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권 열기 출조 다녀왔습니다.
2월 세번째 주말..
오랜만에 주말 날씨가 좋습니다..
여수 빅토리호..
겨울철에는 해남 남성항으로 이동하여 추자권 왕열기 출조를 합니다..
1시간 반정도 거리 추자도와 사수도 중간쯤에서 열기를 공략 합니다..
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여서도와 사수도 사이로 멋지게 해가 떠 오릅니다..
아침 해가 떠 오르면서 열기 입질을 기다립니다..
사수도 근해로 이동하여 낚시를 합니다..
밑 걸림도 많고..
하지만 열기 씨알은 좋습니다..
보통 이정도 씨알 입니다..
간만에 쿨러를 채웠습니다..
쿨러 가득 씨알 좋은 열기...
동행한 회사 동료가 아침시간에 꽤큰 농어를 낚았네요.
열기 채비에 농어가 안터지고 올라왔네요..
첫댓글 열기채비에 올라온 농어는
신이주신 선물이네요...
만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기회가되면 저도 델꼬가 주세요
달콤한 열기 회 ~~~ 먹고 싶습니다
ㅎㅎ
시간 맞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