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18년 5월 가고파호가 출항하면서 외지이노 임도 가능하게된 섬
죽도
생각보다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다.
23가구에 약 40여명의 현지인이 거주한다한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들레길 곳곳에 조망이 뛰어나다.
멀리 안면도의 풍경 또한 멋지다.
솔숲도 이쁘고...
만해 한용운 전망대
홍성의 인물중 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장군이 있다.
섬초롱
말 그대로 죽도는 대나무와 조릿대가 꽤나 많다
물빠진 해변가에서 건너편의 무인도 두어곳에 가본다.
산부추와 돌가시나무등이 꽤나 목격된다.
흰갯매꽃도 있으나 나는 만날 수 없었다.
돌가시나무
괭이밥
소라~~!
솔해님 계양산님의 거금으로 배터지게 먹었다.^&^
대나무를 형상하한 정자의 기둥이다.
백야 김좌진장군 전망대
빨래줄....
그립다.
소박하지만 예술이 있는 섬
죽도
1박의 섬으로 여유로운 머뭄의 섬이길 바란다.
첫댓글 모처럼 때가 덜탄 아름다운 섬여행
이었읍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읍니다~~ㅎ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죽도 소라 정말 맛있습니다.
늘 묵묵하게 지켜 주시는 계양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솔해님도요. 조용한 죽도였습니다.
맛난 소라
오잉 대장님 소라만 드신줄 알았덩만 바람처럼 섬을 돌아보시공 ~
소라를 드셨구나 ... ㅎ 진짜 소라 맛있게 먹었는데 계양산님과 솔해님이 계산하셨군요 ?
저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참으로 잘 먹었습니다.
소라 까느라 바쁘셨을건데 언제 이런 사진을 찍으셨대?^^
번개처럼 찍으셨네^^
좋은곳 다녀와서 즐거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함께 또 걸으면서 대화하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늘 이리 아름다운곳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왕대님 탁원한 선택덕택에 순수한 섬 죽도에 잘 다녀왔어요 소라도 잘 먹었구요 조개젓 익어가길 기다리고 있네요 풋고추 숑숑 넣고 맛나게 먹을 수있겠죠?