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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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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생각 생각 많이 하다 결정해어요 요양원 입소을~~을
능수 추천 2 조회 139 23.06.14 14: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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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4:18

    첫댓글 자손 없는 이모님을 여지껏 돌보셨군요. 큰일 하셨습니다.
    능수님도 70이 다되어가는 나이인데 노인이 노인을 돌봄 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지요.
    요양원은 그래서 생긴 기관입니다.
    뻔히 돌볼 수 있는데도 고려장 하듯 두고 가는 곳이 아니라도저히 모실 수가 없는 입장이 된 분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곳이니 그곳에서 잘 모셔줄 것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게 생각 마시고 가끔 방문이나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4 14:34

    네 어짜피 저도 언젠가
    그곳으로 갈거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예쁘게 늚어 자다가 조용히 가면 감사 하겠지만 그건 제 소망이겠죠
    열심히 기도 하렵니다
    들샘 감사합니다

  • 23.06.14 15:56

    이모님을 모셨다니 효심이 대단 하십니다. 요양원 입소하지 않기위해서는 평상시 건강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내발로 제발로 걸을수 있을때까지만 인생 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4 20:25

    감사합니다
    이모라기보다 엄마 같았어요

  • 23.06.14 16:07


    참 착하신 능수님...
    복 마니 받으실거구만유...

    이모님을 모셔드린 그 효성...
    감명 깊은 사람들 얘기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23.06.14 20:25

    이그 과찬이셔유
    그정도는 아녀요

  • 23.06.14 17:47


    좋은 일을 하셨군요
    봉사가 몸에 베여있으니 이모에게도 그렇게 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복 받을 것입니다

  • 작성자 23.06.14 20:26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 23.06.15 18:41

    친정이모라면
    어머니의 동생
    요양원 입소후 소천이
    코스인가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5 19:45

    마음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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