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씨 소식] 2024년 11월 24일 아침 길시에 아침 햇살이 비치고 우시 혜산 태백전이 엄숙하고 엄숙하게 뒤덮여 갑진년 조상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시 시청 우젠셴(吳建選) 전 부시장, 우시 시 오인산(吳仁山) 우시 문화연구회 회장,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우잉쥔(吳應準) 회장, 타이보우씨 주지종친총회 명예회장, 우쉐청(吳學强) 상무부회장, 우쓰광(吳仕) 랴오닝(辽宁寧) 오씨종친회 상무부회장, 우쓰광(吳福) 장자강(張家港) 오씨종친회 오푸싱 회장, 저장타이순 오씨종친회 회장, 쑤첸오씨종친회 오몽청·오씨 등 50여종
오전 7시 38분 우펑링(吳彭龄)의 사회로 은은한 음악소리와 함께 '타이버의 아름다운 풍경' 공연이 먼저 선보였습니다. 춤꾼들의 자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사위로 태백의 고장의 독특한 운치와 매혹적인 정취를 잘 표현하여 조상 제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사 의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사회자인 오건룡 종현이 우렁찬 목소리로 제사의 시작을 장엄하게 알리자 주제자는 굳은 얼굴과 정중한 표정으로 천천히 제단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사회자의 세심한 지도 아래 주제자 오건선, 오인산은 모든 사람들을 이끌고 촛불을 켜고 단향을 피우며 경건하게 향을 피운 후 큰 절을 올리고 절을 하며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하고 절을 하고 추모의 정을 기리며 세 번 절을 하고 추모의 뜻을 담고 있으며, 매번 몸을 숙일 때마다 선조에 대한 숭경과 깊은 추념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그 후 희생, 헌백탑 등의 단계를 질서정연하게 추진하고 공손하게 제단을 바쳤는데, 이는 후손들이 태백공에게 바친 정성입니다.
오인산 회장은 경외의 시선 속에 성정을 담아 힘차게 제문을 읽었습니다. 제문에는 태백이 오나라로 건너간 위대한 업적과 오지 문화와 경제 발전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깊이 되짚어 조상에 대한 깊은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남김없이 표현했으며, 지덕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려는 굳은 결심과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차례대로 앞으로 나와 차례대로 줄을 지어 태백상에게 절을 하고 화백을 드린 뒤 절을 했습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푸른 연기는 마치 실낱같은 정처럼, 후세 사람들의 끝없는 그리움과 숭고한 경의를 담아, 하늘가에 유유히 흩날리고 있습니다. 전체 의식 절차는 엄격하고 규칙적이며 질서 정연했으며 현장 분위기는 엄숙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이 성대한 조상 제사는 태백의 선조를 추모하고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 문화를 고수하고 홍보하는 것입니다. 태백이 제창한 "지덕" 정신은 현 시대에 여전히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며, 심오한 교육적 의의와 강력한 가치 주도 효능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도덕의 근본을 고수하도록 고무하고, 사회 건설의 위대한 흐름 속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도록 격려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힘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