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스타일 아직까지 완전 유행하는 아이템이죠..
꽃청춘 아이슬란드편에 보니 가는 게스트하우스마다 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모두들 깔끔한 북유럽스타일 인테리어였어요..
와.. 어찌나 예쁜지.. 북유럽지역은 모두들 진짜 저렇구나~~~ 했던 생각이 나네요 ^^
일단 북유럽하면 깔끔함.. 청량함.. 군더더기없는 여백의 미..
새하얀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색의 포인트 한 둘.. 이러면 끝~~ 아닌가요? ㅋㅋ
저도 늘 추구했던 스타일 이었어요..
근데 살다보면 늘어나는 짐들 감추며 살기가 참 쉽지는 않아요.. 아직 아이도 어려서 더한 듯 합니다.. ㅠㅠ
그래도 거실 한 공간만은 이런 스타일로 꾸며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유럽거실인테리어 보실까요?? ^^
원목프레임의 깔끔한 패브릭 소파.. 북유럽거실소파로 딱이죠..
소파가 침대인줄 아는 우리집 남자는 싫어하겠지만..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_^
가끔 자연의 색.. 초록 화분으로 싱그러움을 선사해도 될 꺼 같아요..
원목 마루위에 그네.. 아이가 참 좋아하겠어요.. 근데 장난감 하나 없는거 보니 어른을 위한 공간인가봐요~~ ㅋㅋ
햇살 비치는 창가에 파스텔색 깔끔한 소파가 왠지 달콤해 보이네요..
은은한 햇살.. 그리워 지는 비오는 오늘 입니다~~ ㅋㅋ
마음마져 깔금하게 정리되는 듯한 북유럽인테리어.. 멋져여 멋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