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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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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런 증상이 있으면 우울증으로 생각해 보시길.............(길)
들샘 추천 1 조회 155 23.06.15 11: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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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13:37

    첫댓글 ㅎㅎ
    저는 우울증이 아니옵니다.
    조금만 우울하면
    산으로 숲으로
    걸으면 꽃을 만나고
    금방 미소가 핍니다.
    그리고 우울한 마음도
    그곳에 놓아버리고
    씻은듯이 날아가고
    세상근심도
    잊어버립니다.

  • 작성자 23.06.15 14:15

    당연히 그래야지요.
    며칠전 저녁을 먹고 잠시 아파트의 한 쉼터에 앉아 바람을 쐬고 있는데
    한 노인이 나와서 말 없이 내 옆에 앉는데 인사도 없고 전혀 말도 없습니다.
    그래서 말을 걸었더니 대답을 하는데, 바로 우울증 환자 깉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집에 있지 말고 자주 여기 나와서 바람도 쐬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라고 했더니
    다 필요없다고 합니다. 바로 우울증 환자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주 만나자고 하며 헤여졌습니다.
    이렇게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수우님은 산과 숲에서 좋은 시간 보내며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6.15 18:21

    @들샘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마음씀씀이에
    아 또 덕을 베푸려고 하시는구나
    싶어요...

  • 작성자 23.06.15 19:56

    @수우
    그냥 한시대에 같은 곳에 살면서 함께 살아가자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6.15 14:39

    우울증
    무서운 병인데
    노인들이
    환경의 변화가 오면 많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노후에
    우울증은 없어야할 텐데..
    걱정이 됩니다 ~^^

  • 작성자 23.06.15 17:48

    우울증.... 참 염려되는 병이지요.
    그러나 밝고 건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면 그리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지금처럼 텃밭가꾸고 라운딩 즐기며 가끔 출근도 하는 생활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5 16:26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우울증이 무섭지요. 만남은 인연이요~ 관계는 노력이라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합니다

  • 작성자 23.06.15 17:49

    그럼요. 서로 보살펴주고 받아주고 함께 가는 생활이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6.16 13:53

    산과운동을 주기적으로 한다면 우울증 쯤이야 거뜬히 사라지지요 ^~^

  • 작성자 23.06.16 14:07

    그럼요. 우울증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지내는 정도라면 아예 오지도 않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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