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百八寺(95) - 경주 남산 용장골의 관음사에 가다
이동민 추천 0 조회 63 23.04.13 06: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14 11:58

    첫댓글 대단한 체력입니다. 그리고 그 열정에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관음사가 들어서기전에 토속신앙터였다니 저도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23.04.15 13:13

    예전에는 역사 유적이 있거나 유명한 절을 찾아다니면서 집사람에게 아는 척하면서 설명도 했는데 다녀온 절 집이 많아지면서, 나 자신이 좀 겸손해졌습니다. 절은 껃데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은 이름 없는 작은 절 집도, 역사가 짧은 절이라도 주재하시는 스님을 따라 찾아가기도 합니다.
    (도통해서 스님을 찾는 줄 오해할까 봐서, 그건 아니고, 그냥 다녀오는 것에 만족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