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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가
 
 
 
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여행의 고고학: 우도로 가는 길 함께 한 가수들
네루다 추천 0 조회 69 20.08.24 17: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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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4 22:28

    첫댓글 세기말이라고 하는 10여년을 인민의 가슴 속에 추억들을 남긴 것은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가수들이었던가 보다. 독재와 군사의 코드를 넘어서는 탈코드의 징후들을 몸으로 뿜어내다가 IMF가 파의 흐름을 얼어붙게 했던 것 같다. 코로나19는 매끈한 공간으로 파고를 높이며 퍼져 나가고, 과학과 기술은 홈 파인 공간을 만들어 내려는 동안, 새로운 씨줄과 날줄의 짜임 제자리걸음만 한다. 좌와 우가 함께 하지 양축을 다하지 않는 한 짜임은 없을 수 있다. 90% 꽁들로 묶인 위치에서 소실점의 방향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된 것 같다. 탈영토화의 길... 생태로... 토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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