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13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바리사이파 율법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2,13–17
오늘복음의
레위(마태오)로서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스승으로부터의 부르심을 받고,
단지 따라간 것 뿐 만이 아니라,
그것을 축하 하기위해 잔치를 열었습니다.
우리들도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따라갑시다.
이해하고자 하지 말고,
그냥 예수님에 대해
신뢰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은
잔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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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미 예수님.................어린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네
깊어가는 겨울 많이 춥지요.
삶의 모든것 주님의 은총안에서.....
기쁨과 행복이 언제나 가득하고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유스티나 자매님의 가정에도 늘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저 오늘도 주님을 신뢰하며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