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인문학은 아니지만 법정스님의 수필집이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요.. 고3때 법정스님의 오두막편지를 읽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예레미 다이아몬드가 쓴 '제 3의 침팬지'-'총, 균, 쇠'는 쬐금은 두껍지만 상당히 쉽고 재미있는 인류학 입문서입니다. 철학으로는 데 크레센초가 쓴 '그리스 철학사'가 평이하고 번역이 잘돼었습니다. 역사서로는 다수의 삼국유사가 있음 ㅎㅎ
첫댓글 인문학은 아니지만 법정스님의 수필집이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요.. 고3때 법정스님의 오두막편지를 읽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예레미 다이아몬드가 쓴 '제 3의 침팬지'-'총, 균, 쇠'는 쬐금은 두껍지만 상당히 쉽고 재미있는 인류학 입문서입니다. 철학으로는 데 크레센초가 쓴 '그리스 철학사'가 평이하고 번역이 잘돼었습니다. 역사서로는 다수의 삼국유사가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