 그런데 그것을 육적인 일로 내리는 것이다. 육적인 미각, 육적인 감각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먹는다. 이것은 가증하다고 한다.
Ex ) 토라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도 성적인 것이다. 성적인 것도 다 영적인 것이다. 영적으로 우리가 반쪽이었다는 진리, 지식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원래 하나였는데 반쪽이 되었기에,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야한다. 이 지식, 깨달음을 얻고, 실제로 그렇게 여기는 것을 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몸의 행동으로 내린다. 이것은 다 가증한 것이다. 육적인 것으로 내리는 것을 다 가증하다고 한다.
-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은, 다 그것을 영적인 영역에서 이루겠다는 소리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다. 그런데, 이것을 떠나서, 내가 하나다. 이렇게 내리는 것들을 가증하다고 한다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알지 못하던 신이라고 한다. 이것이 좀 어려운 대목이다.
알지 못하던 신 [엘로힘 로 예다움 אֱלֹהִים לֹא יְדָעוּם]
알다 [야다 ידע] <-> [데아 דע](지식)
사람은 지식, 진리로 살아가게 되어있다. [비나]로 살아가게 되어있다. 깨달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알지 못하는 다른 신은, 지식으로 살지 않고 욕구로 살게 하는 것이다. 욕망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의 노예가 되어있다.
- 먹으려고, 입으려고, 살려고 하는.. 이런 욕구, 욕망의 노예가 되어있다.
그래서 지식이 없는, [데아]가 없는 그런 신이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다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욕구에 따라서 산다. 이런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살지 못한다.
- 왜냐면 한번 승질나면 끝이다. 한번 저 사람이 나 실망시키면 끝이다. 하여튼 모든 일을 결정내리는 것이, 나한테 어떻게 했느냐이다. 나한테 실망시켰냐 아니냐이다. 모든 결정이 저기서 나온다.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 해도, 나 맘 상했다고 하면 끝이다.
cf ) 절대로 상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유통기한이 없다. 영원한 것인데, 거기서 생명이 나와야 하는데, 상하면 어떡하는가? 절대 마음 상하지 마시길 바란다. 마음은 안상한다. 걱정마라. 냉장고에 넣어놀 필요도 없고, 아무도 상하게 못한다
그런데 알지 못하던 신이라는 것은, 지식으로 살지 않고, 자기 자신의 욕구와 욕망으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노래는, 이스라엘은 다 지식, 진리, [비나]로 산다. [하아지누], 들으면서, 깨달으면서 산다. 욕구로 살지 않고, 영의 세계로 산다. 이것을 계속 노래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높이라는 소리이다.
그래서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이라고 한다. 3500년 전의 노래인데..? 지금은 근래 들어온 신이 뭐가 있을까? 신천지..?
- 너의 가까이, 네 안에 있는 새로운 것들이라는 것이다.
조상들이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이다.
Cf ) 우리 아버지들은 내 욕구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엄청나게 두려워한다. 어떤 것을 보더라도, 내가 살려고 하는 이 욕구, 욕망, 어떤 위기 상황 속에서, 어떤 역사 속에서, 정말 우리의 의로운 아버지들은 그런 욕구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정의를 선택했다.
그런데 오늘날은 다 내가 죽으면 어떡하냐는 두려움에 다 휩싸여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이 욕구로 살게 되면, 내가 너를 낳은 반석을 상관하지 않는다.
신32: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 그러면 대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다. 반석이 너를 낳았다. 그리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잊는다.
주님의 가장 큰 특징이, 하나는 낳는 것이고, 하나는 [훌] 하는 것이다.
1) (너를) 낳았다 [얄로드카 יְלָדְךָ] from [얄라드 ילד] : 훈련(ל)하게 하는 것
낳는 것은, 훈련하게 하는 것이다.
Ex ) 자녀를 낳았다, LTG를 한다는 것은, 다 훈련하게 하는 것이다.
2) (너를) 내었다 [메홀렠카 מְחֹלְלֶֽךָ] from [훌חול] : 생명(ח)을 실제화(ו) 시키는 훈련(ל)
[훌] : 춤추다, 회전하다
-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이제는 그 생명을 실제화 시키는 것이다.
[얄라드], 낳으면 생명을 낳는다. 그 생명을 실제화 시키려면 하는 것이 회전해야 한다. 회전의 가장 큰 특징은 반복이다.
- 춤추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다 회전을 반복하는 것이다. 춤추는데 회전이 없으면 되겠는가?
[오젠], 귀로 듣는 것은 다 회전하는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귀가 없으면 춤을 못춘다. 귀가 없으면 노래도 못한다. 노래가 없으면 춤도 없다. 왜냐면 노래라고 하는 것은, 계속 반복하고 회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생명을 낳으면, 계속 반복하고 회전한다.
- 일어나고, 밥먹고, 또 밥먹고, 자고, 일어나고, 반복한다. 이것 자체가 [훌]이다. 토라 읽고.. 하야 읽고.. 언제까지 해야하냐고 하는 것이다.
이게 언제까지가 아니다. 어떤 생명을 주면 그것을 회전하게 해서, 그것을 실제화 시킨다. 이 [하아지누]에서 주님이 귀의 기능을 살리시고, 이 노래를 계속 하라고 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쭈르]이신 주님이 생명을 주면 너는 계속 회전하라는 것이다. 주님께 붙어있으라는 소리이다.
이 회전하는 기능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Ex ) 얘는 엄마가 뱃속에서 생명을 주면, 나올 때 회전하면서 나온다. 얘는 회전하면서, 춤추면서 나온다. 얘가 회전을 못하면 난산이라고 한다. 얘를 회전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뭔가? 엄마가 잔뜩 애낳는 것을 두려워해서, 엄마의 근육이 얘가 회전을 못하게 꽉 붙들고 있는 것이다.
해산의 고통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해산의 고통이 없으면, 여러분들은 자기 욕심 때문에, 나 아프다고 애 죽인다. 그런데 해산의 고통을 하면, 으악~하고 소리지르는 틈에 애는 회전한다. 그리고 또 으악~하면 또 한번 회전한다.
그리고 이게 점점 간격이 줄어들면, 그 춤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이다. 으악으악하면서 얘가 회전을 슉슉하면서 춤추면서 나오는 것이다. 음악이다. 노래이다.
우리 주님은 계속 우리를 춤추게 하시면서, 우리가 회전하면 나오게 하신다.
그래서 방주에서 비둘기를 내보낼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7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았다고 한다
- 7일을 기다리다 [훌] : 7을 회전시켰다.7을 회전시켜서 방주에서 드디어 새로운 인류가 나오는 것이다.
[하아지누], 노래는 창조주를 노래하는 것이고, 이스라엘을 노래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가치는 주는 사랑, 이웃사랑이고, 내 행동 하나하나도 다 목적이 창조주를 높이고, 이스라엘을 높이는 것이다.
창조주를 높이고, 이스라엘을 높인다는 것은, 내 삶의 목적을 정확하게,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 주님의 주는 사랑과 하나되는 것, 주는 생명이 되는 것, 이것이 이 노래의 가장 큰 핵심이다.
내 욕구가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노래를 바꾸시게 되길 축복한다. 이 노래는 내가 뭘 흥얼거리는가가 아니다
Ex ) 계속 초코렛을 먹고 싶으면, 어린아이가 노래한다고 한다. 초코렛달라고 노래한다.. 우리 욕구가 계속 온몸으로 노래하고 다닌다. 불만 있다고 노래하는 사람, 나좀 인정해달라고, 사랑해달라고 노래하는 사람. 다 노래하고 다닌다.
내가 정말 최고의 가치로 놓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기 바란다. 내 최고의 가치는 [쭈르], 반석이신 그 분, 창조주이신 그 분, 주는 사랑이다. 내 최고의 가치는 이스라엘이다. 오직 창조주를 닮겠다. 주는 사랑, 주는 마음을 닮겠다는 것이다.
* 기도
이 노래가 여러분에게 들려지게 되면, 마지막 때 여러분에게는 결코 지진이 없을 것이다. 원래 지진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우리가 반석을 버렸을 때, 내 노래를 버렸을 떄, 알지 못하는 신에게 노래할 때, 그저 내 욕구만을 바랄 때, 우리의 땅은 다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분이 반석인데, 내 자신을 반석으로 놓을 때이다.
내가 주님을 노래하게 하여 주소서. 내가 이스라엘을 노래하게 하소서. 나의 최고의 가치는 이웃사랑이며 하나님 사랑입니다.
이 노래가 나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나의 최고의 가치는 이웃사랑이며, 하나님 사랑입니다. 하나님 이 마지막 때의 지진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을 노래하겠습니다.
여수룬이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오직 하쭈르이신 당신만을 높이며 노래하며, 그것을 삶의 최고의 가치로 놓겠습니다.
우리가 노래할 수 있도록, 이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 주님을 노래하길 원합니다. 하쭈르이신 당신을 노래하기 원합니다. [탐임 파알로]이신 당신을 노래하기 원합니다. [후 야싸르], 그는 야싸르 이십니다.
주님, 내 삶의 모든 가치와, 내 작은 행동 하나 하나까지도 노래하고 높이기를 원하는 것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 참 이스라엘의 가치만을 높이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을 사랑하고 서포트 하시고, 이스라엘이 아니면 돌아보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가 이스라엘 됨을 버리면 분노하시고 진노하십니다.
내 속에 이스라엘만을, 이스라엘의 삶 만이 나의 참 삶이란 것을 높이고 노래하게 하소서. 마지막때의 모든 재앙으로 부터 우리를 지키실 하쭈르 이신 예슈아, 당신을 송축합니다.
오늘 일곱 대접을 가진 한 천사가,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많은 물 [얌 ים] : 하나님의 손(י)으로 하시는 다 진리의 사역(ם)
- 그것을 실제화 시키면 [욤יוֹם](날), 시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사역이 못(ו)박히면, 날이 시작된다. 그 때가 첫째날의 시작이다.
토라가 in the beginning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너희들에게 beginning, 시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너희들이 아직 시작 안했다는 것이다. 너희가 베레쉬트, 그분의 머리 안으로 들어가면 창조가 시작 될 것이다란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그분의 빛을 받아들이면 첫째날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욤]이라고 한다.
계시록에서 마지막 때를 이야기하면서, 음녀가 많은 물, 하나님의 손으로 일하는 이 진리의 위에 앉아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 창1장을 훼방하고 올바로 풀이하지 않는 것 속에 앉아있다는 것이다. 지금 수많은 사람은 창1을 가지고, 수천년, 수억년 전의 일을 가지고 논하고 있다. 음녀가 그 위에 앉아있기 때문이다.
창1장이 이미 시작된 일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미 한 생명이 된 것이다. 우리에겐 살 일만 남았다. 그러나 주님은, in the beginning, 너희는 시작되야 한다, 이것을 새 창조라고 한다.
- 너희들은 거듭나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성령이 운행하시면서, 너희들을 감싸고, 물 위에서 거듭나야 한다. 이것이 토라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미 너희들은 창조되었다 라고 창1장을 과거형으로 해석해버리면, 많은 사람들은 음녀의 통치 아래 있는 것이다. 음녀는 다 창1장을 왜곡하는 것이다.
- 하나님을 모독한다 : 그분의 목적을 훼방하고 왜곡한다. 그것을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한다
- 하나님의 목적 :인간을 거듭나게 함으로 구원하는 것, 인간을 새 창조 하는 것. 창조 가운데 들이는 것.
새 창조라고 하는 것은, 다 마음의 영역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아가는 것, 거듭나는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 주님은 다 이것을 위해 오셨다. 그런데 이것을 부인하고, 너는 한 존재이고, 새 창조될 필요가 없고, 창조된 것을 누리고 행복해야 한다고 하면, 인간은 다 음행에 빠진다.
짐승은 다 일곱 머리를 가지고, 뿔을 10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사실은 놀랍게도, 카톨릭은 이 계시록 17장 때문에, 엄청난 위협을 받는다.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계시록을 절대 못읽게 한다. 왜 그러냐면, 이 계17장이 아무리봐도 바티칸이다. 바티칸이 산7개로 구성되어있고, 거기에 교황이 앉아있다.
그런데 사실 생명이 피에 있다라는 것에서의 생명은 [네페쉬]이다. 모든 혼의 생명이 피에 있다는 것이다.
- [네페쉬נפש], 사람은 이것을 통해서 의지, 사랑 가운데로 들어간다.
사람은 혼의 이해를 통해서, 혼의 진리, 믿음을 통해서, 혼이 진리를 이해하게 되면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그 믿음을 가지고 의지 가운데로 들어간다.자기가 믿는 것, 이해한 것을 사랑하면,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이된다. 이것이 그 사람의 영원한 인격이 된다.
- 이것이 생명을 얻는 process이다. 진리로 이해한 것을 사랑하면 그것이 내 life가 된다.
그래서 사람의 혼은 피에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피 [담דם] : 닮아간다
- 사람의 생명이 피에 있다 : 사람은 닮아가는 것을 통해서 이해가 회복되어, 진리를 얻고 믿음을 얻게 된다.
사람이 진리를 얻는 것은, 다 무엇을 닮아갈 것이냐를 통해서 얻는다. 여러분들이 진리를 얻는 것이, 이 책을 막 보면 진리를 얻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여러분들은 내가 무엇을 닮아갈 것이냐를 놓고, 거기서 혼이 회복된다. 만약 닮아감이 없으면 혼이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혼이 파괴되어진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면, 어렸을 때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닮아가는 것은 부모를 닮아가고 싶다. 가장 주되게는 아버지이다. 사실 엄마는 잘 닮고 싶지가 않다. 왜냐면 엄마는 거의 자기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하고 비슷하다. 엄마는 일종의 식모? 유모? 사실은 아버지를 닮아가고 싶어한다.
유대인들은 이것이 굉장히 핵심적인 것으로 놓는다. 그들은 얘들이 태어나면 4살때까지 아버지 근처를 못가게한다. 그렇다고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등이 아니라, 아버지는 일종의 내가 닮아가야 할, 아주 그런 어떤 존재이다. 그래서 4살때까지 머리를 잘라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4살이 되면, 이제 얘들의 머리를 자르는 의식을 하고, 불에 태운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그것을 하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4살된 아이를 데리고 나온다.
그런데 모닥불 주변에 아빠가 있어서, 그것을 딱 잘라서, 태우면서, 아이를 아빠한테 데리고 가는 것이다. 드디어 이 아이는 아빠곁으로 가서, 아빠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토라도 읽고, 토라를 배울 수 있다. 드디어 내가 이제 아빠 옆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 닮아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혼, 네페쉬가, 우리의 이해가 진리와 믿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다 아버지를 통해서 닮아가는 것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이 진리와 믿음이 일어나게 되면, 비로소 그 다음 단계로 의지를 회복시킨다.왜냐면 내가 믿는 것을 살아내려고 하면,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
생명이 피에 있다라고 하는 것은, 아버지는 핏줄이라고 하는데, 내가 누구를 닮아가려고 하는가이다.
영적인 영역도 똑같다.
- 청년들이 제자사역을 하는 것들이 사실은 다 여러분들이 와서 토라를 배우는 것들이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LTG라는 것들에서 닮아가려는 것이 없으면 혼은 회복되지 않는다.
이러한 시스템이 피에 있다는 것이다.
이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다고 한다. 이게 뭐냐?
- 모든 카톨릭 신자들은 교황을 닮아가게 한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누구를 닮아갈 것이냐? 이게 참 놀라운 일이다.
사실은 듣고 순종하는 것은, 다 닮아가려고 하는데서 온다. 닮아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순종할 수 없다. 모든 반역은 닮고 싶지는 않고, 뭔가를 내가 배워가서 내 것으로 만드는데만 집중하는데서 나온다. 그래서 듣는 것은 곧 순종하는 것과 연결되어진다.
그런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이것은 다 배우는 것이다. 깨닫는 것이다.
- [비나]는 영어로 understanding으로 해석이 된다.
영어를 잘 모르기에, 이게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토라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 under : 밑에서 / standing : 서있다
- 뭔가를 이해하려면 밑에 서있어야 한다. upstanding하면 안된다. 끊임없이 먼저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 때 노래의 가장 큰 핵심이다.
Ex ) 우리가 어린 아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것, [비나]이다. 어린아이 때는 배우게 하고 깨닫게 해야한다. 교만해지면 안된다. 17-18살, 어린 아이를 벗어날 때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뭔가? 애 취급을 받다가, 내가 어른이다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애 취급 하는 것은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 때 나이에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 "18금... 19금..?" ->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게 왜 그러냐면, 어떤 것들도 이해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엇인가를 시도하면 안된다. 그래서 사회에 내보내질 않는다. 이 아이들은 눈이 달려있어서, 사회도, 어른도, 직장, 빌딩도 보는데 왜 사회에 안보내는가?
- understanding, [비나]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듣고 보는 것은 눈, 귀가 아니라, [비나]를 이야기한다.understanding이 될 때까지는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 그것이 안되었는데 내보내면 범죄라고 한다.
- 어린 아이를 일을 시키면, 전쟁에 내보내면 범죄이다.
Understanding이 될 때까지, under에, 밑에다가 둔다. 그 때 아이들은 닮아가려고 한다. 내가 닮아갈 핏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닮아갈 피를 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너는 내 핏줄이다. 같은 핏줄이니까 나를 닮아가야 한다고 한다. 여러분은 절대로 개구리의 피가 있지 않다. 닮아갈 피가 있어서 그것을 이해하고, 보게 되면은 사회에 내보내는 것이다.
이 시대의 노래는 다 이것이다. 네가 무엇을 이해했느냐? 이해를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할려고 하는가?
하나님께서 들려주고 싶은 것이, 다 하늘과 땅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순종하라.. : 하늘과 땅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비나] from [베인] : between
- 하늘과 땅 사이에서, 하늘이 무엇이고, 땅이 무엇인지를 인간은 듣고 이해해야 한다.
- 다음 세상과 지금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했을 때, 큰 문제가 된다라는 것이다.
마지막 때 경고는,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도데체 뭘 이해하고 싶냐는 것이다. 너는 도데체 무엇을 이해하려고 하고, understanding하고 있냐는 것이다. 반드시 이것을 돌아봐야 한다.
- 모세의 노래가 생각나서, 나는 뭘 돌아보고 있느냐는 것이다.
내게 저주, 환란이 임했다. 누군가와의 어려움, 힘든 일이 생기면, 너는 도데체 뭘 이해하고 있느냐는 것이다.내가 어떤, 정욕, 탐심에 빠지면 우리는 반드시 이 노래가 생각나야 한다. 너가 이해하고 있는게 뭐냐?
내가 stress full이라면, 그것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 존재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 이 [비나]가 없는 족속아.. 도데체 너는 뭘 이해하고 있느냐? 이 노래 소리가 들리면 살아난다는 것이다.
이해력을 가동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 시대 가운데서는, 이것이 가장 파괴된다.음녀는 이 이해를 가장 파괴시킨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엔 다 [하아지누]이다. 그런데 음녀는 이것을 다 파괴시키고, 분별력을 없애버린다.
그들은 비나가 없이 자꾸 보려고 한다.그러면 모든지 상관없다. 자기의 욕구대로 보는 것이다. 절대로 보는 것은 뭘 할거냐는 understanding이 있어야만 그것으로 보고 실현할 수 있다.
Ex ) 회사에 차가 한대 있고, 내가 회장 driver로 취직을 했는데, 그것을 듣지 않는다면, 저 차 운전하라고 key를 줬는데 놀러다니면 경찰에 끌려간다. 나는 그게 차를 보았다고 믿는다. 줬다고 생각한다. 다 음행하게 된다.
보는 것은 절대 비나가 없으면 볼 수 없다. 그런데 비나가 없으면, 다 자기 자신의 욕구대로 본다. 차 한대 생겼다고 그거 가지고 놀러다닌다. 그것을 음행이라고 한다. 주님은 그래서 비나가 없이 보는 이것을 가지고 음녀라고 하고, 음행을 저지르면 주님이 다 얼굴을 돌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결국이 어떻게 되는가를 주님이 보신다는 것이다.
그들은심히패역한세대요
- 패역한 세대 : 열매가 뒤바뀌었다. 먹어서 안되는 독이 든 것을 열매라고 하고, 그것을 자꾸 먹는다.
모든 음행은 어떤 열매를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모든 음행은 사랑이라는 열매를 얻는다고 하는데, 그게 진짜 사랑인가? 그런데 그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패역한 세대라고 한다. 열매가 아닌 것을 열매라고 하고, 그것을 얻으라고 온 세상에 다 난리를 핀다
오늘 토라포션을 통해 우리는 다 사랑하는 방법, 사랑해서 하나가 되는 방법을 배운다. 이 노래는 다 사랑의 노래이다. 사랑해서 하나가 되는 것은, 먼저 [비나](이해)가 있고, 나중에 [핰함](의지)이 있어야 한다
- 이해가 있고, 의지로 와야 한다.
- 내가 이해한 것을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신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창조에 대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이 이해를 통해서, 내가 이해한 이것을 사랑해야 한다.
영의 세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이, 무엇인가를 사랑하면 다 음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행하게 하는 가장 핵심이, 이 세상에서 육신을 살라고 한다. 그러면 사실 뭔가를 이해할 필요가 없다. 합리성을 키울 필요도 없고, 그저 육신의 즐거움만 채우면 된다. 이해 없이 뭔가 욕구만 사랑하는 것을 짐승이라고 한다. 이해력은 필요없고, 네가 먹고, 자고, 거주하고, 어떤 의식주, 돈, 섹스, 이것만을 얻으면 너는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네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해는 필요없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더 얻기 위해서 머리를 키우는 것은 이해라고 하지 않는다. 하늘이가 그 질문도 또 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도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한다. 이해를 열심히 한다고 했다. [비나]를 추구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내가 육신적인 것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은, 이해가 없이 바로 실천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 그것으로 사람들이 산다. 그래서 사람들을 다 음행에 빠뜨린다. 사람들이 갈수록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공부 안하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 나이 40-50대가 되어서 기하학 공부하는 사람 보았는가? 도형공부하는 사람 봤는가? 우리는 마치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공부를 안해야지 내가 성공했다는 표상이다. 공부 안하고, 합리성을 키우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으면 나는 성공한 것이다, good life라고 한다.
우리 예슈아 비전교회 어르신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하여튼간 끊임없이 공부한다. 우리는 공부해야 한다.
저는 요즘 수학 공부를 하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얼마나 수학적이신지.. 대단한 분이다. 영의 세계가 얼마나 놀랍게 합리적인지 모른다. 이것들을 우리는 계속 이해해야 한다. 이 세상을 따라가면 안된다.
그래서 뭔가를 이해하지 않은 채, 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고 다 끝장난다. 지옥이란 것은 다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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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일 때 이 노래가 생각나야 한다. 이것에 대한 계시가 여러분의 삶 속에 항상 녹아져 있어야 한다.토라는 여호와의 가르침이라는 소리이다. 결정적일 때 이해시키는 것이다. 토라의 말씀을 보라는 것은 없다. 토라의 통찰력을 이해하는데 네 삶을 바치라고 한다. 그것이 장막에 있는 자라는 것이다. 그것은 실내에만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완전해 지는 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한 [비나], 분별력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가지지 않으면 짐승같이 살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토라를 이야기하면, 그게 내 구원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이 피에 취해서, 나 하나 구원받는 것에 토라가 왜 필요하냐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받으려고 하는 구원이 뭔지도 잘 모른다. 내가 바라는 구원은, 어디 좋은데가서 천국 보면서 사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이 세상에 더 집착한다. 왜냐면 뭔지 understanding이 없이 보고 즐기고 누리는 것만 있기 때문이다.
토라는 내 구원 이런 이야기가 아니다. 토라는 하나님이 이해시키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는 일이다. 그래서 토라 안에는 다 들어가 있다.
- 인간학, 법학, 심리학, 다 들어가 있다.
토라 안에 다 들어가 있다. 아니 오히려 세상의 박사 할아버지가 와도, 토라를 아는 사람들이 더 심리학을 잘 한다. 수학도 들어가 있지.. 기가막힌다. 건축학도 들어가 있다.
- 건축학 [바나]
모든 것은 다 들어가 있다. 생물학, 창조론, 다 들어가 있다. 토라를 공부하는데, 이해하는데, 듣는 데 더 여러분의 삶을 드리길 축복한다. 세상의 유혹에, 음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모든 음행을 오늘 욤키푸르때 다 제거하길 축복한다.
욤키푸르 때 홀연히 변화되는 것은, 이 음행을 일으키는 사탄의 세력, 이 아사셀을 우리로 부터 뽑아달라고 하면, 주님이 홀연히 뽑아주신다. 그러면 홀연이 내가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다. 내가 배워하는 구나, 이해해야 하는구나라고 하면, 하늘은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모든것을 support한다.
- 이것을 teachable한 mind라고 한다. 내가 배우려고 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마치 아버지가 배우려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는 것과 같다. 존재 자체가 변한다. 홀연히 변한다는 것은 육신이 아프게 않게 되고, 이런 이야기가 아니다. 배우려고 하면, 이해하려고만 하면 우리는 홀연히 변화게 된다. 주님 나를 홀연히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 기도
모든 음행의 종말이 무엇인지 우리가 명확히 봅니다. 우리로 이해하게 하소서.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게 하시고, understanding하게 하시고, 그것으로 우리가 홀연히 변화되게 하소서.
이 욤키푸르에 우리가 홀연히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이해하지 않은채로 살려 했고, 이해하지 않은채로 내가 판단하고 규정하고, 무엇인가를 사랑하려고 했던 모든 음행을 주님 앞에 자백합니다. 이 욤키푸르에 우리를 덮어주시옵소서. 당신의 피로 덮어주시고, 우리 속에 아사셀 염소를 완전히 뿌리뽑아 주시고,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배우겠습니다. 천군 천사를 보내서 가르쳐주십시요.
내가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는 음행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in the beginning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나는 계속 거듭날 것입니다. 나는 새 창조입니다.
[비나]는 종말을 깨닫는 것이 가장 핵심적이다. 종말이라는 것은, [앜하리트 אַחֲרִיתָֽ]이다.
우리가 가장 잘 배워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종말론, End time에 대한 것인데, [앜하리트]라는 것이 종말이라는 것이다.
cf ) 종말론은 정말 기독교계에서 늘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하여튼 종말론만 등장하면 난리가 난다. 가정을 떠나고, 집을 떠나고, 산속으로 들어가고 난리가 난다. 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 최근에도 이 종말론 때문에, Blood moon때 휴거된다고 하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하여튼 무슨일만 벌어지면 나타나고 있다. Blood moon이 언제인가? 27-28일이다. 다음주에 우리가 만일 서로 만나게 되면, 우리는 휴거 못한것인가?
종말이라는 것은 우리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이 [앜하리트]라는 것은, "결국"이라는 말이다. 히브리말에 [케쯔]라는 것이 있다.
- [케쯔] : 끝
종말이라는 말은, 어떤 일이 시작되면 이것이 결국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것이다. 결과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앜하리트]는 뒤에 따라가다라는 말에서 나왔다
- [앜하레이] : 뒤를 따라가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종말론자 중에 가장 탁월한 종말론자가 갈렙이다. 갈렙과 다윗이다. 이런 사람들의 큰 특징이 뭐냐면, 온 마음으로 주님을 따른다. 주님이 마음에 합한자라고 하신다. 그러면, 왜 이들이 강력한 종말론자인가?
- 마음에 합한자 = [앜하리트] : 주님만 따라가는 자
[앜하르]라는 말은, 뒤라는 말로도 쓰인다. 그래서 주님 뒤를 졸졸졸 쫓아간다는 말이다. 주님 뒤만 졸졸 쫓아가니까, 주님 마음에 합한자이다. 이런 자들은 이 앞에 내가 원하는 것이 나온다.. 이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대부분 종말론자들이 생각하는 천국, 영원히 사는, 환란을 피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등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것 생각했다면 다윗은 주님 따라가지 못한다. 다윗이 주님 따라가기로 한 다음에 항상 환란이 임했다. 이 결국이라는 말은, 주님 뒤만 쫓아가는데,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 질 것이냐 말 것이냐, 어떻게 이루어 지느냐 이 소리이다
그래서 종말론의 핵심은,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진다, 뒤에 나타난다는 소리이다. 이 노래, [하아지누]의 특징이 [비나]이다. [비나]는 다 주님의 목적에 대한 통찰력을 나타낸다. 그러나 단순히 목적에 대한 통찰력 뿐만 아니라, 이 목적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에 대한 통찰력이다. 이것이 종말론이다.
그래서 종말론은 주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면 알 수 없다. 오늘날 우리가 종말론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다 끝난다는 것을 지구의 종말로 생각한다. 지구의 끝을 종말론인줄 안다. 그러면 주님은 지구를 왜 시작하셨고, 나는 왜 태어났는가? 모든 인간은 다 종말이 온다.
종말론이라고 하는 것은,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제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는 것이 종말론이다. 주님의 목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면 주님의 목적이 아닌 것은 Out된다이다. 절대로 어떤 결과도 나타나지 못한다. 그래서 이 노래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종말론적인 노래이다.
- 그런데 너희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신32: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반석이라고 하는 것, 주님의 목적은 반드시 주님의 수단을 통해서 결국 이루어진다. 결과로 드러난다. 주님의 수단을 특별히 [쭈르]라고 한다.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지기 위한 반석이다. 이 목적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쭈르], 반석이라고 한다. 우리 예수님은 [하쭈르]이시다. The Rock이시다. 그분의 반석 위에서 이 목적과 수단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사람들이 주님의 목적을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주님과 다른 반석을 추구하게 된다. 도데체 니들의 반석이 어디 있느냐? 너희들이 이루려고 하는 목적과 수단이 과연 이루어지나 보자.
주님 자체는 목적이기 때문에, 주님을 버렸다라는 것은 주님의 목적을 버렸다라는 것이다. 방법이 없다. 주님의 목적을 버렸을 때, 네 목적이 이루어지나 보자는 것이다. 네 반석을 한번 보자라는 것이다. 네가 네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결국 어떻게 되나 보자는 것이다.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않다.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한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주님의 목적을 버리고, 자신의 목적과 수단을 가진 것들이 온다. 여기서 보면,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다라고 한다. 뱀의 독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
[하마트 탄니님 חֲמַת תַּנִּינִם]
[탄닌 תננ] : 거대한
- 창세기 5째날에 나온다. 수룡이라고도 번역되고, 거대한 물고기이다. 다섯째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인데, 다섯째날은 다 [네페쉬 하야], 혼에 관련되어있다.
[하마트 חֲמַת] : 뜨겁게 하는 것
- 독이라고 번역해 놨는데, 독에 물리면 아주 뜨거워진다.
결국 이 영역들은, 다 [비나]가 없고, 결국을 모르면 다 혼을 파괴한다.
Cf ) 어린 아이를 키울 때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가? 아이들에게 열이 막 오를 때이다. 참 경외함을 느끼는게, 36.5도에서 겨우 3~4도 오르는데, 그것자체로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마트 틴니님]이라는 것은, 혼, 사람의 이해의 기능에 열이 나면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사람이 [비나]를 가질 수 없다.
화내는 것이 왜 죄인 줄 아는가?화내는 것은 열받는다라고 한다.
- 화 [함 חמ]
Ex ) 차가 열받아서 엔진이 과열되면 어떻게 되는가? 열받으면 모든 기능이 정지한다.
그래서, 화내는 것은 다 사실은 혼의 기능을 정지시킨다. 혼의 기능을 정지시키면, [비나]를 정지시키는 것이다. 이해의 기능을 정지시키면, 하나님의 목적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수단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 이름도 필요 없다. 결국은 아무리 토라를 가르쳐도, 마지막에 무슨 얼어죽을놈의 토라라고 한다. 그래서 뭐 어쨌다는것이냐라고 한다.
- 이것을 [하마트 탄니님]이라고 한다. 혼에 열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나]가 없는 족속, 마지막 때 너희들은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한다. 계속 자기의 욕망을 위해서 열만 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끝장난다. 그것을 [하마트 탄니님]이라고 한다. 아주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뱀의 독이고, 독사의 맹독이라고 하신다.
독사 [앜크자르אַכְזָֽר] : 신성(א)을 적용(כ)하고, 어떻게 빛을 비추느냐(ז)에 대한 머리(ר)
얘를 왜 독사라고 하냐면, 독사의 맹독이라고 하면 [로쉬 프타님 앜크자르רֹאשׁ פְּתָנִים אַכְזָֽר]이다. 머리라는 것이 들어있다. 신성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머리를 꼿꼿히 들고 있다.
- 독사는 혀를 낼름거리면서 머리를 꼿꼿히 들고 있다.
신성을 적용하고 열어버리는데 있어서 얘는 자기가 머리가 된다.
- 그래서 바로의 머리에 보면 항상 그냥 뱀이 아니라, 머리를 든 뱀이 있다. 맹독이 있는 뱀, 코브라등이다.
[비나]가 없으면, 자기의 머리를 든다. 항상 모든 반란은 자기의 머리를 드는 것이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9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주님이 이야기하시는게, 너희들이 열을 내고, 머리가 되고, 하려고 했던 일들이 되더냐?란 소리이다.
Ex ) 종말론에 있어서 우리에게 주님이 굉장히 심하게 하시는 것 같지만, 종말의 사건은 결국 누가 일으키는 것인가? 우리가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하나되려고 하지 않고, 서로 자기 탐욕대로 산다. 그래서 결국 이 마지막 때는, 우리가 서로 나를 나라고 주장하고, 하나됨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는 다 한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행복하게 하라, 그런 목적, 나의 행복을 목적으로 해서 살다 보니까, 서로를 죽이고, 끊어질 수 밖에 없다. 나, 내 가족만 챙기다 보니까, 내 나라, 내 사회, 경상도, 전라도 이러다 보니까, 결국 다 죽는 것이다.
내가 살려고 맹독을, 열을 겁나게 내다가 다 폭발하는 것이다. 화산 폭발은 왜 하는가? 개인이 계속 폭발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온 지구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End time은 결국 우리가 가져오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이 오기 전까지는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비나]가 파괴되면, 이게 이해의 기능과 깨달음, 왜 이것은 보기 전에 오냐면, 문제는 결국이라는 것은, 나타난 다음에 깨달으면 안된다. 이게 어떻게 되는지 보여지기 전에 깨달아야지, 결국 온 다음에, 지진나고, 화산 다 폭발하는데, 이거였구나라고 하면,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이미 다 망한 다음에, 자기의 욕망에 다 타버리고, 자기의 욕망에 다 끝장 난 다음에, 깨닫는 것은 [비나]가 아니다.
주님이 왜 이 노래를 들려주냐면, [앜하리트]는 다 보기 전에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보기 전에 깨닫는 것은 다 이해이다. 보지 않고 깨닫는 것은 다 이 이해의 기능이고, [비나]의 기능이고, 다 귀의 기능이다.
그래서 주님이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다. 제발 깨달아라. 그래서, 결국은 이것을 깨달으면,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 후 אֲנִי הוּא] : 내가 그다
- 이제는 내가 그인줄 알아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이게 토라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결국 [아니]는 아버지이고, [후]는 아들이다. 이 아버지와 아들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니들은 도데체 뭘 바라는 것이냐는 것이다.
너희들은 아버지를 버리고, 아들도 버리고, 너희들이 목적과 수단을 만들어서 뭘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 니들의 반석이 어디 있느냐? 이게 다 맹독이 되서 너희들을 죽이지 않느냐?
-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주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신32: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다고 한다.
[야훼 바다드 יְהוָה בָּדָד]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야훼는 [바다드]이시다.
[바다드 בָּדָד] -> [보데드] : 외롭다(현대 히브리어)
- 야훼께서도 외롭다. 야훼도 홀로 있다. 야훼가 홀로 인도했다고 한다. 아무도 같이 한 자가 없다.
이 [바다드]라는 것은, 굉장히 Unique하다는 것이다.
[바드 בד] : 시스템(ב)의 입구(ד)
- 집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바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 시스템을 건설할 때, 각 하나 하나들을 다 연결하는데, 하나 하나가 다 unique하다는 것, 특별하다는 것, 정말 소중하다는 것이다. 이 하나 하나, 어떤 하나도 없으면 안된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드]이다.
민23: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하나님도 [바다드]이고, 이스라엘도 그렇다.
Ex )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참 신기하다. 인류학자들이 말하는데,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들과 절대 섞이지 않고 홀로 존재한다. 이스라엘만큼 외로운 민족이 없다.
- 그래서 우리가 이스라엘 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 불러주면, 가사도 모르면서 그 느낌이 오는지, 눈물을 막 흘린다. 당신을 향한 축복이 있었다고 하면, 그냥 막 운다. 한번도 그런 사랑을 배워보지 못했다. 2000년 동안 [아니 보데드]였다.모든 민족이 자기 자신들을 거부한다. 왜 그러냐면, 이 예언 때문이다. 니들은 홀로 존재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민족과 하나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어딜 가도 이스라엘은 섞이지 않는다. 우리는 섞이는게 좋은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도 절대 다른 신하고 섞이지 않으신다. 이게 문제이다.
오늘날 종교 다원론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야훼 바다드]이다. 도데체 이 신은 섞이려고 안한다. 그리고 다른 신 이야기를 하면, 거기가서 살아보라, 어떻게 되나? 라고 한다. 당최 섞이려고 하질 않는다.
그런데 그분의 백성도 똑같다. 이것이 부정적인 것 같지만, 이것은 우리 하나 하나는 그렇게 어떤 것하고도 똑같지 않다. 하나님 나라에서 절대로 나 하나 없어도 되지, 이게 아니다.
- 가끔 보면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 저 하나 없다고 뭐.. 저 그냥 두고 가세요.. 그런 소리 해 본적 있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리 자체는 다 [바드]이다. 우리 자체는 다 귀하고, 하나라도 없으면 안된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다 똑같은 사람이 없다. 그것을 주님이 다 연결하신다. 그래야만 집이 건설된다.
그래서 야훼께서 홀로 계셨다라는 것이 이것이다. 야훼께서 이 땅을 움직이시는 가장 중요한 법칙이 뭐냐면, 우리를 홀로 두시는 것이다. 야훼도 홀로 있다.
야훼께서 반쪽이시다. 야훼가 홀로 계시고, 우리 모두도 다 홀로 있다. 어느 누구도 다 똑같은 자가 없고, 모두가 다 홀로 있다. 이것이 완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에하드 된다는 것은, 너나 나나 다 똑같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 하나 하나 주님 앞에 놀랍다.
창2장에서 [바드]라는 말이 처음 쓰인다
- 아담이 홀로 있었다.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보면, 혼자 있는 것이 주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한다. 아담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레바도 לְבַדֹּו] : 그의 [바드]를 위해서
아담이 좋지 않은 것은, 그의 [바드]를 위해서 좋지 않다. 그가 하나가, Unique하다. 하나의 Puzzle이다. 하나의 톱니바퀴와도 같다. 그런데, 톱니바퀴가 좀 이상하다. 이게 혼자 있는게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의 Unique함에 대항해서,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이라는 것은, Unique함의 반대쪽, [네게드]라고 하는 반대쪽의 돕는자를 만든다는 것이다. 짓는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반대쪽에서 너의 Unique함에 꼭 맞을, 너의 특별함에 꼭 맞을 베필을 짓는다는 것, 하나님이 그것을 이야기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아주 귀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 자체도 귀하시다.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다.
- 이제는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같은 신이 없다.
우리에게 있어 꼭 맞을 신은 하나님밖에 없다. 이신, 저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시게 되길 축복한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반드시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여러분 하나 없다고 되는게 아니다.
어느 누구도 똑같은 인간은 하나도 없다. 다 다르다. 다 Unique하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필요로 하신다. 만약에 Puzzle 하나가 빠진다면, 우리는 큰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이다.
* 스토리텔링 핵심
- 39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계속해서 이 노래가 여러분들의 노래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 가운데 정말 주님이 주신 마음들은, 사람들의 [비나]가 파괴되어져서, 이제는 성경을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까막눈이 되고, 사람들의 혼의 기능이 파괴되어서, 하나님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보여주는 것은 그냥 본다. 모든 것은 이제 다 보여줘야 한다. 성경의 말씀도, 설교도 Visual하게 해주면 그냥 앉아있는다. 그런데, 깨닫게 하려고 하면, 머리에 쥐가 난다고 하고, 깨닫지를 못한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는 깨닫지 못함, 그저 보고, 먹고, 마시는 것에만 사람들이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이 시대 가운데 이 노래를 여러분들 속에 깊이 새겨서, 여러분들에게 있는 이해의 기능, [비나]의 기능이 생겨나게 되길 축복한다.
여러분의 혼에 열을 받으면 안된다. 계속 [탄니님]의 독이 퍼져나가면, 다 죽는다. 결국에 가서야 이게 이런 것이었네라고 해버리면, 그 때는 후회해도 늦는다. 그래서 이 노래가 기억이 되면, 여러분들은 잘 가게 될 것이다.
대속죄일이 지나고, 몇일 있으면 우린 초막절을 맞이하게 된다. 초막절은 일곱번째달 15일날 오게 된다. 초막절은 간단하다. 초막절은 초막을 짓는 절기이다. 천막의 절기가 바로 초막절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말하는 Tent, 천막, 초막, 다 집이다. 한마디로 초막절은 집의 절기라고 하면 된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3가지 요소가 의식주이다. 무슨 옷을 입고 사느냐가 그 사람을 나타낸다
- 의 : 경찰관 복, 의사 가운을 입으면 의사가 되는 것이다.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내가 무엇을 먹고 사느냐가 그 사람을 나타내기도 한다. 뭐가 더 중요한지 우열을 가리긴 힘들지만, 사람이 어떤 집에 사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다.
- 주 : 내가 만약에 청와대에 산다고 하면 비웃을 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청와대에 사셔야 하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 산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집에 사실까? 예수님은 집이 없으시다. 요즘같은 전세난 가운데, 주님은 전혀 관계 없는 뉴스거리이다. 그분은 일생 자체를 떠돌이 나그네로 사셨다.
우리가 보는 육신의 눈으로는, 그분은 평생 집도 없이 제자들을 이끌고 다니시는, 너무 불쌍해 보였으나, 영의 눈으로 보면 그의 집은 바로 여러분 안에 있다.그분이 거하시는 집, 예슈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집을 바로 마음, [레브]라고 한다.
- [레브 לב] : 마음
주님은 그래서 훈련(ל)의 집(ב)에 거하신다. 뭔가를 계속해서 훈련하려는 집에 거하신다. 내 마음 자체는 그냥 평범한 집, 내 마음이 아니라, 계속해서 훈련해야 하는 집인 것이다.
내 마음, 내 혼은 계속해서 이해와 진리와 믿음, 의지와 사랑을 해야한다.그것을 통해 삶이 결정된다고 하는 것이다. 여전히 나만 생각하고, 이기적 자아에 머물고 싶은데서, 주는 사랑으로, 이타적인 마음으로 내 마음을 계속 훈련해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나팔절부터 시작해서, 대속죄일까지 약 10일간의 회개의 기간을 가졌다. 회개라는 것은, 내가 내 죄를 졌다고 고백하는 것 뿐만 아니라, 회개는 다 하늘의 관점을 갖는 것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계속해서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그 분이 그것을 교정시켜주고 바꿔주는 것이다.
대속죄일에 우리는 같이 모여서 회개했다. 내 안의 악한 경향성을 다 드러냈다.
- 나 스스로가 내가 아니구나. 나 스스로 할 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나 스스로 완전하다는 그 죄를 다 고백했다.
내 안에 있는 애굽과 가나안의 풍속이 있다. 내 혼과, 내 생명을 파괴하는 음란과 음행이 내 속에 있었다. 그리고 그 음란과 음행이 모든 죄의 최고의 머리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분이 오셔서 대속죄일 때, [카파르]해주시기를, 다 덮어주시기를, 그리고 그분의 Covering안으로 우리가 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회개 [슈브 שוּב] : 형상(ש)의 집(ב)이다
- 내가 회개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의 집에 되어간다는 것이다. 내 안을 계속 청소하는 것이다. 그분이 오셔서 거할 수 있는 집으로 계속해서 청소하는 것이다. 누군가 초대했을 때, 같이 머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청소하는 것이다.
회개라는 말은, [슈브] = 돌아오다이다.
- 너의 원래 있었던 그 자리로 돌아와라.
단순히 내가 죄를 지었어요, 용서해주세요가 회개가 아니라, 내가 원래 있었던 그 모습, 원래 그분과 에하드였던 존재 자체로 돌아오는 것이 [슈브]이다. 바로 이 형상의 집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 영어로는 Come back home이 될 것이다.
* 신약 계18:1-13
계18장은 다 바벨론의 패망을 말하고 있다. 계17장에선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등장한다. 모든 죄의 최고의 머리가 음행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마치 창세기1장부터, 첫째날부터 일곱째날(=많은 물), 모든 그리스도의 형상의 집이 되는 것을 다 훼파하는 무리가 바로 음녀이다
계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가증한 물건과 더러운 것들로 계속 자기를 "보이도록"꾸미는 것이다.
이 하아지누 기간에, 계속해서 들으라고 했는데, 이 사람은 계속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자기를 치장하기 시작한다. 나에게 금과 보석, 진주, 금잔도 있다. 그런데 그것이 다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이다
계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우리가 음행, 음란을 죄 가운데 최고의 머리로 두었다. 그런데 그 머리로 두었던 음녀의 머리가 되는 것을 바벨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바벨 בבל] : 집(ב)이 2개이다. 두집 살림을 말하고 있다
- 내 마음은 그리스도의 집 / 또 하나의 내 마음은 이 세상의 집
창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혼잡하게 하다 [발랄 בָּלַל] from [바벨]
= 뒤섞다, Mix해 버리는 것
[발랄]도 집은 하나인데, 훈련이 2개이다. 여기서도 훈련하고, 저기서도 훈련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한테 과연 훈련을 받고 있는지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호7:8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북 왕국 에브라임이 남유다와 함께 섞지 아니하고, 다른 민족과 혼합한다. 여호와부터 떨어져 나가고, 이방 백성과 손잡게 된다. 완전 혼잡케 되는 것이다.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한쪽은 바싹바싹 타게 되는 것이다. 먹지 못하게 된다. 마치 뒤집혀지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한쪽은 타고, 한쪽은 덜 굽힌 과자 같다. 먹을 수가 없다.
창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하아레쯔 샤파 에하트 הָאָרֶץ שָׂפָהאֶחָת] : 그 마음에 있는 언어가 원래 하나였다.
[베드바림 앜하딤 וּדְבָרִים אֲחָדִֽים] : 그 말하는 것도 하나였다.
적용하고 훈련하는 것은 오직 에하드의 형상이라는 것이다. 말이 하나, [다바르]가 에하드라는 것이다.
[다바르 דבר] : 아들(בר)에게 종속(ד)되는 것이 에하드(אחד)이다. 그 에하드가 바로 [하아레쯔הָאָרֶץ]라는 것이다. 그 마음이 곧 에하드이다
- 아들에게 종속되는 그 마음 하나밖에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마음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마음이 창11:3에 보면, 벽돌을 만든다
창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벽돌 [레베님 לְבֵנִים](mpl) from [레베나 לבנה] : 마음(ל)
- 벽돌을 만들자는 것은, 마음을 굳게 만들자는 것이다.
자신들이 하고자 싶은, 그 이기적인 마음에 대해서 완전히 굳게 만들자고 하고 있는 것이다. 견고히 굽다, 견고케 하다, 마음 안에 딴딴하게 굳게 만들자이다.
- [샤라프]하게 하다.
[샤라프 שׂרפ] : 단단하게 만들다, 굳게 만들다
= 불태우다
다 불살라 버리자 하는 것이다. 단단하고 굳게 만들기 위해서는 불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샤라프]라는 말이 굉장히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 토라에서는 다 땅이 불타는 것들을 [샤라프]로 표현한다. 또한 성전이 불타는 것도 [샤라프]라고 표현한다. 형벌로, 인신제사, 사람, 어린아이를 불태우는 것도 이 단어이다.
[샤라프 שׂרפ] : 다 자기 입(פ)에서 나오는 것을 통치(שׂר)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수단이 아니라, 자기 목적과 수단으로 하게 되면 혼이 파괴된다. 이해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열이 나고 뜨겁게 되는 것이다.
벽돌로 돌을 대신한다. 왜 돌을 대신할까?
돌 [에벤אבן] : 아버지(אב) + 아들(בן)이 합쳐진 것이 돌이다. 혹은 보석이기도 하다
- 단단하게 굳은 이 마음을 가지고,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자기 사랑을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이 [에벤]을 대신하자고 하는 것이다. 주는 사랑을 대신하자. 이제 마음이 단단해지자고 하는 것이다.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한다
역청 [헤메르 חֵמָר] : 삶(ח)이 쓰다(מָר)
- 이기적인 욕구와 나밖에 모르는 자기 중심이 되면 삶이 쓰다
Ex ) 사과를 꿀에 찍어먹으면서, 너의 한 해가 꿀처럼 달기를.. 이라고 축복했다
그런데 마음이 단단해지고, 나만 먹고 잘 살거야 라고 하면, 다 그의 삶은 쓰게된다.
[헤메르] : (부글부글)끓다 -> 발효하다 -> 포도주 (발효된 것)
- 안에 화가 나면 이렇게 된다. 끓으면서, 거품이 생길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포도주는 샤밧때 마시는 잔이 아니라, 다 나를 위한 포도주이다. 포도주를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목이 타들어간다는 자매가 있었다. 포도주를 마시고 끓어오르고, 화가 나고, 삶이 쓰다고 하는 것.. 한잔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것들을 말하다.
cf ) 또한 아스팔트 같은것이 역청이다. 찐득찐득하다. 처음에 아스팔트를 깔 때 굉장히 뜨겁다. 그 열로, 이 아스팔트를 깔게 된다.
이기적인 마음이 된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 된 사람들은 화를 쉽게낸다. 감정 조절이 쉽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차분한 것 같은데, 갑자기 [헤메르]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한다. 이기적이 되고, 화를 내는 모습이 있게 된다.
그럴 때, 그것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이 계18:2에 나온다
계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렇게 끓고, 화가나고, 굳은 마음들, 나만 생각하는 이 욕구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은, 힘찬 음성이다. 바로 소리이다. 소리가 들릴 때, 그 성은 무너질 수 있다. 화가 끓어오르고 있어라고 할 때, 옆에서 더 큰 소리가 나면 깨갱하면서 조용해지는 것이다.
- 너 왜 그래? 그러지 않았잖아? 너 원래 모습은 그게 아니잖아? 라고 하면,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내가 실수했구나..!
힘찬 음성 [베콜 오즈 בקוֹל עז] :강력한 파워, 힘, 능력의 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 그랬을 때, 내 안에 집을 2개를 만들었던 모든 바벨론은 무너진다. 힘찬 음성, 강력한 음성이 빛을 발하게 된다
[오즈 עז] : 반사하는 빛(ז),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
- 바브(6,ו)가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계시라면, 자인(7,ז)은 다시 위로 올라가는 빛이다. 이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빛이다. 이 2개가 하나가 되면, 비로소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 6+7 = 13
= (13, 사랑)[아하바 אהבה]
강력한 힘을 가진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 너 자신을 위한 이기적 욕구를 멈춰라. Stop해라.! 라는 그 소리가, 그 관점이 모든 바벨론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큰 성 바벨론, 이 2개의 집을 훈련하고자 하는 이 바벨론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사랑의 소리, 하늘의 소리, 다 주는 사랑의 소리이다.
그래서 이 바벨론 멸망의 노랫소리가 이 하아지누 기간에 울려퍼지게 되는 것이다. 대속죄일을 지나, 초막절이 오기 전에 이 소리가 울려퍼진다. 우리가 이제 거할 집은, 이 두 집이 아니라, 나를 혼잡케 하고, 나를 더 생각하고 싶은 집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집이구나..! 바로 이 기간에 울려퍼지게 되는 것이다
계18에 보면, 이 음성이 퍼져나가고, 바벨론이 무너질 때 애도하는 무리가 있다.
계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여전히 더 사치하고 싶고, 땅의 왕들과 상인들이 이런 사람이다. 더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고 싶고, 금과 보석과 각종 옷감과 눈의 보이는 것들, 듣는 것은 없다. 나를 위해서 볼 수 있는 자기 만족들.. 여전히 다 음행이다. 음행과 사치, 자기 자신을 위한 만족들, 자기 중심적인 사랑은 다 눈에 보여지고 값지고 화려한 것들이다
계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심지어는 종들과 사람의 영혼, 마음 자체도 사고판다.
이번주 토라포션 하아지누에서는 모세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계18장은 바벨론 멸망의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초막절은 다 하나의 집 아래서, 그분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대하는 그런 절기이다. 이 초막절에 열심히 초막을 만드는 이유가 있다. 장식용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장식용으로 이 초막을 만들지 않고, 실제로 여기서 거한다. 거기서 밥도 먹고, 같이 이야기도 한다. 멋들어 지게 만든것 같지만, 사실은 되게 허술하게 만든다. 비가 오면 다 샌다. 그리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서 하늘의 별을 본다. 아들이 물어보면 또 설명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과 광야에서의 일을 말할 것이다. 광야는 볼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광야는 다 철저하게 우리가 하나님 음성을 듣는 하아지누이다. 아들아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는지에 대해 귀를 기울여라. 너가 바로 그리스도의 집이 되야 한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완성인 초막절인 것이다.
우리는 다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초막절까지 오게 된다. 이 유월절부터 시작된 7대 절기 가운데, 완성의 절기, 마지막 절기이다. 완성은 다 집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집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욤키푸르에 슈브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형상의 집이 되겠습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악한 경향성을 다 드러내고, 이제는 그분이 와서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나는 이제 그리스도의 형상의 집입니다. 회개하고, 회개하고, 나팔소리를 들을때마다 회개하고, 내 안의 악한 경향성을 드러내고, 청소하고 쓸고 닦으면서, 이제는 내가 그분이 거하실 수 있는 집이구나라고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몇일 후에는, 진짜 초막절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 마지막 7번째 절기를 7일동안 하게 된다. 7의 완성이다.
그런데 이 때 만약 나를 위한 집을 만든다면, 나 중심적인 집, 나를 위해서 더 금과 보석으로 치장하는 화려한 집을 짓는다면.. 안된다.
- 아니면 주님을 위한 집을, 때로는 허름하고 준비한게 없을지라도, 그분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는 그 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고, 그 통찰력으로 집을 만드는 것을 우리가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계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바로 그 천사의 영광이 우리를 새 시대, 새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땅,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그리스도의 회복된 성전이 되는 구나. 이제는 그 집으로 오신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 [오젠]
[하아지누] : 귀를 기울이라
하아지누에서의 핵심은, 바로 "귀"이다.
귀 [오젠 אזן] : 귀, 도구, 기구, 무기, 정확하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
귀라는 말을 보면, 알렢, 신성(א)이 있다. 귀로 듣는 다는 것은 신성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신23:13네 기구에 작은 삽을 더하여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 그것으로 땅을 팔 것이요 몸을 돌려 그 배설물을 덮을지니
- 너의 기구 [오젠카 אֲזֵנֶךָ]
작은 삽을 더해서 땅을 판다. 이것이 바로 날카롭게 해서 땅을 파게 된다. 마치 듣는 것 자체는 정확해야 하고, 굉장히 뾰족하고 날카로운 무기와 같다는 표현이다.
- 우리나라 표현에도 "귀에 못이 박힌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표현이 아닐까한다.
- 귀라는 말에서의 [자인 ז]은 무기, 반사하는 빛이다.
[오젠 אזן] : 하나님의 신성(א)이 무기(ז)가 되는 것
듣는다는 것은,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무기를 듣는 것이다. 들려주시는 것이, 내 귀에 들려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귀에다가 들려주시는 것들을 내가 듣는 것이다.
[하아지누] : 하늘을 들어라, 하늘의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는 들음을 통해서 깨달음, [비나]를 얻게 된다. 하나님의 신성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듣는 것들은, 하늘에서 들려지는 모든 소리는 우리에게 신성을 깨닫게 한다.
[알렢 א]은 [바브]를 사이에 두고, [요드] 2개가 합쳐진 것이다.
- 하늘의 요드와 땅의 요드를 하나로 이어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라고 하는 것은 다 이 [알렢]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라고 하는 것이다.
[알렢]은 숫자값이 1이지만, 이것을 풀면 [요드]2개와 [바브]가 되서 2x10+6 = 26이 된다.
숫자값 26은 [야훼]이다. 이 알렢을 들어야 한다. 네가 야훼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젠]이라는 말은 굉장히 특별하다. [알렢](1)에서 부터 시작해서, [자인](7)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날부터 시작해서 7째날 까지 가야한다. 이것이 진짜 완성이라는 것이다.
초막절에 이 하아지누가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신성을 통해 시작했으면, 첫째날부터 일곱째날까지 와야한다는 것이다.
[자인] : 다 주는 사랑
- 하나님을 통해서 받았던 그 신성, 내가 누구냐, 야훼가 누구냐? 바로 주는 사랑이시다. 거기까지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모세의 노래이다.
* 토라포션
신32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 다 비의 이야기이다. 다 물과 관련된 것이다. 내 교훈, 그리스도의 토라는, 주님이 들려주시고 싶은 것은 다 물과 관련있는 것이다.
물 [마임 מים] : 진리, 이해, 믿음의 영역을 말한다.
- 진리와 이해, 이 믿음이 -> 사랑과 의지와 합해지면 -> 이것이 우리의 삶이 되는 것이다.
역청을 [헤메르]라고 했다. 역청의 또 하나의 기능이 있다.
= 칠하다 (노아의 방주에도 칠한다. 모세의 어렸을때 갈대상자에도 역청으로 칠한다) :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 나를 교정시키려는 것들, 나를 사역하고 싶고, 이 진리와 이해와 믿음이 들어오려는 것들을 막는 것이다
자기의 목적과 자기 사랑은 하나님의 진리와 사역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주가 되어버린다. 그 자체가 귀를 막는 것이다. 물론 모세가 있었던 그 나일 강, 애굽의 강이 모세를 침범하지 못하게 갈대상자로 싸는 것이다
토라에선 귀를 막는다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인 이야기이다.
cf ) 탈무드의 이야기
어떤 제자가 랍비한테 묻는다. 입은 하난데, 왜 귀는 2개인가? 말을 하는 것 보다, 듣는게 더 중요하지 때문이다. 입은 닫아라.
이번주 하아지누 말씀의 핵심을 보겠다. 모세가 이제 죽기 전에, 거의 핵심이 되는 메세지이다.
신32:39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키 아니 아니 후כִּי אֲנִי אֲנִי הוּא]
= 내가 [후](그)이다.
그분은 다 보여지는 알렢이시다. 내가 바로 그이다. 그런데 보여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듣는 것이 없이 보여지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들어야 하는가? 그가 하신 말씀이다. 주님이 계속 말씀하신게 있다.
신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내가 바로 하나님의 반석이시다.
[하쭈르](The Rock), 내가 바로 반석이시다.
-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다. [탐임]하다.
-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다. [미쉬파트],
-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시다. [에무나],
- 공의로우시다. [짜딕],
- 바르시도다. [야싸르]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토라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깨닫는 자, 그 안에 통찰력이 생기는 자에게 이것들을 다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원수를 갚아주시는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모든 받고자 하는 의지에서 주고자 하는 의지로 다 바꿔주실 것이다.
* 토라포션 신32:40-43
신32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메로쉬 파르오트 מֵרֹאשׁ פַּרְעֹות]
[메로쉬] : 머리
[페라] : 우두머리, 수령
= 머리카락이 긴, 장발
- 머리가 길다, 이것을 우두머리라고 한다. 머리가 한뼘 위에 더 있다는 의미도 된다.
= 머리털이 많다
털이 많다는 것은, 염소이고, 이 염소를 [싸아르]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에싸브](에서)라고 배웠다.
에서는 다 자기가 [아싸], 자기가 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털이 많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서 하려는 것, 다 자기 정욕이 많은 것이 머리가 된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에서의 머리이다. 이 삶을 말하고 있다
[페라 פרע] -> [파라오 פרע] : 애굽의 머리
- 다 자기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에서의 머리가 된다.
= 그 입(פ)에서 악(רע)이 나온다.
그래서 그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 주는 사랑에게 철저하게 대적이 된다.
대적 [오예브 איב] : 집은 집인데, 그 신성(א)이 다 나(י)인 집(ב)이 대적이다
- 내가 신성이 된 집이 신성이다.
신32:43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민족이 주의 백성과 즐거워한다. 이방과 이스라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여전히 나만 생각했던 것과, 이제는 주는 사랑이 다 하나가 되는 것이다. 진짜 에하드이다.
이제는 나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저 사람도 함께 기뻐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와 또다른 나와 함께 하나, 에하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백성을 위해서 다 [카파르], 속죄하신다.
우리는 다 대속죄일날 [알렢]이신 주님을 다 만났다. 그리고 [자인]이신 주님도 다 보았다.
나팔소리를 들으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오젠], 알렢이신 주님을 만나고, 자인이신 주님을 보았다. 더 이상 나를 위함이 아니라, 주는 사랑, 이웃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아니라 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아지누], 귀를 기울이고, 나팔소리를 듣고 [비나], 깨달았다.
[비나 בינה], 깨닫는 것은 다 집(ב)이랑 관련되어있다.
- 이제 내 집은 그리스도의 집이 된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cf ) 탈무드
- 입은 닫을 수 있고, 눈은 닫을 수 있는데, 귀는 닫을 수 없다.
모세의 노래가 우리 귓가에서 울려퍼지기 바란다. 이제 내 음성이 아니라,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라. 집을 완성하는 절기, 초막절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내 안에 다른 어떤 집이 아니라, 뭔가 화려해지고, 거한 집이 아니라, 때로는 초라할 수도 있다.
음녀는 자기를 더 많이 보여주려고 치장하려고 한다. 그런데 음녀와 대비되는 신부는 자신을 더 많이 치장하지 않는다. 오직 신랑의 음성을 듣는데 더 많이 집중한다. 그런 신부가 되자
( 주 : 많은 장식품으로 치장하지 않고, 정해진 것만으로 단장한 에스더, 다른 수많은 보석들로 치장한 여인들을 제치고, 왕후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
* 기도
하아지누는 다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고, 보고싶은 것을 완전히 닫아버리고, 이제는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이다.
초막절은 다 그분이 나와 함께 그 집에서 머무는 것이다. 초막절에 신랑과 신부가 왔는데, 여전히 신랑 이야기보다 내가 많고,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있고, 때로는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으면, 신랑이 슬퍼하실 것이다. 신랑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자. 귀를 열고, 그분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듣자
- 나는 [하쭈르], [미쉬파트], [에무나], [야싸르]이다.
그 음성을 듣자. 주님 이제 내가 당신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하아지누, 하늘이여 내게 말씀하시옵소서. 하늘이 말씀하시는 그 신성을 내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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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키 아니 아니 후], 당신이 바로 [후]이십니다. 알렢이십니다. 신성이시고 자인이십니다. 우리가 당신의 음성을 들을 것입니다. 더 이상 다른 어떤것을 듣지 않겠습니다. 이제 신성만을 듣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초막절 집의 절기에, 그리스도가 와서 거할 수 있는 집을 완성하겠습니다. 오십시요. 주님 내 안에 오셔서 거할 수 있도록 내 집을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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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신만이 거하실 수 있는 그 집을 완성케 하소서. 세상은 더욱 더 겉보기에 치장하고 화려한 집을 원하고, 세상적인 관점으로 더 보아라, 눈에 보고, 그것에 만족함을 얻으라고 하지만, 이제 내 집은 눈으로 보는 집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깨달음, [비나]가 없이는 결코 어떠한 집도 완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집은 강력한 힘, [오즈]가 있는 그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만이 거하실 수 있는 집이 될 것입니다.
초막절 전까지 집을 청소하고 꾸미게 하소서. 당신과 내가, 신랑과 신부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는 그 집이 완성되게 하소서. 이제는 하아지누, 하늘의 노래를 들을 것입니다. 당신이 말씀하시는 그 음성만을 들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