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근래 계속 눈팅만 하다가, 브랜드형님이 오늘 올리신 피망스샷 보고 간만에(?) 활동 한번 해보고자
글을 좀 적어봅니다 ^^;
전 피망 300투합방(피망에선 젤 큰방, 방 기본입장만 현 60 이상 ^^;) 에서만 독게임 하는 유저입니다.
한게임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브랜드형님과 인연이 되어 간간이 소주 한잔씩 하며 연락주고 받는 동생입죠 ㅋ
브랜드형님이 요즘 피망에 관심을 다시 두시는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조금한 팁
이라도 도움이 될까 이렇게 글 남깁니다. (형님 소주 한잔 사줘요 ㅋㅋ)
항상 독게임을 하지만, 오늘은 많이 재미있었네요 ㅋ
1700조 정도 이겼으니 약 300포기 조금 넘게 이겼어요~
오늘 300투합 스샷입니다.
300투합 조인후 몇판 되지 않아, 겜블 판이 왔습니다.
3시 유저가 약 1300조 정도의 머니를 보유 하고 있었고, 제가 점심 갬블 8을 마춘후에 하프 콜
저녁에 선합 상황에서 쿼터로 받아치니 바로 되하프~ 전 바로 콜 올인 ^^
약 600조로 두배이상 뻥튀기~
몇판 지나지 않아서, 다시 한번 갬블이 옵니다 ^^
3시 패턴패스, 11시 유저는 200조 정도 들고 승부로 점심에 다 담궈주네요.
전 재수좋게 점시에 골프메이드
3시유저가 저에게 몇판전에 크게 당해서 꼽힌건지 행복한 하프가 막 날아옵니다 ^^
그냥 저에게 두번 찍히면서 1300조 정도 올인되네요.
오늘 300출발로 41분만에 졸업 하고 나옵니다. ^^
제가 피망에 대해 간단하게 말할수 있는것은, 피망에서는 1,2등패를 구별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6,7,8 메이드 끼리 싸움을 크게 붙이거든요 ^^
일단 자신이 6~8 정도의 메이드 카드를 들고 있을때 하체가 달려있는지 깔끔하게 맞았는지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1,2등패를 구별 못 지으면 크게 깨지고, 큰방 같은경우에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석이 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다른 유저와 자신과 상대성을 생각하세요.
1시유저에게 두번이상 졌다(메이드싸움) 라고 하면, 일단 그상대에게는 지는 카드를 지속적으로 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상대성을 잘 파악해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
뭐 제가 고수님들을 상대로 이런저런 팁을 드리긴 뭐하시만, 간략하게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300투합방에서 어제 오늘 약 5000조 정도를 이겨서 브랜드 형님의 승전보에 축하를 드리며
저도 본의아닌(?) 염장을 올리고 싶었어요 ^^
글이 길어지니 어제 스샷 몇장만 추려서 쭉 올릴께요.
한번 졸업하고 다시 환전 후에 다시 졸업을 했습니다 ^^
3시와 9시는 짱구인것 같았는데, 한번 갬블 와라 하고 기다리다가 한번에 엮었습니다 ^^
여기서 졸업하고, 환전 후 흐름이 남아있을것 같아서 약 400조 정도로 재투입~ 다시 한번 졸업 ^^;
눈팅 회원이지만, 가끔 활동 하겠습니다~
이게 가능 한일인가요? 5000조 상상 할수 없습니다..
횐님들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