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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하나님 나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 전쟁이 사라지고, 모든 민족들은 때가
될 때마다 예루살렘에서 구약의 제사와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에서 진정한 순종을
배우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에도 이스라엘과 교회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썩어질 현재의 몸 위에 덧입거나, 죽어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 곧 흰 옷을
받아서 들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흰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이 세상에 와서 천년 동안 함께 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6장 11절 참조)
먼저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예루살렘이 수도로서,
율법과 말씀이 선포되어질 것에 대한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이사야 2 : 1 ~ 5절 - 새번역성경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6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 내가 다시
불러오고, 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 나의 백성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
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
8 너 양 떼의 망대야, 도성 시온의 산아, 너의 이전 통치가 회복되고
도성 예루살렘의 왕권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미가 4 : 1 ~ 8절 - 새번역성경
같은 말씀을 두 번씩 반복적으로 조금은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을 정하셨고,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위의 미가 4장 5절에 말씀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만왕의 왕이 되신 후에도 다른 민족들은 순종하며
다른 신을 섬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에 통치가 끝이 날 때에 마지막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에 심판이 있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 동안 통치하실 때에도 죽음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21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지 않을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오래오래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재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복 받은 자손이며,
그들의 자손도 그들과 같이 복을 받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19 ~ 25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쇠 지팡이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예배를 드리려고 올라
오지 않는 민족들에게는 가뭄으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은 이집트도 예외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다양한 모양으로 쓰임을 받았고,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렀더라도 불순종할 경우에는 예외를 두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17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스가랴 14 : 17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려 주시고 계시지만, 학문과 과학을 발달
시켜주신 오늘날을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과학을 더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의 눈이 가려져 있으며,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숨겨져 있고, 하나님의 비밀이 되었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이 세상은 다니엘 2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은 순서를 따라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세상의 만왕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실
것에 대하여, 다니엘 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 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 7 : 9 ~ 14절 - 새번역성경
위의 다니엘서 7장 9절 이하에 말씀은 분명히 초림하신 예수님에 대해 하신
말씀이 아닌 것은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사역을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지게 하셨으며, 세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태양력의 기준이 되게 하셔서,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뉘게 하셨을까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심판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으로 창세
이후로 시작되어진, 세상의 시간에 흐름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누고 계시는 일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우실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것으로, 새로운 세상, 곧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임하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기원전과 기원후라는 말씀은 모든 생명과 존재하고 있는 것들의 기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함께 하시기 시작하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알 수 있도록 악의 기준이 되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을 통해
신상을 보여 주셨고, 그 신상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실 분에 대한 말씀과
함께 바벨론 이후로 일어날 나라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물으신 비밀은, 어떤 지혜 자나
주술가나 마술사나 점성가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28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꿈, 곧 임금님께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합니다.
29 임금님, 임금님이 잠자리에 드셔서 앞날의 일을 생각하고 계실 때에,
비밀을 밝히시는 분께서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30 저에게 이 비밀을 드러내신 것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 임금님께 그 꿈을 해몽해 드려서,
임금님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임금님께서 아시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 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깨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과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 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 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요,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49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다니엘 2 : 27 ~ 49절 - 새번역성경
위의 다니엘서 2장 27절 이하에 말씀은 금 신상에 대한 말씀으로 금 머리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38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가슴과 팔에
해당하는 부분이 은이며 메대와 페르시아라고 다니엘서 5장 28절에서 31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8장 20절에서 함께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로 일어날 배와 넓적다리에 해당되는 놋에 해당되는 나라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다니엘 8장 21절에서 22절 말씀으로 그리스에서 분열되어
일어나게 될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여기에서 그리스로마의 신화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볼 필요성을 느끼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로마시대에 있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보면 왜 세 번째로 일어날 나라가
로마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이
의미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와 로마인들이 믿는 종교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
는 내용과 함께 오늘날까지 지켜지고 있는 태양력의 주일이 이때부터 지켜
지고 있으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과 함께 현재 유명 메이커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들입니다.
즉 세상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게 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어야 했던 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창세 이후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영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각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시켜 주는 부분이 배와
넓적다리로서, 구약과 신약,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누시고 계시는 일과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심에 대한
일들로 이해하면 틀림이 없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후 하반신 다리에 해당되는 쇠와 발과 발가락에 해당하는 쇠와 진흙에
대한 말씀은 스가랴 1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은총”에 대한 말씀과 함께
세 목자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 함께 그 말씀을 성취한 나라들을 살펴보면,
기독교 국가들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발과 발가락에 해당되는 나라가 되었을 때에 설명하시고 계신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이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세 목자에 대하여 알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 세상에서 선민
이스라엘은 AD 70년경부터 나라가 사라졌지만, 세상의 모든 나라는 교회가
생겨났으며, 이 중에서 선교를 감당한 나라 중에서 특히 세 나라가 두각을
드러내어 선교를 하였고, 현재도 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쳤지만,
이와 동시에 진정한 사랑으로 하지 못한 것들로 인하여 욕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보면 세 목자는 분명히 영국, 미국, 한국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발과 발가락에 해당되는 나라가 미국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에 말씀을
다니엘 2장 41절에서 44절까지 말씀을 통하여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44절에서 왕들의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가 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데, 이는 세계 1차, 2차 대전을 통하여 세워진 세계 연합 국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며, UN본부가 뉴욕에 있다는 사실이 미국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모든 유행이 뉴욕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함께 생각해볼 필요를 느낍니다.
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15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16 그리고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서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벗은 꼴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 창녀의 살을 삼키고,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이다.
17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다.
18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17 : 14 ~ 18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서 나라가 나라를 다스리거나,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은 전쟁을 통하여
통치권을 얻은 나라가 아니면, 세계 연합 국가들에 의하여 세워진 UN를 통한
제재와 통제를 통하여 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위의 요한계시록 17장 18절
말씀에 기록하심과 같이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
라는 말씀이 뉴욕을 가리키고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에 확신을 갖게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이에 관한 말씀을 보면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너는 그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란 양 떼를 먹이는 사람들이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 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양 떼를 강압과 폭력으로 다스렸다.
5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 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 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7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8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 떼가 약탈을 당하고, 참으로 내 양 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 양 떼를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 양 떼는 굶겼다.
9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 대적하여 그들에게 맡겼던
내 양 떼를 되찾아 오고, 다시는 그들이 내 양을 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이 다시는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나 채우는 일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의 입에서 내 양 떼를 구출해 내면,
내 양 떼가 다시는 그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것이다.'"
11 "참으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12 양 떼가 흩어졌을 때에 목자가 자기의 양들을 찾는 것처럼,
나도 내 양 떼를 찾겠다. 캄캄하게 구름 낀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하여 내겠다.
13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내 양 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산과
여러 시냇가와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14 기름진 초원에서 내가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이 거기 좋은 목장에서 누우며,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좋은 풀을 뜯어 먹을 것이다.
15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눕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헤매는 것은 찾아오고, 길 잃은 것은 도로 데려오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은 싸매어 주며, 약한 것은 튼튼하게 만들겠다.
그러나 살진 것들과 힘센 것들은, 내가 멸하겠다.
내가 이렇게 그것들을 공평하게 먹이겠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양 떼야,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18 살진 양들아, 좋은 초원에서 뜯어 먹는 풀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먹다 남은 풀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가 마시는 맑은 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마시고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혀 놓느냐?
19 내 양 떼는 너희가 짓밟은 풀을 뜯어 먹으며,
너희가 발로 더럽혀 놓은 물을 마시고 있다.
2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그들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1 너희가 병든 것들을 다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너희의 뿔로 받아서,
그것들을 바깥으로 내보내어 흩어지게 하였다.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해 주어서,
그것들이 다시는 희생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3 내가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도록 하겠다.
그 목자는 내 종 다윗이다.
그가 친히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그 때에는 나, 주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25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 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멘 멍에의 나무를
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29 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 마련하여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흉년으로 몰살을 당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0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4 : 1 ~ 3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목자로서 세움을 받고, 복을 받은 나라가 오히려 살진 양들을 잡아
먹고, 맑은 물을 마시고, 그 물을 짓밟아서 구정물을 만들어서 약소국가들로
하여금 먹게 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게
되면 목자들을 하나님께서 치실 것이며, 직접 목자가 되어주실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그렇게 되면, 다시는 억울한 일들을 겪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셔서, 낮은 자는 높여 줄 것이며, 높은 자는 낮 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캄캄하고 구름 낀 날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때에 행하실 일을 이스라엘에게 십계명과 율법을 시내
산에서 주실 때에 꼭 같은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자신의
목숨을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말씀해주실 것을 말씀드렸던 것이며, 모세에게
말씀을 주실 때에 모세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주실 것에 대하여 신명기 18장
15절 이하의 말씀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증거로서 하나님을 향한 각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시대가 되어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부터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통로가 되시는 것은 초림의 사역으로부터 이미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이 세상의
육신의 옷을 벗더라도, 죽은 것이 아니라,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흰 옷을 받아
들고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6장 9절 이하에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