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내가 마피아 보스 경호원으로 취직했는데 보스가 게이야 04.(BL주의)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

출처 : 여성시대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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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BL 주의

!!!!!배우들 얼굴 평가 금지!!!!!

(체스가 한창인 Kinn의 집.)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그런 사람은 저희를 위해 일하려 하지 않을거라구요. 싸움 잘하는 사람을 찾으시는거라면 그 사람 빼고도 널리고 널렸어요."

(매우 빡친듯한 Kinn.)

"돈으로 찍어누르면 다들 오게 돼 있어. 그런데 돈을 줘도 안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지켜봐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냥 고집이 존나쎈건 아닌지...)

"그냥 멍청한 걸 수도 있어요."

(이게 정답같기도...ㅎ)

"다른 조직이나 마이너 가문 한테 매수당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더라?

그 사람이 바로 너가 찾는 사람일 수도 있어."

(참고로 여기가 메이져(본)가문 이고

둘째회장님 댁이 마이너(2인자)가문임.)

(아버지 말은 틀린게 없었으니...)

"체크메이트"

(아버지와 경호부장 그리고 Kinn.

셋 다 다른의미로 생각이 많아보임.)

(Porsche의 집.

또다시 난장판이 된 집안.)

"chay!"

(오! 짜오프라야강의 축복을 받은 자...!)

"Kinn이 누군데 형?"

(일단 의심부터하고 본다.)

"그 조폭들 아니면 이런짓을 할 사람이 또 누가 있는데? 너 괜찮아?"

(넌 괜찮니ㅠㅠㅠ)

(이제 슬슬 시작되는 노란장판 서사...)

"아저씨!"

(또 쳐맞고있는 아죠씨...)

"무슨 오해가 있는게 아닐까요?"

"너 우리한테 빌린 돈 아직 다 못 갚았어."

(친절한 빚쟁이.)

"그런데 너희 아저씨가 그걸 간과했나봐.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다는걸 말이야. 그래서 아직도 200만밧을 더 갚아야돼. 잡아!"

(카지노...? 200만밧.....?)

"얼른 제대로 말해요. 사실이 아니라고!"

(이게 진짜일리 없어......)

"저 자식이 우리 카지노 단골이라는거 알 사람들은 다 알아."

(이새끼 칩 굴리던 새끼네...)

"사기당했다는 그 돈도 사실 이 카지노에서 다 잃은 거라고."

(예림이...그 패 봐봐...)

(착잡해지는 Porsche.)

"한 달, 한 달만 주세요."

(그러게 시계가격 인터넷에 검색해보라니까ㅠㅠ)

"하루 시간을 더 주지. 그전에 돈 못구하면 다들 길가에서 죽을 준비나 해."

(하루만에 200만밧이 어디서 나와요ㅠㅠㅠ)

(빚쟁이가 떠나고...)

"Porsche 나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저 사람들이 날 속인거야. 날 믿어줘."

(뭐지 이 피코는...?)

"날 좀 믿어줘."

(츄러스트 미!!!)

"거짓말 좀 그만하시라구요."

(놉!)

"일단 진정하고 나랑 제대로 대화할순 없는거니?"

(느그 개져씨.)

"안때리고 참고있는 거예요. 도박꾼들은 자기 자신 말고 다른 사람이 안중에 있긴해요? 가세요..."

"내가 잘못했어...응? 용서해줘."

(꺼져우!!!!!!!!!!!)

(왜 가해자가 피해자인척을 하는거죠ㅠㅠㅠ)

"그런데 이렇게 날 쫓아낸다고? 이렇게 하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니?"

(그럼 칩을 굴리지 말던가요ㅠㅠㅠ)

(엉망이된 집으로 돌아온 Porsche.)

(바닥에 있던 가족사진을 get-★)

(그 사이 형 끼니 걱정돼 피자 돌려온 chay.)

"화 좀 풀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눈물의 story...☆★)

"먹었다. 됐지?"

(바닥에 있던 형제의 사진을 보는 chay.)

"다른 집으로 이사가도 되는 거잖아."

(형한테 이사를 제안하고...)

"형, 나도 이 집이 좋아. 하지만.. 됐어. 

남은 돈으로 좀 더 작은 집을 구하면 되지."

(사실 이집은 부모님 살아있을때 같이 살던 집으로

부모가 물려준 유일한 유산임.)

"너 대학갈때 쓰려고 모은건데."

"어차피 공부해도 딱히 쓸모도 없어."

(이시끼 부모님 속 문드러지는 멘트를 치고있네ㅠㅠㅠㅠ)

"형 말 잘들어. 형이 가장 바라는 일은 네가 좋은 학교에 다니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좋은 친구를 사귀는거야."

(K-장남도 아니고 T-장남이냐고ㅠㅠㅠㅠ)

"잊지마. 형은 혼자가 아니야. 혼자서만 노력하는 아니라고."

(TMI : chay역을 맡은 바코드(배우 이름) 이거 첫작품임..ㅠ)

(웃으면서 울지뭬ŏ̥̥̥̥םŏ̥̥̥̥!!!!!!!!!!!)

"형 좋은 사람 아니야."

(자기비하 금지라구욧! 아시궜어요?!)

"그래 형. 우리 작은 집 구해서 같이 살자. 그리고 돈 많이 벌면"

"형은 바텐더로 일하고 난 멋지게 객원 가수로 일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네가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 그 노래 실력으론 손님들 다 도망가겠다"

"형 나 잘봐."

(웃으면서 울어 얘네ㅠㅠㅠㅠㅠ)

(이런 형제가 어딨냐ㅠㅠㅠㅠ

종나 슬퍼 퓌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TMI 실제 배우 나이차가 chay 배우는 04년생 Porsche는 94년생으로 10살차이.)

(잠든 chay 이불을 정리해주는 Porsche.)

(생각이 많아지게 됨.)

(다음날 아침.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깬 chay.)

'Yok누님에게 착한 친구가 있는데 우리를 도와 빚을 갚아주시겠대.'

(여기서 'Yok'은 술집 사장님.)

'그대신 난 그분 프라이빗 섬에있는 바에서 일하기로 했어. 형 운 참 좋지?'

(거짓부렁아ㅠㅠㅠㅠㅠㅠㅠ)

'거긴 분위기가 아마 끝내줄거야. 해변도 예쁘고 바닷물고 맑겠지?'

(그때 총맞아 팔 다친 경호팀장.)

(Kinn이있는 곳으로 가던 중)

(맑은 바닷물 대신 조명만 보고있는 Porsche.)

'인터넷도 안돼. 인터넷만 됐어도 매일 사진 보내 줄 텐데..'

'Porsche가.'

(노란장판 존맛이다 씨부렁ㅠㅠㅠㅠㅠ)

(결국 집에 혼자 남게된 chay.)

(낮술중인 Kinn.)

"너도 잊지마. 이제부터 네 목숨은 내꺼니까."

(옼~~~~팬픽재질 대사보소ㅎㅎㅎ)

(내꺼 내꺼 니꺼 니꺼)

"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그쪽이 신이라도 돼?"

(미스터 킨이라고 번역돼서 그렇지

사실 도련님 정도가 맞을거야...

거지같은 번역놈들...)

(뭘요ㅠㅠㅠ 걍 지금 알려줘요ㅠㅠ)

"어른신이 뵙자신다."

(그렇게 회장님 만나러가는 Porsche.)

"하지만 난 자네가 여기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그럼 돈 많이 주세요ㅠㅠㅠ)

"자네 동생 관한 일도 걱정하지 말게. 약속은 지킬테니까."

(뭔 심청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

"저 두사람의 상사로 있게 해주세요."

(아까 입놀렸던 둘...ㅎ)

(윙꾸-(・ω<) )

"좋아. 어차피 Big도 아직 준비가 안됐으니까."

(쌩신입이 갑분 경호팀장됨...ㅇㅇ)

(낙하산에 빡친 팀쟝님.)

(회장님 지시입니다.)

(거지같은 사회생활.jpg)

"다들 내려가봐, 난 쉬어야겠어."

(체스말을 장기짝들이라고하니까

되게 없어보이네;;;;;;;)

엥? 진짜? 이렇게 1편이 끝난다구요????????

그래서 Porsche 적응은 잘하는거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

여시들 안녕!!!!!!!!!!

드뎌 대망의 1화가 끝났어!!!!!!!!!

워호!!!!!! 

덕분에 아이치이 결제 갈긴 여시들이 많은것같아

좀 뿌듯하네...(홍보아님. 슈ㅣ발 아이치이새끼들아 월급 절반 나줘라.)

사실 가능만하면 전편 다 찌고싶은데

이게 유료어플에서 방영된 작품이라서 함부로 끌고 오기가 무섭....(살려주세오.)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KinnPorsche 이야기가 시작될거야.

태국 BL인데 장르물이고 정말 투자 잘받아서

찍은 작품이라 여시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

심지어 수위가 진짜 미친 수위거든....ㅎ

혹시나 좀 많이 뛰어 넘어 6편 사이드 스토리가 궁금한 여시 있을까해서

같이 올리고 갈게.

Kinn Porsche 관계가 갑자기 발전되거든...ㅎ

그리고 더불어 항상 놓고가는 트레일러도 놓고갈게!!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혐오성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문제시 다른 벨드 들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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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재밌겠다 아이이치 뭔지 몰라도 검색하러 간다

[죠록똥]

아 영업겁나당해서 안되겠다 ㅜㅋㅋㅋ 한달만 결제갈겨서 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셰 울면서 웃는거 존맛이잩ㅎ아... 근데 진짜로 이름이 포르셰야? 바텐더 가명인줄...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

그래서 시리즈 이름이 킨포르쉐 시리즈....ㅎ 대단히 단순한 태국식 드라마 이름짓기ㅎ

[죠록똥]

ㅋㅋㅋㅋㅋㅋ 그게좀웃겨 가져와줘서 고마워 여샤!!! 덕분에 잼난 컨텐츠 볼수있겠다 혹시 아이치이? 여기서 더 다른거 추천해줄만한거있어?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

수위 쎈데 항마력 딸리는건 love in the air 가 있고 킨폴같은거 찾으면 체인스오브하트 시리즈도 재밌어!

[죠록똥]

오호 고마워!!! 한달이니까 이것저것 볼까 싶어서 ㅎㅎㅎㅎ

[울끈!]

존나 재밌다😹

[바이블 위차팟 쑤멧띠꾼]

한자막입니다!!!!

[환장하진겠짜네...]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