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자무식인 제가 포럼분들의 도움을 받아 직관에 성공하고 왔습니다. 추후 직관을 하시는 분들에게 사소한 팁이라도 드릴수 있을 정도의 추억은 간직하고 온것 같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미국여행동안 썬더의 체서피크에너지아레나 직관은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채워주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께 큰 감사인사 드리며..하필 역대급 자유투 팅들이 나왔던 토론토와의 경기였지만 평생소원이던 썬더의 선수들을 본것, 칼리슨옹의 영구결번식이 열린것, 연장까지 따라간 것 만으로도 소중한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현장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몇장 올려드립니다.
우승하는 그날까지! 에너지 넘치는 브룩이와 썬더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다녀오셨군요!! 졌지만 닉옹 영결식에다가 동점으로 연장까지 갔으니 ㅎㅎ 나름 뽕뽑으셨네요 저 자리 얼마였나요?!
네 잘다녀왔습니다!^^sure님 포함 썬더포럼 응원글 보면서 직관하니까 새롭더라구요ㅋㅋ
티켓마스터에서 수수료 포함 600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엄청 앞자리네요!
앞에서 5번째줄이었어요~~^^
와ㄷㄷㄷ 부럽습니다ㅠㅠ
앗 아이디가 익숙하신 lovingmoon님
카페분들 덕분에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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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식..ㅋㅋ 너무 아쉽습니다ㅜ
저도 벌써 또 가고싶네요..
날 좋을때 가셨군요. 바로 옆 브릭타운이라도 가보셨나요? 그나마 그곳에서 사람들많이 구경할수있는 야외라
도착하자마자 호텔체크인하고 바로 경기장으로 가서 브릭타운은 못들르고 썬더샵만 한참 구경했어요!!ㅎㅎ
부럽습니다 ㅠ
어서 직관하러 가십시오!!ㅎㅎ
승리의 기운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