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릉 바로 옆의 정문쪽입니다
주차장쪽 입구입니다. 봄에는 항상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길입니다
이동 검진 특수대형버스는 내부에 X-ray(폐암검진)장비, UGI(위장조영촬영, 위암검진) 장비
Mamo(유방암검진)장비, 자궁암검진장비, 초음파장비가 탑재된 최첨단 이동병원입니다.
2002년도의 병원 모습입니다.
현재는 멀리 보이는 본채 뒤쪽으로도 입원실로 사용하는 한옥 여러 채가 더 생겼습니다
꽃마을농원과 제2주차장을 제외한 병원 대지면적은 약2,000평입니다.
가을날에 병원마당에서 국산한약재를 가공하여 건조하는 모습입니다
접수실과 한방3진료실 및 양방의원에서 한방1진료실이 있는 본채로 연결해 주는 회랑입니다
김동렬 병원장이 본채 1진료실에서 진료하는 모습입니다
아랫채와 식당 및 탕전실이 있는 건물 사이의 길입니다.
마당옆의 소나무 숲앞쪽에 있던 산수유꽃인데 현재 다른 쪽으로 옮겨 심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앞 벚꽃이 만개한 날보다 일주일쯤 후에 경주보문단지 벚꽃이 만개합니다
매년 이 병원 앞길로 벚꽃마라톤 풀코스 선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도 한약재는 가끔 햇볕이 좋거나 주말이면 건조대에서 말려야 합니다. 견학도 가능합니다.
본채 외부 화장실 가는 중간 창문을 통해서 쪽문 쪽으로 카메라를 정지시켜 보았습니다.
멀리보이는 것이 꽃마을자연치유센터입니다.
암환자나 난치질환 환자분들이 입원해서 치료받는 곳입니다.
니시요법으로 유명한 자연요법을 포함한 한방 양방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국내유일의 황토방 한옥 입원치료실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것은 헬쓰투어 1박2일로 오시는 분들이 황토방을 체험하고 주무시는 자연관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자연치유요법을 시행하는 치유관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잘 보입니다
자연치유센터에서 본채쪽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지는 가을날의 풍경입니다.
단풍이 멋지게 든 나무는 참느릅나무입니다. 악성종양, 특히 위암에 매우 좋은 약효를 발휘합니다
아랫채의 3진료실 맨 끝에서 찍은 가을날의 풍경입니다. 억새풀이 일품입니다
아랫채의 뒷 모습입니다. 단풍은 감나무입니다.
밑에 보이는 강화투명플라스틱구조물은 지하 사무실과 방사선실 및 각종검사실로
햇볕과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2005년 3월 5일에 이렇게 환상적인 폭설이 쏟아져서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장면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 없이 좋은 피사체였습니다.
병원에 이렇게 눈이 많다보니 이날 환자분들은 거의 이동을 못했습니다.
|
첫댓글 와~~병원이 사찰같으네요...요양도 할 수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