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조미미 별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IV>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HEIGHT: 180px; CLEAR: none" id=A_18619740504D39FA116B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19740504D39FA11" width=705 height=180 actualwidth="926" id="A_18619740504D39FA116B46"/>   7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 가수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등지고 하늘로 올라갔다. 오늘 10일 ‘오잎’으로 유명한 가수 최헌 씨가 64세를 일기를 세상을 등졌다. 언론에 따르면 그동안 가수 최헌 씨는 암투병중에서 사망한 것을 알려져 팬들에 가슴을 아프게 했다.   고인이 된 가수 최헌 씨는 70, 80년대 대표가수로 가수로써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1970년대 그룹사운드 '히식스' '최헌과 검은나비'등에서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오동잎', '가을비 우산속','당신은 몰라', '앵두', '순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IMG style="WIDTH: 676px; FLOAT: none; HEIGHT: 488px; CLEAR: none" id=A_1467F63D504D3A1B1F691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7F63D504D3A1B1F" width=676 height=488 actualwidth="800" id="A_1467F63D504D3A1B1F691F"/>   앞서 지난 9일 ‘바다가 육지라면’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 조미미가 간암으로 사망했다. 가수 조미미 또한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나 팬과 지인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미미는 1965년 동아방송 주최 민요가수 선발 콩쿠르 ‘가요백일장’을 통해 연예계 입문했다. 조미미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특히 ‘바다가 육지라면’은 국민들의 애창곡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연예인들의 사망소식 인생의 무상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한때 최고의 스타들이 세상이 흘러 나이가 먹고 대중에게 점점 잊혀지고... 결국 외로움과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상기하면 세상을 마감한다. 이점이 대한민국 사회가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대한민국은 전설을 인정하지 않고 전설을 만들지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과거의 스타를 복원하는 일이 우선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설을 만들어야 한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content force-wrap clrfix"><IFRAME height=342 src="https://www.youtube.com/embed/EMAn4Fv4tIo?wmode=transparent"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content force-wrap clrfix"><IFRAME height=342 src="https://www.youtube.com/embed/ta9l4KvOV6Y?wmode=transparent"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   <A style="FONT-SIZE: 12pt"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dsd114dsd" target=_blank><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sd21.com%2Fnancafegif00021.gif" width=305 height=64></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