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과 이명박

대비되는 두 사람
김광한
조선 제 3대 임금 태종은 성격이 과격하고 무자비한 것으로 유명했다.그는 왕권에 걸리적거리는 요소를 과감하게 제거를 했다.고려시대의 충신들 정몽주를 비롯한 신하들을 부하를 시켜 척살하고 처가집의 친척들(처남)을 혹시나 있을 권력 다툼에 나서지 못하게 죽여버렸다.그리고 장남인 양녕대군의 흉폭한 행위를 못마땅하게 여겨 폐위시키고 세째 아들인 충녕대군, 즉 세종을 임금으로 앉혔다.
태종은 가뭄이 들자 궁궐 바닥에 거적을 쓰고 엎드려(석고대죄 席藁待罪) 비가오길 기원했다. 그것을 태종우(太宗雨)라고 후세에 기록이 된다.
후계자인 세종이 편안하게 정사에 임할수 있도록 모든 걸리적거리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기에 세종은 안심하고 북벌(北伐)도 하고 한글도 창제하게 된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은 빨갱이들의 촛불 위협으로 북악산으로 도망해서 아침이슬을 부르고 평소 언짢게 생각했던 박대통령이 정치를 못하게 하기 위해 빨갱이들을 부추기면서 방해를 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 임하면서 안철수 같은 팔푼이를 등장시켜 큰 인물이 났다고 호들갑을 떨어 표를 분산시키게 만들기도 했다.혹시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에게 해코지나 하지 않을까 소인배같은 생각을 하고 적들과 손을 잡고 탄핵에 가담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국민들의 냉담과 감옥행이었다.박대통령은 자신을 음해한 이명박에게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다.왜 그리 소인배 노릇을 했던가.
인간이란 특히 지도자란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야한다. 정치란 사람 숫자를 늘리고 줄이는 놀이이다.자기편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사람이 자기를 도와줄 수있는가를 알아차려야한다. 만일 박대통령의 편에서 전임대통령으로 협조를 했다면 자신은 물론 박대통령도 빨갱이놈들에게 험한꼴 당하지 않고 보수 우익 애국자들이 정권을 물려받 았을 것 아닌가.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빨갱이들은 인간이 아니다.그래서 우방국들은 빨갱이라면 기겁을 한다.문가가 우방 나라에가서 개취급받는 것은 그의 사상이 불량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에 격공입니다 !!
저는 관상 이란걸 모릅니다.
그저 저 사람은 참 보기에 어딘지 모르게
나쁜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 사람이 이명박이었습니다.
정치란 저랑 전혀 상관없다며 선거철만 되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우파란것들에게 표를 주곤 했을때도
어쩜 저렇게 기분 나쁘게 생겼냐고 불안해 하며
찍었던게 이명박 입니다.
그래요.
후보가 마음에들지 않아도 우리는 좌파찍을 수없으서 우파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