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댓글에서
국정원 해킹을 폭로한 위키리크스는 미국의 역심리전을 위한 설정이라고 봅니다.
흥미로운 것은 만약 전산조작으로 대선을 이겼다면
이러한 전산조작 기술지원을 이탈리아 해킹팀이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단지 국정원은 포트를 열거나 말웨어를 감염시키는 정도의 역할만 했겠죠.
그 이유는,
1. 국내에서는 국정원 내부에 2008년초부터 재장악해서 친 김대중-노무현 세력이 잔존해 있을 수 있고,
2. 5163부대라는 국정원 명칭을 51.63%라는 득표율 숫자로 맞추는 장난은 결코 국정원기술자 배짱으로는 불가능합니다. 51.63%는 전산에서 나온 최종숫자이죠.
아마도 국정원 외곽에서 국정원을 주무떡거리는 검은머리 CIA가 이탈리아 "해킹팀"을
소개했고 대선 전산 조작을 하면서 장난스런 상징으로 51.63 이라는 숫자를 박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닭잡는 복날이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삼계탕은 원래 여름 음식인걸 깜박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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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개표 96.5%에서 51.63%득표로 당선을 확정지었군요.
전산조작의 최종 수치였고, 이후 득표와 수개표가 필요한 논란표를 더해서 최종 득표가 나왔군요.
당시 1주일전에 은하3호를 쏘아올렸던 것은 단지 냉전 보수 심리를 불러왔다는 분위기만 형성했고
실제로는 미국의 손아귀에 있는 이탈리아 "해킹팀"이 전산조작으로 박근혜를 당선시키고
장난스런 상징으로 5163부대명을 득표율 숫자로 박아넣었군요.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첫 여성-첫 과반 대통령 - 중앙일보 뉴스
외부게시판에도 올립니다.
링크가기
첫댓글 인터넷 검색을 하면 위 득표율 숫자가 틀리는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좀 더 검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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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봤더니 51.63%가 의미가 있군요.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삼계탕 입니다 . .
일요일이 복날이라
. .
어제 저녁에먹었습니다
진짜 복날이 오는군요
민심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저런 수치로 눙쳤을까요...
빼앗긴 들에도 봄을...
외쳤던 이상화님이 지하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귓가에
쨍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
빤한 쥐의 보험~~ 개쌍쥐닥망쪼궁물밍국~~~~개쌍무적 ~~
막가파들의 "쥐쥐"는 결코 무너지지 않으리 ~ 그게 萬惡의 근원~~
답글 | 수정 | 삭제
오늘 포털 다음의 기사 댓글들이....추천수, 반대수 표기가
안되고 있군요. 우리 카페 최근 게시글들에도
댓글 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51.63%라는 것이.....생각보다
우연치고는.....매우 희한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너무 어이 없을 정도입니다.
도대체....이게 "나라"이긴 한 것인지???
ㅉㅉ
51.63%라는 득표율은 당선을 확정지은 득표율이죠.
이후로 개표해도 득표율차이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최종득표율보다 훨씬 중요하고 결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최종득표율은 논란기표용지를 여야가 참여하여 수개표확인하므로
결코 그전에 확정할 수 가 없고 이것까지 감안하여 당선확정 득표율이라는게 발표되는거죠.
결국 미국이 위키리스크를 통해서 점점 강도를 높여 자료들을 흘릴 것으로 봅니다.
@연못 제가 말하는건 자동검표기계에서 분류가 불가능하다고
거부된걸 수개표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삼계탕만 먹을수있다면 ,,,,상관없어요^^
전 삼계탕을 워낙 좋아해서 ㅎㅎㅎ
https://wikileaks.org/hackingteam/emails
궁금하신분들은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자료를 찾아보시길...
지금 언론들도 경쟁적으로 검색해서 기사를 생산하는군요.
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면 지난 총선때 박근혜가 김종인 이상돈 데리고 150석 건졌을때 저는 박근혜 대통령 될거라고 미리 짐작했고요..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국정원 댓글사건이 왜 여론조사 마지막 공표직전에 그 사건이 터졌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국정원 댓글로 선거가 뒤집힌다거나 그럴 가능성은 전 거의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07년 대선 인터넷 상황
거의다 이명박 비판하는 글들이 90프로 도배되다시피 했었고 그에 비하면 문국현이라는 인물의 찬양글로
모든 인터넷에 도배되었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이명박이 압도적으로 이겼고
문국현은 이회창보다 적은 득표수였습니다
저는 그 국정원 댓글사건이 터지면서 오히려 야권 지지층들이 결집하면서 막판에 박근혜를 따라잡았다고 보고 있어요
그 댓글 사건이 없었다면 200만표 넘게 차이날만큼 압도적으로 박근혜가 이겼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