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케어 질문드려요. 저혈당쇼크로 의식불명
Soulive 추천 0 조회 913 19.02.21 17: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2.21 18:44

    첫댓글 어쩌나요? 저는 혈당 20까진 내려가봤지만 쇼크는 없었던지라...무어라 치료에 관한 조언을 드릴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아기도 어리고 헌데 상황이 많이 좋지 않네요. 비용도 큰 부담이시죠! 현실에 마춰 냉정한 결단을 하셔야 할 수도있겠습니다.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 작성자 19.02.21 19:00

    감사합니다

  • 19.02.21 20:36

    아 맘 아퍼요
    우리도 새벽에 저혈당 쇼크로 경련까지 와서 겨우 설탕물 입 강제로 벌려 억지로 먹이고 살린 경험이있어요
    다리도 뻗뻗이 쭉뻗고 입도 못벌려서 간신히 설탕물 계속 넣고 제발 이기라고 했더니 경련이 멎고 다리경직도 풀리길래 시저 통조림 줬더니 폭풍흡입 그리고 살아났어요

  • 작성자 19.02.21 20:50

    저희 토리도 이겨내면 좋겠네요. 단 하루라도 좋으니 인사할 시간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02.21 21:27

    @Soulive 꼭 이겨내길 바래요
    우린 새벽 4시에 쇼크와서 제가 바로 잠에서 깨서 집에서 바로 응급조치해서 그래도 목숨 건졌어요

  • 19.02.22 11:31

    ㅜㅜ
    음 쇼크가 와서 더 치료해도 좋아지지않고
    연명치료가 될것갈아요
    가망없으면 가망없으니 연명은 의미없다고 데려가라고 하는 병원이 차라리 나을듯해요

    우리강쥐 급성췌장이라고 연명치료 한달900만원 드는데 하자고 한 의사 정말 밉고 싫어요

    200만원 쓰고 퇴원했는데 집에서 나았어요

    경우가 다르지만
    치료비 무시못해요ㅜㅜ

  • 작성자 19.02.22 15:21

    감사합니다. 방금 좋은곳으로 편히 보내줬습니다

  • 19.02.22 17:32

    결국은 아이 떠났궁요 ㅠㅠ
    어쩐대요
    어떡해 ㅠㅠ

  • 19.02.22 18:49

    아 어떡해요
    일어나길 바랬는데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아픔 없는곳에서 맘껏 뛰놀거에요
    저혈당 쇼크 정말 무서워요

  • 19.02.22 21:08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 19.02.22 23:11

    아가의 명복을 빌어요.
    힘내세요..,

  • 19.02.22 23:33

    아이가는길에 밝은빛이 함께하길..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19.02.23 19:37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 19.02.23 20:59

    사랑스런아가...아픈없는곳에서 잘지낼겁니다.. 부디 힘세요

  • 21.01.05 02:30

    아가 고생 많았어, 그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