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破天)
유대나라 상층부 사람들,
- 그들은 그런 '파라다이스'나 야훼에게 택함(點指:점지)를 받고,
모세등의 지도자로 부터 신내림(按手)을 받아
상층민, 그 지배층으로 다시 부활하려는 개념은 없어 보입니다. ...
그것은 마치 ... 바이샤를 비롯한 크샤트리아,브라만 ... 인디아 -카스트 계급상의 지배층,
그들이 추구하는 <우주질서와 보존의 신(神)>인 "비슈뉴"의 의미처럼 그들이 즐기고 사는
지금의 세상(天國)이 계속되어졌으면 하고 바라고 사는것처럼 말입니다.
유대나라 하층부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하면 한끼라도 배부르게 먹고살까 ~ 하는 소망외에
어떤 다른 꿈을 꾸어 본다는 것은 어림 반푼없는 생각일 뿐더러,
더구나 야훼에게 점지받고, 성은을 입은,,,,그 축복을 뒤집어 쓴 사람들이
바로 유대 지배층(오늘날 목사와 같은 종교인)사고-그들의 이익이 되는 제도에
갇혀 살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것 역시 ... 수드라를 비롯한 하리잔등의 인디아-카스트 계급상의 하층민인 피지배계급 ...
그들은 지금의 세상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하는 신(神)>인
"시바"의 의미처럼 ...자신(들)으로써는 어찌 할 수 없는 현실, 이 지랄같은 세상 깨어버리고(破天)
다가오는 다음세상(메시야,미륵)에 의한 새하늘 새땅(新天國)을 소망하는 마음처럼 말입니다 ......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 부활 ... 등등의 모든것들 또한 ...
역사적,문화적, 인간(자기)중심적 사고의 시대적 산물(産物)의 하나 하나 라고
고물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시대에 따라 시세에 따라 .. 신(神), 예수의 .. 뜻도 형태도 품성도 변해간다 ...
역시 노장사상대로 고정된 것은 없고, 변해갑니다.(無常)
석가모니가 6년 고행 끝에 얻은 철학이
바로 세상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그 깨달음이라지요....
모든것은 변하는데(무상:無常)한데
사람은 자신한테 변하지않는 사랑(상:常)을
바라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거기에 삶(心)의 모순이 있고,
또한 삶(心)에 어려움(고:苦)으로 나타난다는 거지요.
그러니 불안한 사회 일수록 .. 종교나 샤먼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사회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당신의 불안한 사회 .. 대한민국입니다.
고물장수의 소원기도
주여 ~ 저는 저들이 말하는 그런 천국에 갈 생각 없읍니다.
죽어서 그런 천당(극락)가면 뭐 하겠읍니까 ...
천국(極樂淨土:극락정토)에 들어가
부활(왕생往生)한다해도 주님(예수아미타불)과 뭐 하고 놀아야 합니까?
흰옷입은 깨끗하게 된 모습이라는 연태(蓮態 ; 성화된 모습)가 되서 뭐 할라꼬 예 ...?
극락(천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을 재미있게 그래서 몸과 맘이 좋은 상태를 말하는 것 아닌겁니까?
비록 오욕칠정에 둘러싸여 살지만 ..
삶의 꿈을 꾸듯 그렇게 살아가고픈 꿈을 즐기는 삶이 있는
여기가 이곳이 참 극락(천국)아닐까요 ......
주여 ~ 비옵나니
주님이 만드셨다는 보기좋았다던 .. 한번 살다 가는 세상 ..
그저 그저 ... 제발 재밋게 살다 가게 해 주옵소서 .... 그외 다른 소원 소망 없읍니다.
주님이 그리 만들어 주시기를 .. 그저 손모아 빌고 또 비올뿐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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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사업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의 동경의 세계를.. 산타 선물을 꿈꾸며 사는 아이들 .... '그건 영화잖아 ?' 라고 말하는 어른 중에서 .. '돈'과 함께하는 재밋는 삶과 함께 .. 어찌됐건, 한번 살다가는 인생.. 그 "현-실-"에서 떠나 살고 있다면 누가 더 행복 할까요 ... (모르면 믿어 환상속에 살고, 알 면 못 믿어 현실을 직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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