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안보 위기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위해 이번 주 중으로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한다고 함.
-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5자
회동 형식인 대표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2.
친노(親勞)
정권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노동계의 비협조 탓에 노동관련 정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 19년째
노사정위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과 지난해 탈퇴한 한국노총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경영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문성현 전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
위원장을 노사정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강수를 뒀으나 양대 노총이 노사정위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임.
3.
23일
심야에 주일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B-1B
폭격기가
단독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북측 영공과 가장 가까운 국제 공역까지 비행한 것은,
김정은과
북한 수뇌부를 언제 어디서든 제거할 수 있다는것을 과시한것이라고 함.
- B-1B가
출격한 동해상의 국제 공역은 북한 대공 미사일 사정권 밖에서 풍계리 핵 실험장과 신포,
마양도,
원산
등 미사일 원점들을 쪽집게 폭격할 수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감사원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은 기소율이 공정거래위원회 80%보다
현저히 낮은 47.9%로
고발 실효성이 없다고 함.
2.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3D
입체
지도서비스 브이월드는,
각종
군사 보안시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정부가 북한에 스스로 표적 정보를 제공하는것이라고 함.
3.
교육부가
산하기관 임원 300여명을
상대로 퇴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살생부’를
작성하다 중단했다고 함.
-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을
물갈이하려는 취지로 보임.
[
경기종합
]
1.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법인세율
인상 추진 등 정부가 기업활동을 옥죄는 정책을 줄줄이 내놓아 기업들이 국내를 떠나고 있다고 함.
2.
미국
정부가 한국,
중국,
멕시코
등 수입 태양광 전지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았다고 판정해 세이프가드가 작용될지 주목된다고 함.
3.
백화점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시즌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9월28일~10월9일)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감독원이
보험료의 카드 납부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보험업계가 연간 8000억원
가량의 가맹점 수수료를 사업비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 한 보험료의 카드 납부 확대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함.
-
보험료
카드 납부는 해외에서도 사례가 거의 없어 논란이 가중될 전망임.
2.
당일
주식을 사고 팔아 차익을 남기는 '데이트레이딩'이
올해 전체 거래량의 48%를
차지했다고 함.
3.
이른바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탑재한 한국GM·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8만여대가
제작사들의 책임회피로 국내 도로를 여전히 활보하고 있다고 함.
-
GM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리콜 권고를 무시한 채 중국에서는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됨.
4.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이상 주택을 구입할 때 자금조달계획 신고를 의무화하면서 투기수요는 줄고 편법 증여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함.
-
정부는
편법 증여나 부동산 투기자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지만 매수심리 위축으로 거래절벽으로 이어질 수 있음.
5.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했더라도 법률상 부부가 아닌 만큼 두 사람이 소유한 주택의 수를 따로 따져 세금을 적게 매겨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함.
[
사회종합
]
1.
내년
6월
13일은
제7회
지방선거일로 17곳
시·도지사를
포함해 3900여
명의 선량을 뽑는날로 대선 다음해에 치러지는 만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란
의미가 크다고 함.
[
국
제 ]
1.
독일
메르켈 총리의 연임이 결정됨에 따라 연립정부 구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함.
2.
일본이
세계 가상화폐 채굴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가상화폐 채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해 사실상 정상적으로 수리를 할 수 없는 사고차량들을 손해율 감소라는 명분으로 시중에
유통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출처 불명의 중고부품과 불법으로 재생된 에어백을 사용해 복원된 중고자동차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함.
-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
첫댓글 시사상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해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