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2월 25일(일). 음력 12월 3일.
* 오늘은 '성탄절'
-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천지창조를 1월 1일로 하면 인간 창조가 6일째라서, 지금도 아르메니아 교회 성탄절은 1월 6일)
- 그러다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 동짓날로 앞당겼음
- 오늘을 성탄절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 "니케야 종교회의"는 '니케아 신경'을 통해, 삼위일체 교리를 바른 교리로 선택. 예수를 피조물이라고 주장한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교회에서 추방함
- 12세기에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었고, 선물교환 풍습 생기고 예수 탄생을 소재로 많은 예술작품 제작되었음
- 1843년 영국 삽화가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 그려 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 카드의 시초
- 1907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실이 발매되었고, 우리나라는 1933년에 시작. 성탄절에 칠면조 요리를 즐기기 전에는 수탉이나 거위 요리를 했다고 함
1888 (조선 고종 25년) 국어학자 '환산 이윤재' 태어남
1898 (조선 고종 35년) 서울에 처음으로 전차 등장(서대문~청량리)
1898 (조선 고종 35년) ‘독립협회’ 강제 해산
- 조병식 등이 고종에게 ‘독립협회가 왕정을 폐하고 공화국을 세우려 한다’ 거짓 보고함
- 이 고변으로 이상재, 남궁억 등 독립협회 주요 인사 17명이 구속되기도 하였음
- 고종과 보수 세력은 금압령을 내려 만민공동회 활동을 금지하였고, 독립협회는 사실상 해체됨
1969 한남대교, 완공·개통
1971 서울 대연각 호텔에 큰 불. 164명 사망
1971 동국대유적조사단 인류 가장 오랜 고래잡이 그림 발견
- '반구대'(울주) 암각화 발견, 국보 285호
1978 축구선수 '차범근', 한국 선수 최초로 서독 프로구단 입단 계약
1982 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1989 연대 교수. 광주대총장, 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장 '성내운' 세상 떠남
2006 과학기술부 첫 우주인 후보 남녀과학자 '고산', '이소연' 선발
2010 프로농구 '서장훈'(인천 전자랜드) 통산 1만 2,000득점과 4,800 리바운드 첫 달성
2014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타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 다큐영화로는 첫 300만 관객 기록
2018 천막 제조회사 '파인텍' 노동자 2명(홍기탁 ,박준호) 굴뚝(목동 열병합발전소) 농성 409일로 세계최장기고공농성기록 경신
2019 '계엄 문건' 관련자 전원 1심서 무죄
- 문 대통령 지시로 먼지털기 수사 불구
2021 “뉴스”
*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쁨 잠시…폭설에 갇히고 부딪치고 미끄러져(연합뉴스)
- 속초 55.9㎝, 주문진 42.7㎝…고립·정체·사고 14건에 정전까지
* 오미크론 여파 성탄절 '항공대란'…전 세계 무더기 결항(연합뉴스)
- 나흘간 운항 취소 7천편…미국 국내·국제선 결항이 전체의 25%
- 항공사 직원 확진·병가로 인력난…승객들, 공항 노숙·여행 취소
* 문 대통령 "서로 보듬고 서로에 희망되는 성탄절 되기를"(경향신문)
* 이재명 "코스피 5,000 안 어려워…부동산은 꼭지"(서울경제)
* 이재명 “문대통령 청렴한 건 국민이 인정…공정성엔 의문”(서울신문)
* ‘자녀의혹, 대장동, 문재인 정부 차별화’ 이재명 넘어야할 세가지 장벽(경향신문)
* 국민의힘 "故 김문기 몰랐다는 이재명, 불리한 기억은 통째로 지우나"(데일리안)
800 '카를' 대제 대관식
1524 인도항로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 떠남
1804 '나폴레옹 1세' 대관식
- 파리시 노트르담 대성당 대관식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스스로 자기 머리에 왕관을 씌웠음
- 프랑스 천 년 역사에서 첫 번째 황제
1887 미국 호텔왕 '힐튼' 태어남
-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1919 파리강화회의에서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3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르네 지라르' 태어남
1926 일본 천황 '다이쇼'(대정) 세상 떠남
- 1879년 8월 31일 도쿄의 아오야마(靑山) 궁에서 '메이지 천황'과 그의 후궁 '야나기와라 나루코' 사이에서 출생
- 1912년 황위를 계승하지만, 병약하여 존경받지 못하고, 1921년 '히로히토' 황태자가 대리청정 취임
- 1926년 오늘 친어머니의 손을 잡은 채 심장마비로 사망
1941 일본군, 홍콩 점령
1963 '다다이즘' 창시한 루마니아 출신 프랑스 작가 '트리스탄 차라' 세상 떠남
- 다다이즘 :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5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일어나 1924년까지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반이성, 반도덕, 반예술을 표방한 예술 사조이자 실존주의, 반문명, 반전통적인 예술 운동으로 기존의 모든 가치나 질서를 철저히 부정하고 야유하였음
1977 배우 '찰리 채플린' 세상 떠남
- 1972년 아카데미상은 "지난 세기동안 그가 만든 헤아릴 수 없는 기법들이 이후 영화 예술에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그에게 공로상 수여
- 1999년 미국 영화 연구소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 50명에서 남자배우 순위 중 10위에 선정
1979 소련,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6 이라크 보잉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 중 납치범 폭탄테러
- 승객 62명 사망
1989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크' 부부 처형
1990 영국의 '팀 버너스리'와 벨기에의 '로베르 카요'가 WWW 만듬
1991 '고르바초프' 소비에트 연방 대통령 사임 공식 발표, 소련 붕괴
2006 솔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세상 떠남
2006 일본, 연쇄 살인자 ‘히다카 히로아키’ 사형 집행(1962년 4월 ~ )
- 1986년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받음
- 이후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연쇄 살인을 벌임
- 1996년 4월 18일 ‘미야지 사토에’(당시 16세)에 원조 교제 목적으로 접근하여 살해 - 1996년 8월 13일 ‘고게츠 리에’(당시 23세)를 유인하여 살해
- 1996년 9월 7일 안면이 있던 매춘 여성 ‘후이쟈마 마리코’(당시 45세)를 살해
- 1996년 9월 14일 안면이 있던 ‘로만스 요코’(당시 32세)를 살해
- 1996년 9월 21일 체포되어, 2000년 2월 9일 사형이 선고됨
2016 ‘암흑물질’의 존재 입증한 미국 천체물리학자 '베라 쿠퍼 루빈'(여 88세) 세상 떠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