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1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 풍경
항공기 내부
미술관
우남 이용휘 작품, 할아버지와 손자
우당 조중태 작품, 매화
보리회덮밥으로 중식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은 국내 근대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며 이들 문화유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2009년 3월 20일 착공하여 2011년 5월 3일 준공하였고 2011년 9월 30일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8,347㎡이며 건축연면적은 4,248㎡이다.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전시장이 꾸며져 있으며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근대자료 규장각실,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Gunsan modern history museum] (두산백과)
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