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간의 교육을 다녀오느라 오랜만에 쉼터에 왔네요.
(회사가 무슨 교육을 이리도 많이 해주는지..ㅡ.ㅡ)
많은 것을 배우고 나름 보람있었던 한주였네요..
지금 몸이 무척 피곤한데..갑자기 아주 오래전 노래가 떠올라서 올려봐여.
지금의 제 심정과도 비슷하고. 누구 품좀 빌려주세요..코 자고 싶어요..ㅋㅋㅋ
오래된 노래들은 가사 하나하나가 참 서정적(?)이네요...추억의 노래를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수-그대품에서잠들었으면.wma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첫댓글 무지 오랜만에 보는 듯?? 잘 지내고 있어??
횽아..오랜만...저야 잘 지내고 있죠..피곤한거만 빼면.크크.
ㅎㅎ 오랫만에 듣네요.
Oldies but Go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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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차한잔 하고 싶다...ㅎㅎ
왠지 오래된 다방에서 듣고픈 노래여요..ㅎ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토목님 간만에 뵙네요..상콤한 주말되세요.
오랜만에 뵈요... ㅎ 가장 최근 기억 나는게 감기 걸리셨다는 그때....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ㅎ
숟가락군...하이 헬로우 안녕..감기는 다 나았으나 스키장에서 무리한 점프후 랜딩실패로 지금은 오른쪽 밑에서 2번째 갈비뼈에 심한 통증이..ㅠㅠ
아... 보드 완전 부러워요... ㅎ 형님은 건강하시니까 금방 회복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