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내 마음이 가장 존귀한 손님
김옥춘
운동을 다녀오다가 문득 나에게도 웃어주며 살자고 나에게 말했어요. 언제부터인가 웃는 게 참 어려워졌어요. 마음먹어야 겨우 잠깐 웃어졌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평생 그랬던 거 같아요. 참 억울한 인생이었을까요? 참 불행한 인생이었을까요? 긍정의 힘이 부족한 인생이었다고 인정합니다.
마음먹어야 겨우 웃어지는 웃음 이제는 나에게도 열심히 보내기로 했어요. 입을 벌리고 입꼬리를 올리고 나 웃고 있다고 내 마음의 입꼬리도 올려보라고 내 마음에 자꾸 채근할 거예요.
인사할 때만 웃지 않고 일할 때만 웃지 않고 재롱부릴 때만 웃지 않고 신경 써서 내 마음에도 웃어줄래요. 이제는 내 마음이 내 인생에서 가장 존귀한 손님이니 귀한 손님 접대하듯이 하자고 마음먹었어요. 오늘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다가.
2022.10.7
| 상처받지 마!
김옥춘
가족은 남이야!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 버려! 도움받을 거라는 기대 아주 버려! 부담과 기대를 버리면 가족이 늘 반가울 거야!
남은 가족이야! 그렇게 생각해야 생활이 편해.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생각 버려! 다시 안 볼 사람이라는 생각 아주 버려! 배려하고 보호하면 존중하고 사랑하면 살만한 세상이 될 거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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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
김옥춘
마음 다스리기 참 어렵네요. 가족 몰라라 하기 참 어렵네요. 가족의 고통이 늘 내 고통이 되어 내 몸까지 아프게 하네요. 어제도 그랬네요.
아무리 표 내지 않으려고 해도 가슴이 아파서 웃지 못하고 가슴 아파서 가슴 펴지 못했네요. 엄마께 참 미안했네요. 웃으면서 살자고 약속했는데.
엄마도 웃지 못하고 나도 웃지 못하고 가슴에 바위 올라앉은 듯 속이 불편하네요. 속이 불편하니 소변을 보아도 대변을 보아도 뻐근함과 묵직함이 남아 매우 불편하여 고통스럽네요.
오늘 마음 불편하신가요? 가족에게 걱정이 생겼나요?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어색해도 안아주세요. 안 넘어가도 밥과 과일 챙겨 드세요. 내 몸 내가 돌봐야지요.
몸부림친다고 달라지는 것 없는데 왜 아프고 쓰라린지 가족은 언제나 나인가 봅니다.
오늘도 모두 안전하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022.10.20
| 내가 내 마음 긁지 말자
김옥춘
가을 세일로 배추 1망 가격이 12,500원이다. 얼마 전만 해도 15,000원이었는데.
돈 벌었다! 속으로 외치고 얼른 3망 사서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를 담그고 저녁에 마트에 갔더니 특가 세일로 배추 1망에 9,900원이다. 갑자기 손해 본 느낌이다. 속상했다. 이게 속상할 일인가? 내가 내게 물었다. 아니라고 답했는데 속은 그대로 상했다.
나는 수없이 아프지 않아도 되는 일을 아픔으로 느끼며 살아온 건 아닐까? 나는 수없이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일로 나 자신을 괴롭히며 살아온 건 아닐까?
내 마음 내가 긁지 말자!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보기로 한다.
행운과 불행은 어쩌면 내 마음이 정하는 건지도 모른다. 모든 일을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느끼기 위해 언제나 안전한 생활 습관으로 생활하고 운동하여 기운을 지키고 마음을 다독여 마음의 평화를 지키자고 내 마음에 다짐한다.
사랑한다! 나! 내 삶! 내 인생!
힘내자!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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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지 않으니 하루 짧지 않으니
김옥춘
나무는 자연은 우주는 계절은 부모님만큼 내게 당부할 말이 많아 보입니다. 부모님만큼 마음 바빠 보입니다.
나무는 자연은 우주는 계절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빠의 마음으로 오늘도 내게 당부합니다.
인생 길지 않으니 후회 없이 사랑해라. 후회 없이 행복 누려라. 하루 짧지 않으니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해라. 행복 멀리 있지 않으니 나와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고 보호해라. 세상 넓지 않으니 숨을 곳이 없으니 올바르게 살아라. 사람을 위해 살아라. 후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절제하며 환경을 지켜라.
나무는 자연은 우주는 계절은 끝없이 포기하지 않고 깨우침으로 나를 가르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는 나의 종교입니다.
2022.10.25
| 책임과 의무
김옥춘
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일이오 훌륭한 일이라는 걸 다시 배웠습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종교보다 신보다 법보다 앞장서서 생명을 살리고 재산을 보호하고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니 후손의 행복한 삶까지 보장하는 일이니 내 할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날마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내 할 일을 제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이웃과 인류를 위해 내 후손인 인류의 후대를 위해.
오늘도 당신의 일을 제대로 수행한 훌륭한 당신 참 고맙습니다. 오늘 당신의 훌륭함이 수많은 생명을 지키고 수많은 인생에 행복을 선물하고 후대까지 복을 쌓아 전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나도 오늘 내 할 일을 제대로 해내 당신처럼 훌륭해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20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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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김옥춘
들리지 않는다고 작은 소리가 아니라는 걸 소리 내지 못한다고 아프지 않은 게 아니라는 걸 나도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구석진 곳도 소외된 생활도 잘 살펴봐야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된다는 것을 재난을 막는 일이 된다는 것을 나도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겠습니다.
들리는 소리보다 듣고 싶은 소리보다 들어야 하는 소리를 듣자고 오늘 다짐해 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고 싶은 것보다 보아야 하는 것을 보자고 오늘 다짐해 봅니다.
다짐하는 대로 계획하는 대로 다 이루어내는 내 인생 아니지만 일상이 대대로 이루어낸 기적이고 행복이니 나와 이웃의 하루가 안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소리는 듣지 않는 세상이라고 나의 행복은 보호하지 않는 세상이라고 좌절하고 소외감을 느낄 때마다 내 이웃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사회적 약자의 생활을 면밀히 살피는 당신의 참사랑을 기억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 만들기에 작게라도 동참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그러니까 나를 위해. 그러니까 후대를 위해. 그러니까 인류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2022.11.3
|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 김옥춘 어제 내린 비가 눈물 같았어요. 오늘 흐린 하늘이 흐릿한 미소 같아요. 마음이 아려요. 흐린 하늘에 인사를 보냅니다. 할 말을 찾을 수 없어 내 마음의 흐릿한 미소를 흐린 하늘로 보냅니다. 함께 책임져야 하는 나이니 책임 전가만 하다가 세월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의 일을 제대로 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책임 전가만 하다가 남 탓만 하다가 개선하고 예방하는 일이 늦춰지지 않도록 우리에게 안내된 질서를 지키는 방법에서 오류를 찾아 개선하는 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협조하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 안전과 질서라는 생각 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둘이 있을 때도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지겠습니다. 나와 이웃과 인류와 우주 만물과.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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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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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