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봄을 닮았나봐요.
찬바람이 부는 마음에
따사로운 햇빛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에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마른가지에 망울거리는 꽃나무처럼
예쁜 꽃을 피워주고
머플러 나풀거리는 바람처럼
질투하는 마음을 만들어주는
사랑은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사랑은 봄을 닮았어요.
꽃이 피고 있거든요.
커다란 눈동자에
행복한 눈동자에 봄비를 넣어서
촉촉이 젓어드는
반짝이는 이슬방울 만들어 놓았어요.
맞아요.
사랑은 봄이에요.
봄처럼 시샘도 생겼어요.
봄처럼 사랑은 희망이 되었어요.
봄처럼 행복한 마음에
미소를 심어 놓았어요.
ㅡ 안 성란 ㅡ
★ 이미지는
뿜뿜님방에서 빌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뿜뿜님~♡♡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즐거운 날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라야님
반갑습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다녀가시며
함께 해 주심
기쁨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간강 조심히요
행복 하셔요~^^
그러게요
사랑은 봄과 같이
설레임
그리움
반가움과 애틋함에
시샘 또한 있더이다
연두빛 나풀나풀
고운 꿈으로 오는 봄
미소 지으며
활짝 안으렵니다
봄향기
듬뿍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하얀수정님
어서오세요
정순준님
반갑습니다
봄햇살 같은
따스한 마음으로
다녀가시며
함께 해 주심
기쁨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하얀수정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어서오세요
인천상록수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시며
따스하신 응원
기쁨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구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커피 한잔 하세요
아!
제가 커피 좋아하는건
우찌 아시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올리신
따스한봄날에
고은게시글
이미지
싱긋이웃으며
고맙습니당
두르
행복한주말
되세
요
어서오세요
실남이님
반갑습니다
사뿐이 다녀가신 걸음
고운 미소로
함께 해 주셔서
기쁨으로 감사 드립니다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히요
즐건 주말 보내시길요~^^
하얀수정님
사랑은 봄을 닮았다는
안성란님의 글에 공감이 가네요
시샘도 하고 꽃도 피우고
질투도 하고 고운 글에
봄을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죄송합니다
집안에 일이 생겨
답 인사가 많이 늦을거 같습니다
아침에 남푠이랑 같이 병원가는중에 쓰러져
응급실로 옮겼지만
심장마비라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어찌 이런일이
지금은 어찌 되었나요?
심페 소생술 했나요?
화이팅입니다.
@제넷. 네~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지만
천국 여행 중이랍니다
지금 장례식장입니다
나중에요~
@하얀수정
참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천국으로 편안히 보내드리시길요
@제넷. 제넷님
진심으로 위로해 주심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문 열고 들어올거같고
실감이 나지 않은 채...
며칠이 지났네요
유독 예뻐했던
손녀보며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잠시 여행갔다 생각 하려구요
천국여행 중이니....
당분간은 카페에
들어오지 못할거 같습니다
마음으로 깊이 감사 드리며
건강 잘 챙기세요~
@하얀수정
세상 살아가다 보면
정말 황당한 일들이 많지만
이런 때는 정말 어찌해야 할까요
그래도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싶어서
아름답게 모셔 갔구나
우리 그렇게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우리 동행계속이어가요
힘내시구요
수정님 안녕하세요
안보이셔서
글로 찾아왔는데요
ㅠㅠㅠ
얼마나 놀라셨어요ㅜㅜ
어떠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요
ㅠㅠㅠ
남편분
좋은곳으로
편히 잘
보내드리고
오신거죠수정님
많이
슬프시겠지만
힘내셔야하고
입맛없으시더라도
조금이라도
억지로 라도 드시고
수정님 기운
차리셔야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뿜뿜님
위로해 주심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며칠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다
영양제 주사나 수액이라도 맞으려고 다니던 동네 병원가다
쓰러져 119 불러 응급실로 갔는데~
심근경색 이라니~
여전히 실감하지 못하고
곧 들어올거 같은데~
미안하고 후회되는거 투성이라
제가 너무 밉고 그게 마음 아퍼서
유난히 예뻐했던 손녀딸은
할비 찿고~
당분간 카페 출석은 못 할거 같습니다
위로와 염려해 주심
진심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시길요~
안녕하세요
하얀수정님
안보이셔서 궁금
했는데 뿜님과 제넷
님이 알려주셔서
알았 답니다
아이들은 첫정이기에
당분간은 많이 찾을
꺼예요 어린 마음이기에
이해할수있는 설명이
필요 할꺼예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어쩌나요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지금은 어떠한 글로도
위로가 되지못하 겠지만
힘내시고 마음의 안정
찾으시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보디스님
부러 이 방에 오셔서
위로의 말씀 전해 주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냥 잠시 여행갔다
그리 생각하며 살려구요
많이 아팠을텐데
마지막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안하고 후회되는거 투성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유난히 예뻐했던 손녀딸은
할비를 찿아서~
그래도 꼬맹이가 있어서
잠시라도 잊게 하기도 하구요
시간이 지나야 되겠지만~~
마음 담은 위로와 격려
정말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시길요~
귀한 하얀수정님.
삼가 마음깊이 위로
드리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수정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천국여행중이라고
하신 그 믿음대로
주님품에 안기셨는줄
믿사옵니다.
이제
부활이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안에서 이 모든
슬픔을 딛고 일어나
강건하게 승리하시는
귀한 수정님이 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임마누엘❣️
감사합니다
산상수훈님
위로의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장례를 치르고
제 눈에 보이고 생활하는 모든것이
남편과 다 함께 했던거라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손녀딸과 일상속에서
자꾸만 울컥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천국 여행 중 이니
거기선 아픔 없고 고통도 없겠지요
마음 담은 위로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길요~
@하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