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평생 못잊을거 같아요..
특히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괜찮다고, 친구가 있어 참 좋다고..
그리고 언젠가 푸른 하늘이 보이는 그곳에 다 같이 갈거라고 말해주던 라일라의 따듯한 목소리를 잊지 못할거 같아요..ㅠ
저 개인적으로는 이 서사 하나만으로도 올해 최고의 영화는 가오갤 3였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다같이 누워서 천장을 보며 푸른 하늘을 꿈꾸는 장면이 너무 뭉클했어요..
첫댓글 망해가는 마블을 가오갤이 살리네요. 가오갤답게 유쾌했고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creep부터 시작되는 음악도 최고였고요
저도 라일라 때문에 많이 울었어요..ㅠ자기도 많이 힘들텐데 친구들한테 괜찮다고 말해주는 모습이...크흡
플로어는 첨에 봤을때 좀 충격적ㅠ
첫댓글 망해가는 마블을 가오갤이 살리네요. 가오갤답게 유쾌했고 너무 슬퍼서 울었네요. creep부터 시작되는 음악도 최고였고요
저도 라일라 때문에 많이 울었어요..ㅠ
자기도 많이 힘들텐데 친구들한테 괜찮다고 말해주는 모습이...크흡
플로어는 첨에 봤을때 좀 충격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