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명기 16 :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
세계 여러 곳에 지사를 두고있는 한 다국적 기업의 사장님은
본인의 직분을 사장이 아닌 '대표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장님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상호 존중입니다.
상사라 하더라도 아래 직원들에게 반드시 존댓말을 써야 하고
미화원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나더라도 정중히 인사를 해야 합니다.
이 일화를 들은 한 잡지사 기자는 당시 유행하던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으로
사장님을 인터뷰하려고 회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래 직원들은 사장님의 성격을 오히려 '온화'가 아닌
'아닌 일은 단칼에 잘라내는 불같은 싱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아무리 유능해도 정해진 사칙을 어기거나
작은 부정을 한 번이라도 저지르는 사람은 바로 해고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미화원 아주머니를 하대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잘린 임원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자신의 리더십의 양면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 리더십의 핵심은 솔선수범, 그리고 철저한 원칙 고수입니다.
눈앞의 이익을 생각해 '한번만...'하고 넘어가다가는
결국 회사가 넘어가게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죄를 모른 척하고 넘어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믿음에 있어서, 일에 있어서,
사업에 있어서 원칙과 원리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들은 철저히 쳐내십시오.
-아멘-!!
첫댓글 아멘
죄는 고름과도 같습니다 썩어서 살을 파먹고. 들어가야 그때야 압니다
그러면 살을 도려내야하고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그러나 한센병같은 고질적인 죄는 살이 썩고 있어도 전혀 모릅니다
정말 죄는 무섭습니다.
죄는 융통성있게 봐주면 어느듯. 한센병이 되어 나도 모르게 상하고 냄새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죄는 봐주면 안됩니다
도려내더라도 내 마음에 붙지 못하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