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역사를 가진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팀홀튼은 버거킹과 파파이스를 비롯한 글로벌 QSR 브랜드를 운영하는 RBI의 자회사다.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코리아는 팀홀튼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96922?sid=101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윤나나
첫댓글 맛있나요?
오호!! 참고로 하키의 나라답게 팀 홀튼은 하키선수 이름입니다.아이스카푸치노 여름에 좋아요!팀빗이라는 작은 도너츠도 통할것 같습니다.괜히 반갑네요.그리고 엄밀히는 미국 기업이죠.웬디스가 인수했다고 들었는데버거킹등 다 같은 회사인가보네요.
지난 일요일에도 아들데리고 도넛+브리또로 점심한끼 때우고 왔는데, 반갑네요.둠키님 말씀처럼 도넛(팀빗)은 경쟁력 있을것도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높지 않은 포지션인데, 한국 진출전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음.. 반갑긴 한데 개망할것 같은데.. 포지셔닝이 싼마이라서 한국 트렌드랑 맞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흥미롭네요. 내 예상이 틀리길...
코리아패치 아메리카노 : 4300원 라떼 그외 6천원 갈듯요? ㅋㅋㅋ
@호나섹 장 ㅋㅋㅋㅋㅋ 가격 한번 봐야겠네요
캐나다가서 먹을때 딱히 엄청 특별한건 못느껵음…
캐나다 휴게소 마다 있고깡촌에도 한개씩은 다 있더군요~그냥 던킨 비슷하던데..
한때 여기 아이스 카푸치노가 최애커피이던 때가 있었죠...
예전에 출장갓을때 가서 파니니 맛잇게 먹은 기억이 잇네요
이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망할 것 같은데... 윗분 말대로 싼마이라서, 캐나다에서와 같은 이미지로 밀면 백프로 망할 것 같습니다. 던킨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모든 메뉴의 당도를 좀 줄인다면 맛은 괜찮습니다.
캐나다에선 싸고 매장도 많아서 먹었지만 가격면에선 1500짜리 커피들보다 경쟁력이 있어보이진 않고 그렇다고 고급으로 갈수도 없는 입장이라 들어오면 흥미롭긴 하겠네요 이왕들어올거면 AW나 들어와주지;;;
더블더블 맛이 퍼지는 순간 커피 전문 업체들 긴장 타야 할 겁니다.
첫댓글 맛있나요?
오호!! 참고로 하키의 나라답게 팀 홀튼은 하키선수 이름입니다.
아이스카푸치노 여름에 좋아요!
팀빗이라는 작은 도너츠도 통할것 같습니다.
괜히 반갑네요.
그리고 엄밀히는 미국 기업이죠.
웬디스가 인수했다고 들었는데
버거킹등 다 같은 회사인가보네요.
지난 일요일에도 아들데리고 도넛+브리또로 점심한끼 때우고 왔는데, 반갑네요.
둠키님 말씀처럼 도넛(팀빗)은 경쟁력 있을것도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높지 않은 포지션인데, 한국 진출전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음.. 반갑긴 한데 개망할것 같은데.. 포지셔닝이 싼마이라서 한국 트렌드랑 맞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흥미롭네요. 내 예상이 틀리길...
코리아패치 아메리카노 : 4300원 라떼 그외 6천원 갈듯요? ㅋㅋㅋ
@호나섹 장 ㅋㅋㅋㅋㅋ 가격 한번 봐야겠네요
캐나다가서 먹을때 딱히 엄청 특별한건 못느껵음…
캐나다 휴게소 마다 있고
깡촌에도 한개씩은 다 있더군요~
그냥 던킨 비슷하던데..
한때 여기 아이스 카푸치노가 최애커피이던 때가 있었죠...
예전에 출장갓을때 가서 파니니 맛잇게 먹은 기억이 잇네요
이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망할 것 같은데... 윗분 말대로 싼마이라서, 캐나다에서와 같은 이미지로 밀면 백프로 망할 것 같습니다. 던킨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모든 메뉴의 당도를 좀 줄인다면 맛은 괜찮습니다.
캐나다에선 싸고 매장도 많아서 먹었지만 가격면에선 1500짜리 커피들보다 경쟁력이 있어보이진 않고 그렇다고 고급으로 갈수도 없는 입장이라 들어오면 흥미롭긴 하겠네요 이왕들어올거면 AW나 들어와주지;;;
더블더블 맛이 퍼지는 순간 커피 전문 업체들 긴장 타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