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모시고 강원도로 가을여행 다녀왔어요
강원도 연천에 국화축제를 하길래 지나는길에 들렀어요
가을을 한웅큼 담아 놓은듯 소국이 예쁘게 피었데요
손녀가 좋아하는 뽀로로도 반기고요ㅎ
재인폭포를 재현
한탄강 위에 있는 Y출렁다리
위로 걸으니 흔들흔들ᆢ
간이 콩알만해졌지만 용기내어 꼭데기까지 가봤네요
화천 숙소에서 바라본 북한강 풍경
화천에 있는 살랑다리
이틀째엔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우비입고 우산쓰고 다녀도 그져 즐겁지요
춘천 제이드가든이 있어 들러봤는데 산자락 산책길이 아주 좋았어요
부분적으로만 단풍이 들었어요
첫댓글 가을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ㅎ
가을느낌이 물씬 나네요!
제가 다 가본 곳들이라 더 정감이 가네요~^^
바람쐬고 나니 자꾸 가고파서 내일 또 떠나요ㅎ
다녀오신적이 있군요
전 처음 가봤답니다
엄니 건강하시네
화천까지 다녀오실 수 있다니...
가능할 때 많이 모시고 다니셔
맨날 안가신다해서 억지로 모시고 다녀요
자꾸 연세드시는게 보이셔서 안타까워요
엄니 모시고 가을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곳곳마다 가을이 홈빡 느껴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