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관리법] 입술 각질 제거하는 법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쌀쌀하면서 건조한 요즘, 입술이 잘 트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입술이 잘 트기도 하고 일어난 부분을 잘 떼어내는 편인데요.
무의식적으로 자꾸 만지다보니 입술이 멀쩡한 날이 없는 것 같아요.
입술이 트면 갈라지기도 하고, 각질이 벗겨지기도 하고,
특히 여성들에 경우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는데요.
이럴 때 자주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하네요.
입술은 피지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얼굴에서 가장 건조하고 환경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입술은 밖에서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수에요.
하루라도 신경을 덜 쓰면 금세 건조해지기 쉬운 것이 입술이랍니다.
그럼 어떻게 입술을 관리해야 할까요?
입술 관리법 1. 입술 전용 리무버 사용하기
립스틱을 깨끗하게 지우겠다는 일념하에
티슈로 입술을 박박 문질러서 닦아내거나 비누로 지우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립 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입술 주름 속과 주변 라인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입술 관리법 2. 꼼꼼한 클렌징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립 케어 역시 클렌징이 중요합니다.
클렌징을 깨끗하게 해야 입술이 덜 트고 립스틱이 입술에 착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야 겠어요!
입술관리법 3. 입술 각질 제거
입술이 각질이 생겨 일어나있으면 립스틱을 바르더라도 지저분해 보이기 마련인데요.
입술의 각질제거 또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무리하게 손으로 뜯어내지 말고 스팀타월로 불린 후 살살 떼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각질 제거 후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충분히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입술 관리법 4. 립밤 수시로 바르기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립밤을 베이스로 발라주면 입술의 건조함을 막아준다고 하니
평소에 항상 휴대하며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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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네요!
모두들 입술 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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